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실장에게 준 이찬원 작곡 노래 “최근 비난이 쏟아지는 충격 이유”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가수 이찬원의 작곡한 노래 들어보셨나요? 이찬원의 작곡 실력은 2021년에 발매한 그의 참 좋은 날이라는 곡을 들어보면, 노래를 만드는 작곡 능력뿐만 아니라 가사를 직접 써 내려가는 작사 실력까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가수라는 것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최근 그가 직접 작곡해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실장에게 선물한 곡 으라차차 내 인생으로 노래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났다., 못하는 게 없네라며 극찬이 쏟아질 정도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칭찬과 함께 네티즌들의 비판도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지금 바로 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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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복귀하자마자 뮤직비디오 촬영

교통사고인지, 낙상 사고인지, 추락 사고인지, 무슨 사고인지를 끝까지 밝히지 않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가중시키고 있던 상황에서,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분 40여 초 분량의 트위스트 고고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정상적인 몸이 아닌 상태에서 복귀하자마자 뮤직비디오 촬영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반소매 옷을 입고 있는데 더운 날씨 선풍기까지 동원하며, 이찬원은 뮤직비디오 콘셉트로 긴팔 난방과 두꺼운 재킷을 입고 춤을 췄습니다.

이찬원의 성격상 절대 힘든 내색하지 않아서, 화면상에서 그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수가 없어서 더 마음이 아팠고, 그런 팬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찬원은 달콤한 미소와 함께 디렉팅에 맞춰 표정 연기와 즐겁게 춤추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찬원 작곡한 곡으로 송실장 가수 데뷔

이번 이찬원이 직접 작곡한 곡을 선물받은 사람이 있는데 바로 송실장,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실장입니다. 송성호는 과거 이영자 매니저로 방송에 출연하여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얼굴을 알린 매니저입니다. 당시 그의 직책은 팀장이었습니다. 이는 이전에 8년 정도 매니저 일을 했고 이영자 매니저로도 2년 정도 함께 일하며 실장으로 승진이라는 결실을 본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게 승진했던 매니저라는 직업을 벗어 던지고, 2022년 송성호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 11번 참가자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이영자의 매니저로서 잘 알려진 그이기에 MC인 도경완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 대표단은 그의 출연에 놀라워했고 송성호는 기존의 얌전하고 차분하던 자신의 이미지와는 달리, 무대에서 열정적이고 흥을 폭발하게 만드는 훌륭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송성호 실장은 황윤성에 가야 한다면을 선곡하여 흥을 돋우는 맛깔난 트로트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버저 7개의 결과로 안타깝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인지도는 있었지만, 노래 실력이 아쉽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랬던 그는 갈고닦은 실력으로 2023년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되었는데, 마침 그의 간절함을 지켜본 이가 바로 가수 이찬원이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지원사격

누구보다 실행력이 뛰어난 이찬원은 ‘송 실장 가수데뷔 프로젝트’에 대해 “엄청난 기획이다.”라는 말과 함께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영자 제작, 전현무 기획, 뮤직비디오 감독은 송은이, 권율 출연, 홍현희 의상, 댄서는 유병재와 양세형이라며, 그 규모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이찬원은 ‘으라차차 내 인생’ 공개 전날까지 밤을 새며 직접 가이드 녹음만 30번정도 했을정도 정성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이 노래 가사는 송 실장의 인생을 고스란히 반영해 감동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송 실장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주변 동료, 연예인들까지 총출동해 그를 응원했습니다. 전현무는 영자의 요청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예술혼을 발휘한 전현무가 특별한 송실장만의 앨범아트를 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앨범 실물보다 차트 노출이 많은 요즘, 수많은 앨범 사이에서도 눈에 확 띈 색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감독은 송은희, 권율 출연, 홍현희 의상, 댄서는 유병재와 양세형까지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찡할 정도였습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오늘 기준으로 8만 조회수가 넘어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선과 논란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찬원이 작곡한 노래를 듣고 “애절해서 눈물 났는데, 송 실장이 부르니 그 느낌이 사라져서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노래 실력을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2022년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했을 때보다 더 깊이 있고, 자신의 인생이 담겨 있어서 더 애절했던 것 같았습니다. 원래부터 가수가 아니었기에 다른 가수들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의 인생을 담았던 만큼 노래와 그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또 하나의 지적은 “이렇게 그를 이렇게 밀어주는 이유가 초록뱀 소속이라서 밀어주는 게 아니냐?”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의 소속사 초록뱀은 우리가 알 만한 a급 연예인이 수십 명이 소속된 회사로 장윤정과 도경완, 김희재, 양지은 등 50명이 넘는 연예인이 소속된 엔터 업계의 큰 회사입니다. 이찬원 소속사도 초록뱀입니다. 지금 이렇게 방송에서 많은 연예인이 도와줄 수 있었던 것도 소속사의 힘이 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많은 매니저가 가수의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송 실장도 가수 꿈을 꾸고 있었던 매니저 중 한 사람으로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회사와 친해지고 신뢰를 쌓아서 가수의 자리까지 갈 수 있었던 그의 인생을 보면, 열심히 살아온 한 사람의 인생을 마냥 비판만은 할 수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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