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로 흰쌀밥을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흰색 푸드를 피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흰쌀밥은 도정 과정 중에 영양소가 풍부한 겨와 눈이 제거되어 영양소 함량이 매우 적습니다. 영양분은 줄어들고 혈당치수는 높아져 체질변화 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다른 곡물과 함께 넣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곡물과 함께 섭취하므로서 흰쌀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하며,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와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당뇨와 비만을 예방과 동시에 암 발병률을 낯쳐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흰쌀에 이것만 넣어도 당뇨와 비만, 암 예방까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밥 지을 때 넣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녹차
밥을 짓기전 흰쌀 200g당 녹차 3g을 기준을 넣고 밥을 지으면 항산화 기능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증가하게 됩니다. 여기서 폴리패널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노화를 예방하고 암세포가 발생을 억제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이 소화흡수를 막아줍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흡수를 예방하면서 심혈관질환에도 효과적인데요.
실제 매일 녹차를 꾸준히 마신 사람을 그렇치 않은 사람의 비해 대장암 용종 발병률이 44%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카테킨이라는 녹차의 성분이 혈당 스파이트를 막아주고 적당량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주
맛있는 식사와 곁들여 소주를 마시게 됩니다. 소주를 밥에 넣으라니 의아한 분도 계실텐데요. 소주가 웬 말소주는 요리에서도 첨가하여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미쌀에 소주를 넣어주면 항산화 영양소가 증가하고 현미 특유의 거친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또 소주의 알코올은 폴리패널 성분의 함량도 높여주기 때문에 항상화제 역활에 도움이 주기도 합니다. 또 암을 억제하며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현미쌀 2인분 기준으로 소주를 두 잔 정도 넣으면 큰 효과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강황
미국의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 식품 중 하나로, 카레의 주성분으로 알고 있는 강황은 인도에서 강장 많이 생샌되며 맵고 쓴 따뜻한 기운의 식품이기도 합니다.
강황의 노란색 성분 커큐민은 1943개의 식품들 중 염증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는 식품입니다. 또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조사한 결과 강항을 꾸주히 섭취하는 인도사람들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미국에 4/1 수준이고, 암 발병률은 7/1 수준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알츠하이머 치매 등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예방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비트
빨간 무라고도 많이 알려진 비트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아싹거리는 식감과 맛으로 샐러드나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고 있는 식품입니다.
비트의 특유의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고 불리는 성분이며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무려 8배의 달하는 황산화 작용을 합니다. 높은 항산화 작용으로 암과 염증 질환으로부터 예방 효과가 탁월합니다.
흰 강낭콩
다이어트 체중감량과 체내 콜레스테롤를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흰 강남콩은 섭취시 풍부한 포만감을 느끼는 이유로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 단백질과 섬유질 함량이 많이 혈당조절, 심장마비 감소 등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자연이 주는 식품과 곡물를 밥을 지어 먹을때 챙겨 먹는다면 암과 질병으로부터 예방받을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