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저작권료 잭팟 터졌다 “재산 수준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트로트 가수로서의 데뷔곡인 누나가 딱이야”라는 큰 반향이 없었으나 이후 본인의 경험을 담아 만든 자작곡, “네가 왜 거기서 나와”로 대박을 친 가수 영탁. 이후 2020년 출연한 TV 조선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선`을 수상하여 인지도를 크게 높이며 기나긴 가수 인생 중 첫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탁의 행사비가 100배 이상 상승했다고 해, 사람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영탁의 저작권료 또한 자신이 살던 집 월세에 100배를 벌어들인다고 하며 사람들을 경악시켰습니다. 영탁의 최근 행사비와 재산은 얼마이고, 현재 벌어들이고 있는 저작권료는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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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행사비와 광고료는?

광고부터 저작권까지 능력캐로 통하는 영탁은 파워풀한 가창력의 노래, 작사, 작곡까지 가능한 만능 아티스트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독보적인 흥행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데뷔 후 19년 동안 음악 외길 인생을 걸어온 영탁은 그의 무명 시절, 행사비 수준은 약 3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영탁이 지금은 얼마를 벌고 있을까요? 영탁의 평균 행사비는 3,500~3,80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무명 시절 행사비와 비교하면 100배 이상, 몸값이 수직 상승한 걸 알 수 있습니다.

행사나 드라마 방송 출연뿐만 아니라, 광고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고 있어 광고 출연료 역시 기대가 됩니다. 유명세를 탄 트로트 가수들은 광고, CF 촬영 또한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영탁의 광고료는 1억~1억 5천만 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영탁은 발효 홍삼, 아이스크림, 헛개나무 차, 피자, 치킨 요리 및 밀키트 광고를 찍었고 이외에도 섬유유연제 및 온라인 게임 광고 등등을 찍기도 했습니다. 영탁의 1년간 광고 수입 또한 약 15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고 수입도 많기 때문에 절반을 세금으로 낸다고 하더라도 광고료만으로 매년 실수령의 7억을 받게 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트로트 가수의 행사 개수는 해마다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 영탁이 행사비로 벌어들이는 수입만 해도 약 30억~40억 정도 됩니다. 수입이 많아 세금을 많이 뗀다고 가정하더라도 이 절반인 20억 정도를 실수령액으로 벌어들이는 것입니다. 출연료와 광고비 고려할 때 세후 연 27억 정도 벌어들이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의 수명이 아이돌이나 반짝하는 연예인들보다 길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향후 엄청난 돈을 벌어들일 것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재산 수준

영탁은 막걸리 광고료로 150억을 요구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적도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연료 및 CF 광고료가 이렇게 높은 영탁이 모아둔 재산은 얼마나 될까요? 미스터 트롯에서 영탁이 2위를 한 것은 2020년 정도의 일이니, 영탁이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영탁에게 특별한 부동산 재산은 없어 보이고 무명 생활도 길었고 출연료 및 행사비를 잘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연료 및 광고비를 고려했을 때 영탁의 재산은 현재 기준으로 약 40억에서 50억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직접 작곡, 작사하면서..

그런데 여기에 더해 영탁의 또 다른 능력은 바로 작사, 작곡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메가 히트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장민호의 읽씹 안 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조현민의 진짜 미친 거 아니야, 한이재의 고향 가는 날 등 여러 곡을 작사, 작곡해 저작권료 역시 만만치 않은 수입을 벌고 있습니다.

영탁의 저작권료 수입이 어느 정도이냐 하면, 예를 들어 작사 1곡에 참여한 이찬원의 경우, 저작권료로 월 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재 트로트 열풍이 식지 않은데다, 과거와 달리 트로트를 선호하는 연령층이 매우 폭넓어져 당분간 트로트로 인한 저작권료 수입이 다른 장르 곡에 비해 월등히 비쌀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저작권료를 밝히길….

그런데 최근 가수 영탁이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탁은 MC 김국진의 질문에 따라 자신의 히트곡들 저작권료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국진은 영탁에게 “트로트계 방시혁이라는 평가받는다는데 직접 작사, 작곡한 히트곡들이 상당하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영탁은 “자신이 한국 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한 곡이 54곡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한 달에 얼마나 저작권료를 받는지? 묻는 말에 “조심스럽게 말하겠다.”라며 말을 꺼냈습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노래를 예로 들면이 곡을 기점으로 한 달 동안의 수입이 이전에 살던 집 월세 약 100배 정도에 달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이전에 살던 집 월세는 얼마였을까요? 영탁은 장민호와 미운오리새끼에 출연 당시, 자기 집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있는 지하 빌라에 살았습니다. 좀 어두컴컴하고 허름하게 보이긴 해도 평수가 20평대로 꽤 넓어 보이고 현재 부동산 시세가 보증금 2천만 원에 월세 70만 원 정도였습니다.

월세 70만 원의 100배이면, 매달 7,000만 원의 돈이 저작권료로 들어온다니 엄청납니다. 영탁은 “팬들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로 인해 수익이 발생한다. 그래서 항상 팬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좋아합니다. 나 역시 전에 건강보험료 440만 원을 낸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노력하여 낸다는 것만으로도 부담스럽지 않다.”라며 응원의 말을 했습니다.

사고 난 이찬원을 위해 그가 보인 행동

영탁은 또한 최근 이찬원이 교통사고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두 팔고도 붙이고 이찬원을 돕기 위해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탁은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찬원을 대신해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격했습니다.

영탁은 8월 25일부터 전국투어 탁쇼2에 본격 돌입하면서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찬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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