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580억 벌고 바로 찾아간 사람 “억소리나는 현금다발을 선물로…”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미스터 트롯2’를 시청하신 분들이라면 의문을 갖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박서진이 추가 합격자에서 떨어진 사건입니다.

당시 박서진도 큰 충격을 받아서 그날 이후로는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온 박서진이 절친 임영웅이 주었다는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박서진이 임영웅에게 받게 된 선물과 박서진의 심경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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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상승

이번에 박서진이 미스터 트롯 경연에서 탈락한 후 큰 충격을 받아서 집 밖으로 나오지 않자, 임영웅은 박서진을 찾아가서 누구보다도 마음 아파하며 위로해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서진은 미스터 트롯2에서 충격적인 탈락으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지만, 미스터 트롯 출연 후 한층 높아진 인지도를 체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확 달라졌다.”라며 일단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같은 아파트 주민분이 “박서진 씨”라고 1초도 안 돼서 알아보시고, 식당 가면 바로 알아봐 주시고, 육회도 서비스로 주셨다고 합니다. 옛날에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10이었다면 지금은 90 정도라며 확연히 달라진 인기를 이야기했습니다.

박서진은 미스터 트롯2 출연 전에도 각종 방송과 행사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가수였지만,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박서진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당시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였다면서 우물 밖으로 나가고 싶다라는 그런 발악, 외침이 있었다고 합니다.

‘미스터 트롯2’ 이후 박서진은?

한편, 미스터 트롯2의 유력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박서진은 탈락 후 최근까지 삼천포 고향 집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건어물 가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셀프 인테리어 식으로 도와드리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탈락 심경에 대해서는 “예상했다. 아쉬움보다는 알고 있던 결과여서 담담하게 받아들였다.”라고 답했습니다. 탈락 이후의 충격에 대해서는 “부모님 가게 준비하면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잊혀졌다.”라며 충격을 잘 극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박서진은 어느 정도 돈을 모으자 부모님을 위해 다 썼다고 합니다. 일단 옛날부터 집에 물 새고 바퀴벌레 나오는 게 너무 싫어서 돈을 벌자마자 집을 해드려야겠다 해서 3층짜리 집을 지어드리고, 배에 빨간 딱지 붙었던 것도 싫어서 배도 사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서진하면 최고로 뽑는 것이 흥과 한을 모두 표현 가능한 최고의 감성 트롯의 1인자이자, 보이스 컬러 또한 독보적입니다.

트로트 쪽에서도 전례가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팬을 모으며 대세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장구의 신’이라 불릴 만큼 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유명하지만, 사실 ‘명품보이스’로 더 유명합니다. 박서진은 ‘미스터 트롯2’에서 탈락 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습니다.

임영웅의 재산 수준

박서진은 “임영웅과는 서로 연락은 자주 안 해도 언제든 반갑게 인사하는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미스터 트롯2가 흥행하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 왕자라고 불리는 임영웅의 행사비와 재산 수준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솔로 가수 중 최고 매출을 기록했는데, 웬만한 중소기업이 부럽지 않은 수준입니다. 연예계 슈퍼 솔로 IP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임영웅의 2022년 매출은 약 580억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임영웅이 1위, 아이유가 2위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임영웅의 수입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영웅이 이렇게 많은 돈을 벌고, 가장 먼저 지출한 곳을 알고 나서는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임영웅의 2022년 매출은 약 580억 이상으로 추산되는데, 정규 1집 히어로, 디지털 싱글 폴라로이드 발매에 콘서트 전국 투어까지, 작년을 바쁘게 보낸 임영웅은 광고에 러브콜까지 접수했습니다. 그가 지난해 5월 발표한 ‘히어로’는 판매량 114만 장을 돌파하며, 음반 매출 172억 원 이상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해 음반 판매량 중 15위로 솔로 가수 중에서는 최고 판매량입니다. 관계자는 만약에 한 달 동안 멜론차트 2위권 안에 들면, 보통 1억 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하며, 임영웅 같은 경우에는 지금 TOP 100에 20여 곡이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임영웅이 광고로만 약 40억 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며, 따라올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또 임영웅은 2022년 5월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로 시작해 12월 서울 고척스카이돔까지 앙코르 공연 포함, 전국 9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회차로는 온라인 콘서트 포함해 27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 것입니다. 이렇게 호황기를 누리며 몸값이 오를 대로 오른 톱스타지만, 그만큼 광고 효과도 좋아 업계에서는 임영웅을 찾을 수밖에 없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그가 광고하는 기업들의 모델료 합산 금액은 약 80억 정도이며, 편당 광고료가 3~4억 원이라고 합니다.

임영웅과 박서진의 관계

박서진은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해 “임영웅과는 무대에서만 아는 척하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 콘서트도 앨범도 오직 비즈니스다.”라고 유머스럽게 폭탄 발언을 하는 바람에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임영웅과는 친형제처럼 정을 나누는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아침마당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함께 무대에도 서고 앨범도 같이 내게 됩니다. 박서진은 “영웅이 형은 장난기도 많지만, 정말 듬직하다. 노래도 정말 잘하시고, 형으로서 좋은 분이시다.”라고 애정이 담긴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임영웅 역시 “박서진이 힘든 일이 있으면 발 벗고 먼저 나선다.”라고 합니다.

임영웅의 선물

미스터 트롯 이후 큰 인기를 얻게 되었을 때도 임영웅은 박서진이 새 앨범이 나온다고 하자,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서 홍보에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임영웅은 “많은 분이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장구의 신 박서진 군을 많이 의지하며 지금까지도 많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에 활동했을 당시, 저를 정말 많이 도와준 고마운 동생입니다. 무명으로 보낸 시간 동안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으며, 제가 자신감이 없어지려고 했을 때도 용기를 줬던 내 인생의 친구입니다. 제가 미스터 트롯 진이 되었을 때도 박서진 군은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진심으로 축하해 준 고마운 동생이며, 친구이며 동료입니다.”라고 언급했었습니다.

또 박서진은 임영웅이 자신에게 준 선물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서진이 이사를 했을 무렵, 임영웅은 박서진에게 찾아와 현금다발을 건네며 이사 선물을 주었다고 합니다. 무명 시절부터 꾸준히 선행 봉사활동을 이어온 임영웅. 그가 보여준 선한 영향력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멋진 가수 임영웅과 박서진,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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