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 10년 무명 설움 딛고 “숨겨진 은인에게 은혜 갚다” 그의 안타까운 인생사를 확인해 보세요

치명적인 눈웃음과 온몸으로 뿜어내는 감성으로 많은 트롯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진해성’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진해성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이후, ‘미스터 트롯2’의 ‘미’까지 차지하며 엄청난 노래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런 진해성이 노래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까지 보여주고 있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해성은 이번 ‘트로픽’의 투표에서 ‘봄축제 축하공연 섭외 1순위 가수’로 선정되며 대세 가수라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진해성은 요즘은 너무 잘 나가고 있지만 사실 오랫동안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고생하는 동안 자신을 도와줬던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진해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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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최근 트롯스타 투표 서비스 트로픽에 따르면 진해성은 봄축제 축하공연 섭외 1순위인 대세 스타를 주제로 한 4월 1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58만 673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고 예쁜 꽃이 피는 이 계절에 함께하고 싶은 가수가 바로 진해성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이 좋은 계절에 듣고 싶은 분들이 참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해성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후 미스터 트롯2에서 미까지 차지하며 요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촬영 행사들에 참여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 5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미스터 트롯2 전국 투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미스터 트롯2 후속 프로그램들, 행사와 광고 촬영, 콘서트 연습까지 너무나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 진해성은 요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는 “저도 카메라에 예쁘게 나오고 싶다.”라며 다이어트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광고 촬영도 많고 카메라가 늘 따라다니다 보니 더욱 멋진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미스터 트롯2’ 토크 콘서트에서..

진해성은 정통 트로트 가수로 무대에 설 때마다 아주 진지하게 멋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능에 출연하는 그의 모습은 완전 180도 달라집니다. 아주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하는 편입니다. 재치 있는 말솜씨로 모두를 웃게 해주는 매력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진해성은 미스터 트롯2 토크 콘서트에서 깜짝 놀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스터 트롯2 토크 콘서트에서는 TOP 7과 MC 김성주, 마스터 군단이 다시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눴습니다.

모두의 입술이 타들어 갈 만큼 긴장되던 미스터 트롯2 결승전 결과 발표 당시 떨렸던 마음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종 ‘미’를 차지한 진해성은 mc 김성주는 TOP 3까지 올라가고 나서 내심 1위까지 욕심 내지 않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진해성은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서 너무 떨렸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 진해성은 자신에게 하트를 주지 않았던 이홍기를 찾기도 했습니다. 진해성은 마스터 군단을 바라보며 “이홍기 씨가 왜 안 오셨을까?”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이홍기는 ‘미스터 트롯2’ 예선 당시 진해성에게 하트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걸 말하고 싶었다’라며 진해성은 이홍기를 찾았습니다. 이에 장윤정은 “너무 무섭다. 왜 그렇게 이야기하냐?”라며 폭소했고 진해성은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인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어린시절, 길고 긴 무명시절

한편 진해성은 1990년 부산 출생으로 10대 때부터 트로트를 부르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는 트로트 가수가 되고자 실용음악과에 갔고 각종 노래 대회를 다니며 여러 개의 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진해성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입니다. 어릴 때부터 큰 키와 큰 덩치를 가지고 있어 진해성의 아버지는 운동선수를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게 유도하면서 운동선수를 하려고 했지만, 진해성은 가수가 너무나도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진해성은 2012년에 데뷔했지만 실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8년 정도부터입니다. 무명 생활이 꽤나 길었습니다. 진해성은 오랜 무명생활 동안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었다고 합니다.

길거리 버스킹부터 고된 아르바이트까지 진해성은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진해성은 한 방송에서 무명 때 고생했던 일들을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10년 전 가수의 꿈을 품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무대를 찾아 헤매며 외로운 순간마다 스스로 위로했다.”라면 “트롯 장르로 버스킹을 하려고 나섰을 때 많이 겁났던 것 같아요. 라며 맨땅에 헤딩하는 것처럼 내가 잘못 선택을 한 건가, 길을 잃었나 생각했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숨겨진 은인

그리고 이렇게 힘든 무명 생활을 지내면서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말하길 “무명 시절 이모와 이모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하였습니다. 진해성은 제가 맨 처음 가수 생활을 할 때, 이모와 이모부께서 매니저 일을 봐주셨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다. 방송국 가면 피디 분들의 책상에 CD가 많이 쌓여 있었다. 거기서 어떻게 내 노래가 채택됐겠습니까? 모두 이모와 이모부가 노력하신 덕분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진해성은 과거 트롯 전국체전 출연 당시에도 “매니저를 이모와 이모부가 해주셨다. 그분들이 없었으면 이 자리에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자신을 뒷바라지해준 이모와 이모부님 덕분에 이렇게 빛을 보고 있으니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이제는 이모와 이모부도 활짝 웃음을 지을 수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절친 임영웅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룬 진해성은 “금메달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품격 있고 품위 있는 트로트 가수가 되겠습니다.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무명 생활 6년 동안 온갖 고생을 다 한 그의 소감은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진해성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후 지인들의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절친 임영웅은 진심으로 축하해줬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형 눈물이 나요. 지금 좋은 날 계속되길 바랄게요.”라며 축하해주었다고 합니다.

진해성과 임영웅은 힘든 무명 생활을 함께하며 친분이 아주 두텁다고 합니다. 또 임영웅이 을 차지했던 미스터 트롯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진해성 역시 를 차지하며 이제는 서로를 마음 편하게 지지해주는 사이가 되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한편 진해성은 2021년 첫 정규 앨범을 별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진해성은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앨범을 가득 채워 앨범을 완성시켰습니다. 앨범 대부분을 자작곡으로 채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많은 노력 끝에 발매한 앨범이라 그런지 진해성의 첫 정규 앨범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미스터 트롯2에서 3위에 들었기에 또 다른 앨범을 낼 예정이기도 합니다. 진해성의 많은 팬들은 아주 기대 중이라는 후문입니다. 정통 트로트를 고집하며 깊은 울림을 주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 무대에서 보여주는 젠틀한 매너와 아련한 눈웃음까지 많은 사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가수입니다. 여러 경연 프로그램에서 그 실력을 증명해냈고 이제는 훨훨 더 날아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진해성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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