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재산 수준 공개에 모두 경악 “전세살이 다 컨셉이었어…”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예능 출연료를 받을 것 같은 연예인을 뽑는다면 무조건 1등을 할 것 같은 연예인은 유재석이죠. 동료이자 경쟁자였던 강호동과 어깨를 나란히 할 때도 있었지만 그는 이제 명실상부 국내 원탑 MC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재석의 회당 출연료는 1천 500만 원으로 연간 36억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료는 6억에서 7억 원 수준이기에 단순 합산만으로 유재석의 연 수입은 80억 원에 이르는 걸로 추정되고 있죠. 이에 일각에서는 유재석의 재산이 1조 원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유재석은 SBS 예능 런닝맨 등에서 나는 부자가 맞는다고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국민 MC 유재석의 재산 수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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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연료

무려 20년간 정상의 자리에 위치해 있는 유재석이 받은 연애 대상 트로피만 15개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죠. 연예대상 최다 수상자답게 유재석은 출연료도 어마어마한 대우를 받고 있는데요. 연예 뉴스 등을 통해 알려진 유재석의 1회 출연료는 1천500만 원입니다. 종편 케이블 지상파의 출연료가 많이 다른 편인데 지상파의 경우가 가장 적은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다고 하죠.

하여튼 유재석은 방송사가 줄 수 있는 최대치의 금액을 출연료로 받고 있습니다. 현재 유재석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런닝맨, 놀면 뭐하니, 유퀴즈 온더블록, 식스센스, 플레이유 등 총 다섯 개 프로그램인데요. 그의 출연료가 1천5백만 원이니까 프로그램 다섯 개면 한 주에 7천5백만 원이 주급이 되겠고 한 달에 네 번씩 출연한다고 보면 월 3억 원이 유재석의 월급으로 계산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연봉을 계산하면 36억이 유재석의 연봉으로 예상할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유재석의 출연료는 이게 다가 아니죠. 바로 CF 출연료와 재방송 출연료 등에 부가 수입이 더 있기 때문인데요.


그가 참여했던 예능의 재방 삼방 출연료가 꾸준히 들어올 것이고 또한 유재석의 CF 출연료는 7억 정도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죠 이렇게 받는 유재석의 출연료를 모두 더하면 연봉이 약 60억에서 80억 정도겠지만 유재석의 수입이 큰 만큼 내는 세금도 최대 세율 50퍼센트 정도라 본다면 유재석의 연봉은 40억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재석이 최근에 유희열의 안테나와 계약하며 유재석 계약금에 대해 많은 뉴스가 쏟아지기도 했었는데 유재석을 잡기 위해 한 소속사는 100억의 계약금을 제시하며 러브콜을 보냈다는 내용의 기사가 작성되기도 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유재석은 유희열과의 의리와 믿음으로 안테나와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안테나 소속으로 활동 중에 있죠. 안테나는 카카오가 안테나의 지분 19%를 보유 중인 카카오 계열사이기도 한데 그래서 그런지 유재석이 최근 카카오TV에서 제작하는 플레이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유재석 자산 수준

그런데 엄청난 자산가인 그는 아직 전세로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죠. 유재석은 현재 재산으로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하고 있긴 한데 부모님이 살고 계시고 자신은 같은 아파트에서 전세로 거주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아파트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압구정현대 아파트로 많은 유명 인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이기도 합니다.

유재석의 아파트인 압구정 현대 아파트는 대한민국 핵심 노른자 땅에 위치한 재건축 아파트인 만큼 한 채에 60억 내외로 거래가 되고 있으며 현재도 연일 신고가를 쓰고 있는 아파트이기도 하죠. 유재석은 컴백홈이라는 프로에서 국산차를 많이 탔지만 차를 바꾼 지 2년 정도 됐고 현재는 포르쉐 파나메라를 탄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 파나메라 GTSs의 가격은 2억 1천만 원인데요. 기본 가격은 1억 3750만 원부터 터보 모델은 2억 4천750만 원 선까지 있습니다. 유재석은 높은 인기와 인지도가 있어도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답안지 같은 인물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그런 그가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난 부자다 라고 이야기를 했죠. 일각에서는 유재석의 재산이 1조 원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유재석은 SBS 예능 런닝맨 등에서 나는 부자가 맞다고 인정해 화제를 모은 것인데요.


TVN 식스센스3에서는 배우 이희경이 출연해 유재석의 재산에 대해 직접적으로 밝혔죠. 이날 이이경이 유재석의 커피를 깔고 앉았는데 이에 유재석은 “아껴 먹으려고 둔 건데 왜 깔고 앉았냐 내 돈으로 산 건데” 라며 분노했습니다. 이를 들은 제시는 “오빠는 돈도 많이 벌면서 뭘 그러냐”라고 대꾸했는데요. 이의경 역시 “재산을 1조 모았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했고 당황한 유재석은 이희경에게 “입 닥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유재석에게 주어진 질문은 “나는 돈이 많다.”였는데 유재석이 “전 재산을 밝히라는 것이냐?”며 당황해 하자 같은 팀 조세호는 정확히 오징어 게임 상금만큼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죠. 이에 김종국과 지석진은 국세청 청문회 못지않게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는데 지석진은 “슈퍼카 사러 가서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 가능하지 않냐? 전 재산 공개가 싫으면 계약금을 공개하라.”며 유재석을 몰아세웠습니다. 끈질긴 공세의 유재석은 결국 “부자가 맞아. 제가 부자가 아니라고 하면 다른 분들이 욕하시지.” 라며 폭발했죠.

