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결혼 상대자 알고 보니 “뒤늦게 밝혀진 충격 정체” 그녀의 정체를 확인해 보세요

‘아줌마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배우 이태곤은 중후한 멋을 풍기는 남자다운 매력을 지닌 연기자입니다. 사실 요즘은 작품에서보다는 물고기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 핑크빛 기류를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와 핑크빛 기류를 보여준 인물은 누구인지, 그리고 그가 생각하는 결혼과는 어떠한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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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의 대통령

이태곤은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어로 연기자 데뷔한 뒤, 연개소문, 황금물고기, 광개토대왕 등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면서 여성 팬과 남성 팬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중후한 매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이태곤은 어떤 배역을 맡든지 신사 같은 반듯하고 점자는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을 짙게 풍기는 배우라서 그런지 여성분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연기자입니다. 사실 그가 아줌마들의 대통령이란 호칭을 얻은 것은 작품에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이태곤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 경희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나와 수영강사로 일했었습니다. 배우 중에서도 확실히 각인되는 그의 외모가 그 당시에는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귀공자 같은 외모와 몸, 거기에 수영까지 잘하니 그야말로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아줌마들의 대통령이 됩니다. 이태곤이 수영강사를 할 당시 점심 메뉴가 꽃등심이었다고 합니다.

수강생들이 이태곤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으며 그런 그에게 좋은 술을 보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새벽반을 맡았을 때는 20~50명이 몰려든 적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인기를 얻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런 그가 강사를 그만둔다고 했을 때, 많은 수강생들이 굉장히 아쉬워했을 것 같습니다.

그의 연애사

그렇게 그는 배우의 길을 가게 됩니다. 1977년생인 이태곤은 아직 미혼입니다. 사실 데뷔 초반부터 자신의 여자친구를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이태곤의 여자친구는 압구정동에서 작은 매장을 하는 일반인으로 이태곤과 초등학교 동창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이태곤은 막 데뷔하고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여자친구를 공개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 텐데 숨기는 것이 더 불편하고 솔직하게 연기로만 평가받고 싶다라는 생각해 공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태곤이 더 바빠지게 되면서 여자친구와는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태곤은 배우 임예진의 소개로 배우 오승현과 2010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하여 11월 공식 커플임을 인정했었습니다. 두 사람은 강남 한남동 등지에서 여느 커플과 다를 것 없는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발리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당당하게 사랑을 키우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특히 오승현 소속사 관계자는 “오승현이 이태곤의 부모님을 만난 적이 있는 만큼 가벼운 만남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결혼 러브에도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2011년 초 결별했으며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태곤은 당시 드라마 ‘광개토대왕’을 찍으며 지방 촬영이 길어졌고, 결국 결별을 하게 되면서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오승현은 2016년 한 살 연하 의사와 결혼 후 2년 뒤,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만났지만…

이태곤은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관과 결혼관 등 스스럼없이 이야기하곤 합니다. 요즘 만나는 사람 없냐?라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지금 있는 건 아니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과거 안타까운 연애사를 방송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어린 아들이 너무 이른 나이에 결혼 발표했다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는 고민을 받아 상담을 해주던 중 그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또 못 만날 수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모두의 시선이 이태곤에게 쏠린 가운데 이태곤은 “저도 계속 생각이 나는 여자가 있다.”라고 폭탄 발언했습니다. 이태곤은 “20대에…. 처음 얘기하는 건데…. 그땐 그 여자가 그렇게 좋은 여자인지 몰랐다.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내가 그 여자랑 살았으면 정말 잘 살았을 것 같더라. 그게 20대였다. 너무 어리다고 생각해서 포기했다. 이게 놓친 거구나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태곤은 지금도 그분과 연락이 되냐?라는 질문에 “안 된다. 결혼했다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자들이 그런 게 있다. 내가 어느 정도 자리 잡고 결혼해야지…. 하는, 후배들에게 그럼 평생 못 간다라고 한다. 만족이 안 된다. 제가 볼 땐 사연자의 아들이 직장도 있고 잘 헤쳐 나갈 것 같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여자친구와 낚시가서 헤어진 적도…

