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결혼 하겠다” 폭탄 발언한 김종민 “결혼상대자 알고보니 놀란 이유”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코요태 멤버 방송인 김종민이 최근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겠다라고 발표하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4일 방송된 KBS 1박 2일에서는 “내년에 결혼을 하겠다.”라는 김종민의 폭탄 발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을 위해 KBS 사옥 앞에 모였는데, 이때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설레발 좀 쳤더라. 내년에 결혼을 한다고?`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종민은 “맞다.”라고 답하자, 연정훈은 “어? 하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알고 보니 김종민은 “간헐적인 연애 중인데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가 눈이 높고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어쩌면 이제 김종민의 결혼은 연예계 숙원사업 중에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가 내년에 결혼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결혼 상대자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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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의 결혼운은?

얼마 전 방송된 미운 우리새끼에서 김종민은 빠른 시일 내 미우새에서 나갈 수 있다라는 사주풀이를 받았습니다. 이상민에 대해선 “올해 사주의 여자가 있다더라. 갔다, 온다고 했다.”라고 언급한 김종민은 “난 2024년에 아예 결혼운이 들어와 있다.”라며 결혼을 암시했습니다. 방송에서 함께 사주를 보러 간 김종민과 이상민, 김종국은 그래프를 그려서 사주풀이를 하는 역술가를 만났습니다. 역술가는 세 사람의 연애운 그래프를 보면서 “이상민 씨는 23년에서 24년 연애운, 여자운이 좋다.”라고 해석했습니다.

이상민 씨는 “운이 상승하기 전에 결혼과 아이운도 있는데, 배우자나 아이가 생기고 운이 좋아지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올해는 재물운과 여자운이 함께 있어서 이번 연말을 함께 보내는 여성분이 있다면 정말 중요한 상대가 될 거다.”라고 예견했습니다. 이어 김종민은 “45살부터 55까지 가정운, 55~65살 구간에 아이운, 65~75살구간의 연하운이 있다.”라고 나왔습니다. 김종민의 사주에 대해 역술가는 “현재 45살인데, 45살까지 피곤하다. 이분의 장점은 피곤한데 재물운이 좋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역술가는 “피곤한 구간이 길면 원래 결혼을 못 한다. 그런데 김종민은 빠른 시간 내에 미우세에서 탈퇴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습니다.

만약에 결혼을 안 했다 해도 무조건 연하가 들어온다.”라는 역술가의 말에 김종민은 활짝 웃으며 “아이는 똑똑하냐?”라고 물으며 2세 계획부터 세웠습니다. 역술가는 “김종민은 본격적으로 가정운과 여자운이 30년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 이러면 장가를 못 가기는 어렵다.”라고 부연했습니다. 반면, 김종국에 대해서는 “일이 잘될수록 여자운이 없다. 미우새가 장수프로로 가는 데 이바지할 것 같다.”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해석을 내놨습니다. 역술가는 “23세~33세 사이의 시기를 빼면 여자운이 없다. 다음 여자운은 63세~73세 사이가 될 거다.”라고 하자, 김종국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과거 김종민의 연애

과거 공익근무 중이었던 김종민은 주로 공휴일을 이용, 3세 연상의 현영과 몰래 만남을 가져왔다라는 기사와 함께 현영과의 열애설이 불거져 폭발적인 화제를 불렀습니다. 한 매체는 그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극구 부인했던 두 사람은 서울 삼성동 김종민이 거주하고 있는 빌라 주차장에서 만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또 이들의 데이트는 새해 첫날뿐 아니라, 당시지난해 12월 25일과 29일에도 들통났다라며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25일엔 현영이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타고 김종민의 빌라 주차장으로 와서 만났고, 29일엔 김종민이 카니발 승합차를 몰고 현영이 사는 청담동 모 빌라 주차장으로 가서 만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선 2006년 9월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여걸식스괌 특집에서 술기운을 빌린 김종민이 현영에게 취중 고백을 하면서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심심치 않게 불거져 나왔습니다. 당시 김용만이 “시청자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신다.”라고 하자, 현영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언제부터라고 딱히 말할 수는 없고, 함께 일하다 보니까 친해지게 됐고, 친해지다 보니까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됐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김종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임에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2009년 초부터 연예가에서 결별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잘 만나고 있다라며 부인했고,섹션tv 연예통신의 새 코너현영의 패션& 스타 기자 간담회`에서도 현영은 김종민과의 결별설을 일축했습니다. 당시 현영은 “김종민과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남녀 사이가 싸울 때도 있지 않으냐? 부부도 그런데 그냥 그런 것이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그러나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009년 4월 7일, 두 사람은 15개월 여 만에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현영의 측근은 두 사람은 간담회 이후인 “지난 3월 말이나 4월 초께 연인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현영이 “방송 활동으로 바쁘고, 김종민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느라,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이라고 이별 사유도 함께 귀뜸하며 두 사람을 응원하던 대중에게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

