👉”발등만 봐도 자신이 심혈관질환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전조증상과 자가진단 방법 확인해 보세요.

전 세계적으로 심혈관질환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은 한 해에만 약 100만명 이상이며, 이는 전체 사망 원인의 30%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인원은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뒤를 이은 2위로 매우 위험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위험한 심혈관질환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전조 증상과 자기진단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특히 자가진단은 발등만 봐도 알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심혈관질환 전조 증상

심장 질환의 전조 증상 중 수건을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은 협심증입니다. 협심증으로 인해 협착된 심장으로 인한 고통인데요. 좁아진 혈관 때문에 통과하지 못하는 피로 인해 발생됩니다.

두 번째 심장 질환 통증 유형은 롤러코스터를 탔을 때와 같은 가슴 두근거리는 증상입니다. 부정맥이 있는 경우 롤러코스터 급하강 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심장 리듬은 정상적으로 1분에 60번~80번 뛰는데요. 이것이 빨라도, 늦어도, 불규칙해도 부정맥에 해당됩니다.

3번째 통증 유형은 돌이 누르는 듯한 통증입니다. 큰 돌이 가슴을 짓누르는 듯한 통증은 심근경색에 해당됩니다. 협심증은 혈관이 거의 막힌 상태라 할 수 있고 심근경색은 혈관이 완전히 막힌 상태를 말합니다.

혈관 건강을 알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습니다. 발끝까지 혈관이 잘 순환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인데요. 심혈관 질환은 발등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해요.

심혈관질환 자가진단

동백 중에서 가장 바깥쪽에 나와 있는 혈관이 발등의 혈관입니다. 엄지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에 위치한 발등에 놓인 동맥의 맥을 양쪽 모두 짚어 봅니다. 한쪽이라도 혈관이 막혔을 경우 맥박이 약하거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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