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둘째 딸 계획 충격 고백 “불륜설 우효광이 둘째 결사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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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초대해 특급 요리 솜씨를 뽐내며….

추자현, 우효광이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과거 논란에 대한 심정을 고백하며 둘째에 대해 언급을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아들 바다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지인을 집으로 초대해 요리 솜씨를 뽐냈습니다. 우효광은 4일간 해삼을 물에 불려 음식을 준비하는 등 특급 정성을 보여줬습니다.

추자현은 “워킹맘이다 보니 주변의 도움이 필요했다.”라며 “저를 도와줬던 사람들이다. 바다 친구의 엄마이자, 내 친한 동생”이라고 밝혔고, 우효광은 “가족처럼 도와주니까 감사해서 초대했다.”라며 “그래서 음식도 직접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우효광이 준비한 음식을 보고 “추자현이 하지 않아서 음식량이 적다.”라고 했고, 추자현은 “손님을 불러놓고 음식이 부족하면 가라는 소리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지혜는 “먹다가 부족하면 배달시키면 된다. 얼마나 더 고생시키려고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어렵게 꺼낸 고백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와인을 마시며 어렵게 말을 꺼내어 갔습니다. 특히나 술 한잔을 하던 두 사람은 과거 논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물을 흘렸습니다. 두 사람은 우효광의 불륜설로 논란이 빚어진 뒤 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은 것으로 보였는데, 이날 방송에서 그날 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추자현은 그 당시 “두렵고 속상했다.”라며 당시 사건에 대한 심경을 최초 고백했습니다. 이에 우효광 또한 속내를 이야기하며 참아왔던 눈물을 내비쳤는데, 우효광은 불륜설에 대해 경솔했던 행동을 반성하며 시청자들을 향해 다시 한번 사과와 해명을 전했습니다.

둘째만은 절대 안 된다

한편 추자현은 이날 둘째 계획을 고백해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현재 추자현은 6살짜리 아들 바다를 키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추자현은 “아들도 예쁘지만, 딸도 갖고 싶다.”라는 말을 했고, 이에 우효광은 “둘째, 절대 안 돼!”라며 둘째에 대한 의견을 결사반대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우효광은 “죽음의 문턱에서 꺼냈다고 보면 된다.”라며, 6년 전 아들 출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우효광은 당시 아내의 폐 90%가 피였고, 생사를 넘나들었다.”라며 “둘째만은 절대 안 된다.”라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자현은 2018년 아들 바들을 출산하던 당시, 임신 중독증 증세로 일시적 경련이 와 응급실로 이송됐는데, 이어 폐 이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기도 했습니다. 우효광이 당시 회상하며 말하길, “그런 상황은 처음 겪어본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보던 건데, 그런 일이 우리에게 닥쳤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사를 넘나드는데….”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30분쯤 뒤에 소리를 지르더라. 피를 엄청나게 쏟고 있었다.

큰 병원이 마침 근처에 있어서 큰 병원으로 갔다.”라고 밝혔습니다. 추자현은 “횡단보도 하나인데 그 짧은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라고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우효광은 “아내의 폐 90%에 피가 찼다. 추자현의 몸에 얼음을 둘렀지만 열은 떨어지지 않았고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었던 것”이라 전했습니다.



우효광은 “죽음의 문턱에서 꺼냈다. 열이 40도였다. 너무 힘들었다. 그때 너무 고통스러워서 다시는 그런 일 겪게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추자현은 “그때 당시를 기억 못 한다. 저는 아기 낳고 눈을 떴다. 산부인과가 아니고 중환자실이었던 것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첫째가 아들이어서 딸이 가지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우효광은 “아직도 그 생각하면 쉽지 않다. 둘째는 필요 없다. 지금이 행복하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처럼 아들 바다 군을 출산했을 당시, 추자현이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굉장히 위험한 순간을 겪었기 때문에, 둘째에 대한 바람은 있지만, 당시의 충격으로 쉽게 둘째 계획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근황

두 사람은 아들 바다의 육아에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며 한 차례 살얼음판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아들 바다의 첫 수영 강습을 두고 대립이 발생했습니다. 추자현은 아들에게 구명조끼를 건넸지만, 우효광은 이를 거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육아 방식이 달라 두 사람은 갈등을 빚는 것으로 보였는데 이처럼 두 사람은 최근 동상이몽 방송을 통해 그동안의 근황과 아들 바다를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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