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이렇게 먹으면 독을 먹는 거랑 똑같습니다

전 세계인이 건강식품으로 이미 알고있는 토마토를 일생상활에서 많이 섭취하고 있죠. 토마토는 과일코너에서 판매되고 있어서 과일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 있는데요. 사실은 채소로 분류됩니다. ‘토마토’라는 명칭은 영국식 영어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미국식으로는 ‘터메이토(tuh·may·tow)’ 비슷한 발음이 납니다. 호주처럼 영국식 단어를 많이 쓰는 영어권 국가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부릅니다.

미국에서 슈퍼 푸드로 지정되었고 다양한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샐러드, 주스 등의 요리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마토를 이렇게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토마토 독

토마토의 효능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인정될 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비타민k, 칼륨, 사포닌뿐만 아니라, 스테로이드 소포닌이라는 성분은 심혈관 질환 완화에 탁월하며 심장기능을 강화해주기도 합니다. 또 토마토는 라이코팬 등 항산화 성분이 많고 토마토 특유의 빨간색을 띄는 카로티노이드 성분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그냥 섭취시에는 흡수율이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을 가해서 섭취한다면 라이코펜, 카로티노이드 등 토마토 세포벽 외부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은 파랗게 된다라는 유럽속담이 있듯이 토마토가 있으면 의사가 따로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건강식품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의 식품으로 손꼽이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다이어트를 시작하였다면 토마토를 적극 추천해주세요.

좋은 영양소와 적은 칼로리로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 100g당 14kcal로 고구마에 비해 1/7정도 수준의 낮은 열량 식품입니다. 또 라이코팬 성분은 식욕호르몬을 조절해주워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기간에 찾아오는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항암 식품으로 탁월한 토마토는 비타민c 성분이 다른 과일과 채소보다도 월등히 많은 함유를 자랑합니다. 비타민a 성분은 토마토 안쪽 노란색 부분에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암세포 성장속도를 낮추고 억제하여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토마토의 위험

토마토는 대체로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 후 세척하기 위해 토마토를 살펴보면 간혹 흠집나 있는 토마토가 발견됩니다. 토마토가 너무 익어서 흠집이 났거나 터졌다는 생각으로 무심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절대 그래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인즉슨 일반 과일, 채소보다 껍질이 얇은 토마토는 쉽게 터지거나 흠집이 날 수 있습니다.

또 수분이 많아서 흠집을 통해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번식한다는 사실인데요. 번식된 박테리아나 세균의 수가 일반 토마토보다도 70배 이상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 토마토 세균과 화장실 변기의 세균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상상 이상, 놀랄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토마토 세균이 화장실 변기 세균보다 무려 1.7배 높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위험하며 장기간 섭취시 혈관을 타고 감염되어 심혈관 질환 등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섭취하는 토마토가 흠집으로 인해 독을 먹게 되어 생명의 위협까지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세균과 식중독균은 100℃ 이상에서 죽기때문에 가열하여 섭취한다면 세균 걱정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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