과거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종민은 결혼 계획을 밝혔는데,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시기는 가을”이라고 대답하면서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라고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연애의 맛’에서 만나 만남을 이어가던 황미나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왜냐하면 흔히 말하는 ‘비즈니스 커플’이었기 때문입니다.

비지니스 관계?

우리는 이미 수많은 방송 우리 결혼했어요, 장미의 전쟁 등 연애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이들의 연애가 모두 거짓말인 것을 밝혀냈습니다. TV 조선에서 방영하는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김종민, 황민아 커플도 똑같은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지만, 이번엔 왠지 다를 것 같았습니다. 이 둘의 연애가 진짜일 가능성이 크다는 거였습니다.

코요태의 멤버인 신지와 빽가의 말에 의하면, “김종민은 평소에 여자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황미나의 이야기를 사석에서 자주 꺼내놓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방송에서도 황미나가 김종민에게 “나는 오빠를 좋아하는데, 오빠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솔직히 고백을 했었습니다. 그게 이 둘의 커플 간에 진심으로 작용하여서 이후부터 방송이 아닌 진짜 연애를 하게 되는 것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특히 김종민은 평소에 안 하던 셀카와 풍경 사진을 찍고, 황미나와 자주 카톡을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의심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곤 하였습니다. 만약 이들의 사랑이 시청률을 위한 호감이라면, 사랑까지 팔아서 시청률을 올려야 하는지 왠지 좀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의 방송 분량이 줄어들자, 자연스럽게 대중들의 관심에서 사라졌고, 비즈니스 관계를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주목받은 그의 재산 수준

또한 사람들은 “내년에 결혼을 하겠다.”라고 선언한 김종민의 재산이 얼마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500억 자산가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민은 1박 2일에 오랫동안 출연해 왔는데, 1박 2일 멤버 중 거의 가장 오랫동안 방송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김종민의 출연료가 회당 400~500만 원 정도였으나, 현재는 600~7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달에 총 4번 방송이 되니 1박 2일 방송 하나만으로도 월 3,000만 원 정도의 수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반 회사원이라면 생각할 수 없는 연봉이자 월급입니다. 오랫동안 연예계 활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구설에 휘말린 적이 없는 그는 최근에 방송된 미운 오리 새끼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한강뷰 아파트고, 정확한 아파트 명은 청담 아이파크인데, 도산대로와 가깝고 청담동 명품 거리에 인접해 있는 아주 비싼 아파트였습니다. 최근에 부동산 가격이 비교적 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거래가가 약 25억 정도 하는 아파트라고 합니다.


최근 김종민은 자신이 보유한 유동성 자산의 범위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북한의 상위 1%의 비밀과 북한의 극소수의 상류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남희석은 “돈 이야기를 하다 보니 궁금해졌다.”라며 출연자 김종민에게 “지금 상위 몇 퍼센트냐?”라고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김종민은 출연자들을 가리키며 “여러분들이 얼마나 가졌는지 모르겠다.”라고 당황스러워했고, 남희석은 “그렇다면 가요계에서 몇 퍼센트냐?”라고 질문지를 좁혔습니다.

이에 김종민은 “신인 분들보다는 많다.`라며 넘어가려 했지만, 남희석은 “연예계 누구 정도 급은 된다?”라고 재차 물으며 김종민을 궁지에 빠뜨렸습니다. 그러자 김종민은 “다섯 개는 있다.”라고 결국 숫자까지 거론하며 재산에 대해 밝혔고, 이에 출연자들은 “50억?”이라고 물었지만, 김종민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과거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종민은 알고 봤더니,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고 소년 가장으로서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무척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는 엄청 긍정적인 사고관을 가지고 있는데 “난 꼴찌가 좋다. 일등이면 그것이 부담스럽다. 내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나 같은 꼴찌도 하면 된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종민 씨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결혼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하루빨리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이제 김종민의 결혼은 연예계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에게 내년에 결혼운이 들어왔다고 하니, 과연 그가 언제쯤 결혼을 할지, 어떤 배우자를 만날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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