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38세 명품 배우 뇌출혈로 결국 “장기 기증하려 했지만… 충격적인 결과” 그의 안타까운 인생사를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 혹시 이 배우를 아시나요? 어딘가 익숙한 얼굴은 보셨겠지만 어디서 봤나 생소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배우 이응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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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연기 활약

故 이응재는 2003년 생산적 활동, 2004년 동백꽃-떠다니는 섬, 2006년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등의 독립영화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2006년 괴물, 집 나온 남자들 등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아우르며 활발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장편영화 춘하추동 로맨스를 준비하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보였던 그였기에 갑작스러운 죽음은 영화계에 큰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

당시 고인은 뇌출혈로 투병하다 결국 향년 36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사망 원인인 뇌출혈은 출혈성 뇌졸중이라고 하며, 병원에 입원한 지 한 달 정도 됐고 부검은 시행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故 이응재는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진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고 했습니다. 故 이응재는 독립 영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배우로 장편극 영화 춘하추동 로맨스를 준비했었기에 소식을 접한 영화인과 네티즌들의 충격이 더욱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기 기증하려 했지만….

이송희일 감독은 “잘 웃고 심성이 고운 배우였어요. 아직도 한창 젊은 나이인데 마음이 참 아프네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했습니다. 또 다른 영화 관계자는 이응재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깜짝 놀랐고, 침착하고 성실한 분이셨다. 함께 작업할 때까지만 해도 매우 건강한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죽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가슴이 매우 아프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응재는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진 후 병원에서 치료받았지만, 결국 이응재는 깨어나지 못했고, 가족들은 생전에 이응재의 뜻에 따라 장기를 기증하려 했지만, 검사 결과 기증이 불가능하다라는 판정이 나와 네티즌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이응재의 사망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꽃도 피기 전에 가셨네요. 천상에 가면 멋진 연기자로 못다 이룬 꿈을 이루시길이라며 애도하였습니다.

추모전

또한 생전 故이응재와 단풍맞이 단합대회, 노곤한 겨울 등을 작업한 오창민 감독은 이후 추모전을 기획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인들이 함께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이응재 배우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그의 친근한 웃음을 함께 기억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이응재 추모전’은 생전 고인의 지인들을 비롯하여 그의 영화를 기억하는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었습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그가 출연한 10편의 단편과 2011년에 그가 직접 연출한 3편의 단편도 상영하였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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