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들 이루 재판 중 오열 “치매 걸린 어머니 이옥형 선처호소.”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연예인 2세로 데뷔 때부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들이 많습니다. 이에 연예인 2세 특혜 논란이 자주 있었습니다. 이러한 연예인 2세들의 출연이 불편하다라고 얘기하는 시청자들도 많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루도 연예인 2세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루는 연예인 2세들의 출발선이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아닐까?라며 조심스럽게 의견을 밝혔었습니다.

끼와 재능을 물려받은 2세가 1세대에 이어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는 스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저 2세라는 편견도 객관적인 평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고 2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변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그 또한 여러 번의 논란이 있었습니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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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이루의 첫 논란은 과거에 교제했던 작사가 최희진과의 스캔들이었습니다. 최 씨는 “태진아가 나와 이루를 억지로 헤어지게 했고, 인격적 모독을 주었습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런데 이루는 대응하지 않고 일관하며 방송에 출연하고 아버지 태진아가 전면에 나서서 최 씨와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태진아 측은 “최 씨가 책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일종의 홍보를 위해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우기 어려운 형편입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최 씨는 “그 책 내지 않아도 됩니다. 누가 자기 자신의 치부를 이렇게까지 공개하면서 책 홍보를 하겠습니까?”라며 이를 반박했습니다. 태진아 측은 “최 씨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1억 원을 요구해 왔습니다. 이루가 공인이고, 태진아는 최 씨의 불미스러운 행동이 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우려해 두 차례에 걸쳐 500만 원을 건넸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태진아 측의 입장에 대해 최 씨는 “제가 1억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려면 왜 돈을 요구했는지 이유도 밝히셔야 앞뒤가 맞아떨어질 것 같네요..”라고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최 씨가 “이루와의 관계로 임신했는데, 아버지 태진아의 압력으로 중단 수술을 했고, 이루의 취향이 평범하지 않다.”라는 등의 폭로를 하면서 파문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둘의 진실 공방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태진아 측은 법적 조치도 검토했습니다. 하지만 양측은 사건 10여 일이 지나고 합의를 이뤘습니다. 최 씨가 자신의 말이 모두 거짓이었음을 시인한 내용을 담은 사과문이 태진아 부자에 의해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각서가 강요 때문에 작성됐다며, 각서 내용이 사실과는 다르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태진아 측은 결국 사과문을 받고 끝내려던 사건을 법의 심판대로 넘겼고, 최 씨를 위험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후 검찰은 최 씨를 일로에 대한 위협 혐의로 구속, 기소하게 됩니다. 이듬해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태진아, 이루 부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로 최 씨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모범수로 추천받아 가석방되며 사건은 끝이 납니다.

음주운전 사고

이번에는 음주운전 사고까지 냈습니다. 지난 12월 2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일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 인해 촬영 중이던 새 일일 드라마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비밀의 여자에 출연 예정이었던 이루 배우가 하차한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며 “현재 준비 중인 드라마 제작사 및 방송사 관계자분들에게도 누를 끼쳐 죄송합니다.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옥경이 치매 투병

가수 태진아의 대표곡 ‘옥경이’의 주인공인 그의 아내가 치매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루가 음주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하는 등 4개 혐의로 기소돼 이에 대한 공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루가 직접 이를 언급했습니다. 법조계와 연예계와 따르면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혐의를 받는 이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검사 측은 “이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하며 과속으로 인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해달라.”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검사 측은 “초범이지만 단기간에 음주운전을 반복해서 저질렀기에 처벌 강화의 필요성이 있음을 고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루 측은 “혐의를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범인도피 방조 혐의의 경우 동석자인 프로골퍼 박 모 씨의 제안을 수락했을 뿐이다.”라고 하였고, 이어 “술을 마신 지인에게 운전을 강요하거나 본인이 직접 음주운전을 한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가 크지 않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루 측은 “모든 범행을 자백하고 죄를 반성하고 있다. 이루가 인도네시아 한류 주역으로 공로가 있는 점을 고려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모친이 치매를 앓고 있어 피고의 보살핌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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