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출연 배우 식도암 투병 중 결국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그의 안타까운 비보를 확인해 보세요

오늘 역시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릴 텐데요. 배우 이얼이 향년 58세에 식도암 투병 중 별세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분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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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비보

배우 이얼은 1964년 4월 5일생으로 누구나 한 번쯤 얼굴은 봤을 법하지만 그의 이름을 잘 알지는 못할 것입니다. 2019년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극중 프로야구 꼴찌팀 재송 드림즈를 지휘하는 감독 윤성복 역을 연기했으며, 2020년 작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주연 서예지의 아버지 역을 맡았고,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경관의 피에 출연한 배우 이얼이자 운명 이흥덕 님이 2022년 5월 26일 향년 5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식도암과 싸워온 이얼이 이날 오전 영면했다고 부고를 전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사무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8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라고 했습니다.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배우로서의 길을 밟고, 1992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이나 또는 조연, 단역 연기를 펼쳐온 배우인데요.

특히 스토브리그 드림즈 감독 사이코지만 괜찮아서 서예지의 아빠 고대환 등 생동감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고인은 병마를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투병 끝에 이날 안타깝게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죠.

출연 작품

모두가 알 만한 출연 영화 드라마로는 사생결단, 무방비도시, 화려한 휴가, 82년생 김지영 제8일의 밤 영화에 출연하였고, 스토브리그, 보이스4에 등장하였으며, 그의 유작은 지난 1월 개봉한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주연의 영화 경관이 피었는데요.

그는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식도암 때문에 더 이상 활동을 이어가지 못해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송승헌의 애도

이어 배우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얼 선배님,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승환이 고 이얼과 함께 보이스4에 출연할 당시에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고인은 지난해 오씨엔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영 후 식도암으로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죠.

또한 배우 이얼 사망 소식을 듣고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누군지 단번에 알 수 있었고 그만큼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배우였는데 이렇게 갑자기 하늘의 별이 되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곳은 아픔 없는 행복한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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