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한 해 동안 200억 입금받고 “제일 먼저 찾아간 사람이? 충격”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미스터 트롯’에서 美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찬또배기 ‘이찬원’입니다. 이찬원은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미스터 트롯’에서 3위를 차지했던 실력파 가수입니다.

오늘은 ‘미스터 트롯’ 3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었던 이찬원의 재산 규모와 가족들에게 주는 용돈 수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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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이찬원은 미스터 트롯에서 청국장 같은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도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진또배기를 어찌나 감칠맛 나게 부르던지, 청국장처럼 진하면서 사이다처럼 시원한 두 개의 매력 보이스를 가진 게 이찬원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진또배기로 이찬원을 능가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이찬원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또래 친구들이 아이돌 가수를 좋아할 때, 이찬원은 아버지와 트로트 테이프를 들으며 춤추고 따라하기 바빴다고 합니다. 그래서 트로트를 배운 적이 없음에도 저절로 꺾기가 트였고, 진또배기를 그렇게 맛깔나게 부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전국 노래자랑에 4번이나 출전하며 트로트에 대한 사랑을 증명했습니다.

노래를 사랑하는 이찬원의 열정은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이찬원의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진또배기’를 부를 당시, 대기실에서 ‘얼~쑤’ 이 부분을 500번이나 넘게 연습했고, 오죽하면 제작진 측에서 “‘진또배기’ 부르시는 분 제발 그만해달라.”라고 요청할 정도였다고 하니, 왜 ‘찬또배기’가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행사비 수준

이렇게 노래를 사랑했던 이찬원은 결국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으며 ‘미스터 트롯’에서 ‘미’를 차지했습니다. 지금 전국 행사장에서 가장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스타를 뽑자면 당연히 이찬원을 뽑을 수 있습니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찬원의 행사 수익과 가족들에게 주는 용돈 수준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트로트 가수들의 2023년 행사비 수준이 밝혀졌는데,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비 순위에서 이찬원이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찬원이 받는 1회 행사비는 무려 3천만 원입니다. 물론 노래 1곡에 받는 금액은 아닙니다. 3~4곡 정도를 부르고 관객의 호응까지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주고 받는 금액입니다. 여담으로 ‘미스터 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트로트의 왕자 임영웅이 받는 행사비는 1회에 무려 1억 이상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임영웅은 행사가 들어오는 족족 거절 중입니다.

임영웅은 행사가 아닌 콘서트와 앨범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 전했습니다. 이찬원 특유의 밝고 귀여운 성격과 매력, 또 깊고 진한 보이스로 행사장에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이찬원은 행사당 3천만 원을 받으며 직장인의 평균 연봉을 행사 한 번에 벌고 있는 것입니다. 트로트 2세대인 장윤정보다 이찬원이 500만 원의 행사비를 더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금액으로 말씀드리면 이찬원 3천만 원, 장윤정 2천500만 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재산 수준

장윤정은 슬하의 자녀도 있고, 결혼 생활하고 있음에도 여의도와 한남동에 초호화 아파트가 2채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럼 이찬원의 재산 규모는 얼마나 어마어마할지 궁금해집니다. 이찬원은 어마어마한 행사비뿐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높은 몸값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콘서트 수익과 음원 수익 등을 더하게 된다면, 한 기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 200억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정도면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미스터 트롯 종영 후에도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이찬원은 한 방송에 출연하여 가족들에게 주는 용돈 수준에 대해 밝히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설 명절에 이찬원은 가족들의 용돈을 준비했다고 하였습니다. 무려 부모님과 할머님을 시작으로 하여 삼촌, 사촌, 오촌, 증조카까지 챙긴다고 합니다. 이찬원은 직접 봉투에 사인하고 편지를 써서 세뱃돈을 넣어서 직접 보냈다고 합니다.

세뱃돈도 돈이지만 바쁜 스케줄을 쪼개 5촌의 증조카까지에게도 편지까지 써놓는 정성이 저는 더 놀라웠습니다. 이찬원이 얼마나 가족들을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봉투만 무려 50개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 번 계산해 볼까요? 우리나라의 평균적인 세뱃돈 금액으로 잡아도 최소 10만 원 이상을 넣었을 테고, 세뱃돈만 해도 500만 원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부모님과 할머님, 남동생은 살뜰하게 챙겼을 테니 아마 세뱃돈 수준만 천만 원 이상이 될 것입니다. 세뱃돈으로만 직장인 평균 3개월 치 월급을 지출하고 있다니 이찬원의 자산 수준이 다시 한번 놀랍습니다.

수익을 관리해주는 부모님

하지만 이찬원은 높은 몸값에도 자신에게는 다소 검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50명의 가족을 챙길 만큼 이찬원은 한강이 보이는 대저택에 살 것 같지만, 의외로 소박하게 작은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찬원이 사는 아파트는 대저택이 아닌 서울 시내 위치한 20평대의 작은 아파트였습니다.

혼자 살기에 딱 좋아 보이는 크기에 깔끔하게 정리된 이찬원의 아파트는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자산 규모에 비해 검소하게 사는 이찬원은 수익을 모두 부모님이 관리해 주시고 있다고 합니다. 수익을 전부 부모님께 보내드리고, 이찬원은 용돈을 받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효자입니다.

이찬원의 아버지는 대구에서 막창집을 20년 동안이나 운영하셨는데, 이찬원은 데뷔 전이나 무명 시절 아버지의 막창 가게를 열심히 도왔습니다. 한 번은 이찬원이 아버지를 돕다가 양파를 까며 손가락을 다치게 되었는데, 아직도 손가락에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주변 사람을 챙기며 식비만 600만원…

살뜰한 이찬원은 가족에게만 잘하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합니다. 학창 시절 전교 회장을 놓치지 않을 만큼 사람을 좋아하는 이찬원은 종종 지인들을 집에 초대해서 맛있는 것을 같이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데, 이렇게 쓰는 식비만 한 달에 무려 600만 원에 달한다고 했습니다.

또 이찬원은 미스터 트롯 멤버들과도 자주 만남을 가지는데, 미성년자 정동원을 뺀 TOP6가 모여 술자리를 가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평소 애주가인 이찬원이 미스터 트롯 멤버들의 주량을 밝혔는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세 사람의 주량이 거의 같고 끝까지 살아남는다고 했습니다. TOP 7의 맏형 장민호는 “그래서 너희 세 명이 진선미인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족들과 지인들, 또 친구들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이찬원 과연 이뿐이었을까요? 이찬원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찬원은 팬들과 국민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지속해서 기부를 하며 큰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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