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배우 허리 내려앉아 119 긴급이송 “하반신마비 충격 몸상태” 그녀의 안타까운 상황을 확인해 보세요

배우 한고은은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입니다. 하지만 여러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겉모습보다는 바르고 성실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이 더욱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겉모습을 갖추었지만, 그에 걸맞은 꽉 찬 내면의 소유자로 보여져서 더욱 호감인 인물입니다. 그동안 근황이 뜸했던 한고은이 충격적인 몸 상태를 고백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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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배우 한고은은 1975년 3월 10일생입니다. 그래서 현재 48세입니다. 연예계에서 1975년생 동갑내기로는 배우 라미란, 명세빈, 이태란, 우희진, 최지우, 윤손하, 이의정 등과 가수 하리수, JK김동욱 등이 있습니다. 배우 한고은의 키는 174cm입니다. 큰 키와 이국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국적인 미모로 그녀의 고향이 궁금합니다. 그녀의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하지만 중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래서 현재 국적도 미국인 재미교포입니다. 배우 한고은은 아버지가 사업을 하셔서 초등학교 6년 동안 전학을 8번을 다녔기 때문에 졸업사진도 없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는 인기가 많아서 학교에 가면 책상 위에 꽃과 선물이 항상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남편

배우 한고은 2015년 5살 연하의 신영수씨와 결혼했습니다. 유명 여배우와 평범한 일반 회사원이 결혼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신영수씨는 CJ오쇼핑에서 MD로 일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간암으로 투병하셨는데 위독해지시면서 퇴사를 결정했고 6개월 동안 간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안 계십니다. 둘 사이에는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임신했었지만 유산을 했던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허리가 내려앉아서 119에 실려가…

최근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신랑수업’ 방송에 출연했는데, 한고은 남편과 함께 재활 운동을 하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고은은 “최근 척추측만과 목 디스크 회복을 위해 재활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최근 119에 실려 갔던 아찔한 순간을 언급했습니다.

한고은은 “그냥 앉아 있는데 허리가 내려앉아서 119에 실려 갔다. 발가락은 움직이는데 다리를 아예 못 움직였다.”라며 “하반신이 마비될 정도로 심각했다.”라며 몸 상태였던 사실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 운동센터를 방문해, 코치로부터 커플 스트레칭 법을 배우며 재활 운동에 돌입하였습니다.

이때 신영수는 한고은에게 “스포츠 테이핑하는 방법을 배워서 집에서도 종종 해주겠다.”라고 약속해 스윗함을 폭발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고은은 “진작 배우지~”라며 입을 삐죽거렸으나 남편 신영수는 “여보랑 결혼할 줄 알았으면 스포츠 마사지를 배울 걸 그랬어. 여보한테 필요한 남자로 컸어야 했는데….”라며 저세상 애교 멘트를 날려 한고은을 녹이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리운 시아버지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돌아가신 시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댁 식구들을 만난 모습이었는데, 이날 한고은은 남편의 사촌 동생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었습니다. 순두부 전문 식당을 운영 중인 남편 신영수의 사촌 동생과 그의 어머니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이날 한고은의 시이모는 “한고은이 시댁 식구들을 살뜰하게 챙긴다.”라며 칭찬을 이어갔습니다. “형부가 계셨으면 얼마나 예뻐하셨겠어.”라며 돌아가신 한고은의 시아버지를 언급했습니다. 한고은의 시아버지는 암 투병을 해오다가 돌아가신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고은은 암 투병으로 거동이 불편했던 시아버지를 마지막까지 병간호하는 등 각별한 효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한고은은 시아버지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시아버지가 아직도 너무 눈에 선하다.”라며 눈물을 터뜨렸는데, 현장에 있던 모두가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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