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죽음으로 내몬 여자의 충격 정체 “진짜 악마는 따로 있었다”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 씨가 20일 오후 캄보디아 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사망한 후 타살에 대한 의혹은 계속해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전 부인과 딸 서동주가 당연히 슬퍼하고 참담할 테지만, 네티즌들은 그가 살아생전 그녀들에게 저질렀던 악행들 때문에 그 반대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고, 기이한 행적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현지 캄보디아에서 도착해 보니 사망했던 장소가 하필 의사가 없고 간호사만 있었던 병원인 점과 아무리 고령의 남성이라고 하더라도 링거 주사를 맞다가 사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23세 연하와 결혼할 정도로 너무나 건강했던 서세원 씨였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한 점이 많은 상황에서 현지에서 충격적인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일까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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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

서 씨가 사망한 곳이 조금 특이한 곳인데 현지의 캄보디아 프놈펜의 미래 병원이고 간판에는 태극기와 캄보디아 국기가 나란히 들어가 있었습니다. 지난 20일, 서 씨의 죽음을 지인 중 가장 먼저 확인한 박현욱 아시아 한인총연합회 부회장은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있는 병원을 생각하면 안 된다. 아직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태라 일반 오픈을 하지 않고 있었다. 병원장은 한국에 있다. 의사가 없어서 구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의 이 말을 들었을 때, 의사가 없는 병원도 충격적인데 이후 말이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더니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내가 팔에 꽂혀 있는 링거를 직접 뺐다.”라고 전했는데 사고인지, 타살인지, 중요한 꽂혀 있던 링거를 직접 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경찰이 오기 전에 그가 직접 빼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의문점

링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액입니다. 수액은 우리 몸의 구성 성분으로 되어 있는데, 한 교수의 말에 따르면 “수분과 전해질 당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우리 몸에 있는 성분들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분이나 전해질을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 몸에 기본적으로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이론상 이 수액에 다른 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경우 100%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링거를 맞다가 쇼크나 알레르기가 나는 것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며 타살에 대한 의심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의심되는 부분이 수액이 오염되었거나, 다른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는 물질이 들어있으면 쇼크사와 관계가 있을 수 있어 누군가 수액에 무언가를 타지 않았으면 이렇게 수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아무리 고령의 남성이라고 하더라도 링거 주사를 맞다가 사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사망 당시 그의 옆에는 딱 한 사람만 있었는데 바로 그에게 주사를 놓은 간호사입니다.

서세원과 같이 있던 여자?

사람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서세원과 간호사만 남아 있었는데 그녀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수액을 놓은 간호사는 놀랍게도 당일 면접을 보러 온 간호사였고 그녀의 정체를 알기도 전에 이런 일을 당했던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사인으로 알려진 쇼크 증세는 뇌와 심장의 급격한 병변으로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맥박이 약해지고 저혈압, 가쁜 호흡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 주요 장기가 빠르게 손상돼 사망에 이를 수 있지만, 자주 일어나는 사고는 아니라고 하기에 매우 의심스럽고 만약 저혈압으로 떨어뜨리는 약 같은 것을 먹었으면 모를까요?

그리고 사망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가족들의 반응도 의아합니다. 그가 사망하자마자 바로 장례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그런 죽임을 당했다면 타살에 대해 의심부터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 다소 의심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과거 서세원은 가족에게…

그의 딸 서동주는 자신의 에세이에서 ‘아빠 서세원의 감시로 한동안 일기를 쓰지 못했다.’라고도 털어놨습니다. 서세원은 서동주의 일기에서 ‘좋아하는 선배와 같이 공부하고 밥을 먹었다’라는 내용을 몰래 읽은 뒤, “이 쓰레기 같은 XX, 돈 들여서 유학 보냈더니 연애 따위를 하고 앉았어?”라고 폭언을 쏟아냈고 또 미국에 있는 딸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차마 딸에게는 할 수 없는 위협적인 협박과 폭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서세원은 매니저를 시켜서 서동주가 좋아하는 선배의 주소를 찾아내 서정희, 서동주, 매니저와 함께 그 집에 찾아가 그들 앞에 아내와 딸의 무릎을 꿇렸다고 합니다.

서동주는 자신의 ‘에세이’에서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겁에 질린 엄마는 거의 졸도할 지경이었다. 매니저는 아빠가 우리에게 욕을 하는 동안 그 선배의 부모님에게 쌍욕을 퍼부으며 말했다. ‘한 번만 더 당신 아들이 동주한테 찝쩍대면 평생 후회하게 해줄 거야! 알았어?’ 나는 아빠와 매니저가 도대체 왜 욕을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일단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엄마와 같이 빌었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서동주는 ‘어린 시절에 대해 슬프고 아픈 일들이 넘쳐 흐른다. 4~5살 됐을 때 일이다. 엄마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아빠는 안방 방문을 걷어찼다. 굉음과 동시에 방문이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그가 살아 생전 아내와 자식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그의 사망 이후 그들의 심경은 어떨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많은 예상과는 다르게 전 부인 서정희는 ‘서세원의 사망을 믿지 못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서세원 씨가 잘 살기를 매일 새벽 기도했다. 가짜 뉴스였으면 좋겠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의 과거에는…

1956년생인 서세원은 지난 1979년 TBC 라디오를 통해 데뷔했고, 이후 MBC 영11,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KBS 2TV 서세원 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2014년에는 당시 아내였던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대중을 큰 충격에 빠뜨렸고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그녀는 저항은커녕 몸도 못 가누고 쓰러진 서정희의 왼쪽 다리를 잡고 땅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이 공개되었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고 많은 국민들은 분노하였습니다.

이듬해, 서정희와 이혼한 서세원은 1년 만인 2016년,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 김모 씨와 재혼한 뒤 캄보디아에서 거주해 왔고 서세원은 전 아내인 서정희와 사이의 딸 서동주 및 아들 서동천을 뒀으며, 재혼 후에도 딸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세상을 떠난 서세원은 현재 임시 빈소에 있으며 프놈펜 한 사원에 마련됐고 현지의 가족들이 임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시신은 냉동 안치 중입니다. 장례는 현지에서 치를지, 국내에서 치를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던 서 씨의 유족들이 현지에 도착하면 이를 조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고 어이없을 정도로 단순한 사고인 그의 죽음에 이상한 점이 너무나 많은 것은 사실이나, 그가 그동안 살았던 인생을 보면 어쩌면 ‘조금 더 착하게 살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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