이태곤은 낚시광으로도 유명합니다. 이에 “여자친구와 낚시를 갔다가 헤어진 적이 있다.”라며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태곤은 “같이 낚시하러 갯바위에 갔는데 헤어진 적 있다. 갯바위에 내려주고 12시간 동안 배가 안 온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금방 사랑에 빠지는 편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첫눈에 반한 적이 두 번 있다.”라고 자신의 연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여자 앞에서 어떤 모습이냐?라는 질문에 이태곤은 “지금 모습이랑 거의 비슷하다. 애교가 없는 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문제가 어느 한순간에 싫어지는 경우가 있다.”라고 자신의 연애 단점을 말했습니다. 여자랑 데이트할 때, 말을 많이 한다라는 이태곤은 “소주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고백을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에 이태곤은 “사귀자보다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한다. 오늘부터 진지하게 사귀어 보자라고 말하지 않고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첫눈에 반한 여자한테는 내가 좋다라고 말한다.”라고 해서 출연진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이어 이태곤은 “왜 자꾸 내가 좋지?”라고 말해 모두를 소리 지르게 했습니다. 이별할 때는 어떻게 말하냐?라는 이야기에 이태곤은 “헤어지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몇 가지를 얘기해준다. 여기서 그만하자라고 말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습니다. 이태곤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처럼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며….

한 번은 그런 그에게 일부러 시비를 걸어 이태곤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30대 남성 2명이 이태곤에게 악수를 해달라 해놓고는 삿대질하며 반말로 막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한 명은 이태곤에게 무차별적인 공격을 했지만, 이태곤은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생각해 참는 쪽을 택했습니다. 결국 이태곤은 코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을 당했고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공격한 인물이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일방적인 공격을 부인하고 쌍방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태곤을 공격했던 인물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오너의 2세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부유층 2세로 알려졌습니다. 그 남자는 뻔뻔스럽게도 돈을 많이 들여 유능한 변호사를 섭외하여 이태곤과 쌍방으로 사건을 조작하고 몰고 가려 한 것입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그 상대남의 쌍방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 상대방은 무고죄까지 더해졌습니다. 결국 이태곤은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비가 붙을 당시 이태곤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처음 치킨집에 들어갈 때 이태곤은 여자 동창생과 함께 들어갔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다가 분위기가 안 좋아지니까 이태곤이 여자 동창생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말했고 이후 이태곤은 혼자인 상태에서 상대남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남자다운 모습에 인기가 많은 이태곤입니다.

핑크빛 기류

요즘은 그의 남자다운 모습을 작품에서보다 낚시할 때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낚시하면서 최근에는 핑크빛 기류까지 보였습니다. 최근 이태곤은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도시 횟집에서 활약 중입니다. 횟집 영업을 준비하며 이태곤은 이덕화, 윤세아와 함께 참돔, 부시리 낚시를 나갔습니다.

첫수부터 줄줄이 참돔을 잡은 이태곤은 곧 윤세아에게 “잡게 해주겠다.”라면서 낚시법 전수에 돌입했습니다. 이태곤은 스파르타로 윤세아에게 낚시를 가르쳤습니다. 이태곤의 방식대로 하니 금세 입질이 왔습니다. 이태곤은 바로 옆에서 윤세아에게 “감아! 빨리, 빨리 올려. 감아올려.”라고 지령을 내리며 지도 편달했습니다. 분기가 바짝 든 윤세아는 이태곤이 시키는 바를 그대로 따랐습니다.

그러던 중 이태곤은 갑자기 윤세아를 뒤에서 껴안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물론 이는 낚시를 위해서였지만,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이태곤은 윤세아에게 계속해서 고기를 낚기 위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너무도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이태곤은 결혼관에 대해 꽤 현실적인 생각을 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진실한 사랑의 기준에 대해 “서로 속이지 않는 사랑? 아무리 사랑해도 상황에 따라 바람을 피울 수도 있고 어쩔 수 없는 환경적 요건에 따라 바뀔 수도 있는 거예요.

한 사람에게 목매는 사랑 그걸 과연 진실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나요? 연애와 결혼은 별개라는 말이 있어요. 나는 현실적인 사람이에요. 진실한 사랑의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라고 솔직히 답했습니다. 그런 그가 과연 진실한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요? 낚시도 좋지만, 조만간 그로부터 좋은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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