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47세 배우 심장마비로 결국 “유준상이 빈소에서 오열한 이유” 그의 안타까운 인생사를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이 배우를 아시나요? 이분을 말씀드릴 것 같으면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였으며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항복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박병선 님을 아시나요? 아마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고인은 당시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인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미안하다 사랑한다’ 배우 암 투병 중 끝내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그의 안타까운 인생사를 확인해 보세요

‘사랑과 전쟁’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배우 박병선 1968년 9월 18일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인문대학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출신으로, 이후 1992년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1995년 SBS 공채 5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유준상이 공채 탤런트 동기입니다. 그는 독일어 동시통역, 태권도, 유도에 특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여인 천하’,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2003년 방송된 KBS1 ‘무인시대’에서 박병선은 강종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받았습니다. 또한 2003년에는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 조연 희찬 역으로 출연하여 스크린 연기에 도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까운 비보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박병선은 향년 47세,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박병선의 사인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며, 가족과 동료 배우들이 박병선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했습니다.

박병선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자주 보았던 배우인데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들으니 안타깝습니다”, “마치 가까운 지인의 소식을 들은 것처럼 눈물이 나더군요”, “박병선 배우, 사랑과 전쟁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셨는데….”, “명복을 빕니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심장마비증상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도 피로감, 흉통, 호흡곤란 등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 부정맥 증상이 온다면 심장마비 전조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정맥 증상은 심장이 평소보다 빨리 뛰거나, 느리게 뛰는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을 일컫습니다. 부정맥이 발생하면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두근거리거나 덜컹거림을 느끼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혈액을 박출하는 심장의 능력이 저하돼 뿜어져 나오는 혈액량이 감소하며, 이로 인해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만약 심실 무수축, 심실빈맥, 심실세동과 같은 악성 부정맥이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심장 기능이 마비돼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유준상의 조문

배우 박병선이 심장마비로 돌연사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조용히 엄수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서스에 따르면 유준상은 지난 故 박병선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고 합니다. 유준상은 SBS 공채탤런트 5기 동기입니다.

나무엑터스 측은 “유준상이 최근 박병선과 자주 연락하지는 않았지만, SBS 공채 동기로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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