유재석은 예능 프로그램 TMI쇼에서 선정한 2022년 상반기 최고 매출을 올린 스타 6위에 올랐습니다. 이 프로그램측은 언론에 보도된 유재석의 방송 프로그램 및 광고 출연료를 토대로 유재석의 매출을 추산했는데요. 특히 유재석은 광고 수입으로 수십억 원을 번 것으로 추정되는데 휴대전화, 비데, 식품 광고 등 작년 상반기 9개의 광고에 출연했죠. 유재석의 한 건당 광고 출연료는 6에서 7억 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상반기 총 광고 모델료만 6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방송은 전했죠.

명품 구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명품 구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는데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축하 파티는 핑계고라는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일행들은 자신들의 소비 습관에 대해 밝히던 중 유재석은 “나를 위해 크게 돈을 쓰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자신의 소비 습관에 대해 입을 열었죠.

이에 지석진은 “내가 열심히 일을 하고 그러는데 나를 위한 선물을 너무 안 했다는 생각이 들면 나에 대한 보상 심리로 하나씩 명품을 산다. 신발 같은 건 좋은 걸 산다.”고 말했죠. 그러자 유재석은 “본인이 스스로 그걸 살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사도 된다. 지금 하고 있는 넥타이가 산 지 10년이 넘었는데 프라다 제품이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김종국은 유재석의 넥타이를 들춰보며 “피자 넥타이는 왜 샀냐? 대체 그 매장에는 왜 갔냐? 어떤 기분이었냐?”고 물어 폭소를 안겼는데요.

또 김종국은 “다른 명품 또 갖고 있는 거 있냐?”고 묻자 유재석은 “있다. 집에 구찌 제품도 있다.”고 밝혔죠. 이를 들은 김종국과 지석진은 “진짜 안 어울린다. 명품을 왜 사는 거냐?”며 집요하게 물었는데요. 그러면서 지석진은 명품 루이비통 신발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나는 그건 맨날 신는다.”고 말하자 김종국은 “맨날 진짜 맨날 이야? 오늘 안 신었는데 왜 맨날 신었다고 그러냐.”며 형사 취조하듯 물어 복수를 자아냈는데요.

기부 천사

유재석은 많이 버는 만큼 기부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22년 6월 6일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재석의 미담이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글을 쓴 네티즌 A 씨는 지인이 심장 이식 수술 받았는데 지인이 심장 질환 때문에 오랫동안 일을 못해 형편이 썩 좋지 못하다고 밝혔죠.

그런데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병원비가 8천800만 원 나왔고 건강보험으로 7천3백만 원을 면제받아 개인 부담금액 1천5백만 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A씨가 수술한 병원에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해 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한 독지가가 기부한 금액으로 모든 병원비를 수납했다고 알려왔다고 하죠. 그리고 기부받은 사람에게만 독지가의 이름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그 이름을 듣고 놀랐다고 합니다. 이름이 유재석이라고 해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는데 간호사가 말해주길 생각하는 그분이 맞다고 해 듣는데 소름이 쫙 끼쳤다고 하죠.

“그분은 진짜 빛이다. 돈을 벌어서 저렇게 써야 하는구나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늘 방송에서만 보던 분이 이런 개인적인 일을 도왔다니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A 씨는 친한 지인까지 도움을 받다 보니 기부를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실감이 된다고 하면서 이런 글을 쓴 이유에 대해 알려지는 걸 싫어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미담은 좀 퍼져야 할 것 같아 다고 생각해 기부 사실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아티스트가 개인적으로 한 일이라서 공식 입장을 내놓긴 어렵고 또한 개인적으로 한 부분이니 소속사도 알기 어렵다고 밝혔죠. 유재석이 선행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저소득층, 미혼모, 산불 등 매번 기부를 하고 후원을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막상 이런 일을 겪으면 정말 금액을 떠나서 로또 맞은 기분일 듯한데요. 사람이 잘 되었을 때 선행을 베푸는 일은 많은 방송인들도 동참을 하고 있지만 같이 나비 효과를 만들고 사회가 더 건강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부천사로 유명한 유재석은 연탄 은행에 8년간 77만 장이 넘는 연탄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부캐로 벌어들인 수익금 약 17억 원을 전액 기부한 사실도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재조명되면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죠.

유재석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드러머, 유고스타, 트로트 가수 유산슬, 혼성 그룹 싹쓰리 멤버 유드래곤이라는 부캐로 활발히 활동했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유고스타로 약 2억 원, 유산슬로 약 2억 3천600만 원, 유드래곤으로 약 13억 원을 벌어들이며 부캐로 벌어들인 총수익만 약 17억 3600만 원에 달해 놀라움을 안겼죠.


무엇보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면서 역시 유재석이라는 박수가 터져 나왔는데 기부왕으로 불리는 유재석은 저소득층이나 미혼모는 물론 산불 수해 등 여러 재난 재해가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꾸준히 기부 선행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 이용녀가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의 화재 소식에 유재석이 거액을 후원하기도 했는데 미담제조기, 미담 자판기라고 불리며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유재석 그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의 기부를 계속 이어오고 있죠.

아무리 많이 벌어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진정한 부자인가 아닌가로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유재석처럼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많이 전파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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