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와 별거 후 충격적 근황 “대한 민국 만세 아들 데리고 귀국”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송일국 아들 삼둥이를 기억하시나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귀여운 삼둥이들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데 송일국은 최근 아내인 정승연 판사와 별거하고 있고, 삼둥이들은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 삼둥이들의 최근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최근 이동국 딸 제아에게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가슴 찢어지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세요.

배우 송일국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습니다. 송일국은 연예부 기자를 통해 정승연 판사를 소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예부 기자가 MBC 주몽 촬영 시기에 될 때까지 소개팅을 시켜주는 보험팅을 시켜줬다고 언급하며 “첫 만남부터 대화가 그칠 줄 몰랐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송일국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게 어머니 김을동이 아닌 유동근 덕분이라며 배우가 되기로 했던 이유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송일국은 “유동근 선배에게 감사하고 싶은 게 20대 때 계속 방황했었는데, 특별한 일 없이 어머니 일을 돕던 중 선배가 “너 정도 인물이면 배우 하겠다.”라는 말에 꽂혀 오디션을 봤다고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어머니인 김을동에 대해 감사함도 전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감사한 게 “20대 때, 그렇게 사고치고 방황했어도 한 번도 잔소리하신 적 없다.”라며 “아빠가 되고 나서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다. 그렇게 해주셔서 오늘의 내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죄송하고 사랑한다. 낳아주시고 바르게 자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재산 수준

한편 집안에서 육아만 전담해도 되는 송일국을 보며 사람들은 그의 재산과 아내의 급여 수준 등에 자연스레 궁금해집니다.. 송일국은 2016년 어머니 김을동의 국회의원 출마 당시 재산이 일정 부분 드러난 적이 있었는데, 공개된 세금만 10억 수준으로 약 100억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아내 정승연의 경우, 3급 공무원인 판사임을 고려해 볼 때 평균 8,500만 원가량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송일국은 본인이 잘 되는 이유는 운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어머니를 따라 항일유적지를 다니다 보니까 운이 아니라 부모님이 잘 사신 덕을 보는 거구나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꾸린 가정을 잘 유지하고, 내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게 부모님께 보답하는 거로 생각하고 산다고 합니다.

아내와 별거

배우 송일국이 아내와 별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뮤지컬 배우 송일국, 장현성, 홍지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송일국이 우리한테 우상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애 세 명에 아내 분 직업이 판사다.”라며 “지금 어디 법원에 계세요?”라고 질문했습니다. 송일국은 “얼마 전에 순천으로 발령받았다”라고 아내 정승연 판사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아내가 발령받을 때 가족들이 다 함께 발령지로 움직이는 게 원칙이었지만, 송일국은 뮤지컬 작품을 맡게 되면서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라며 별거 중인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송일국은 ‘떨어져 지내보니 어떠냐?’라는 물음에, “되게 애틋해지더라.”라며 와이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아울러 아까 왜 웃으신 것이냐?는 질문엔 당황하며 “여보 이거 아니다. 너무 보고 싶다.”라고 수습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송일국은 “삼둥이는 저와 같이 산다.”라면서 “아내는 다시 태어나면 저랑 안 살고 싶다더라. 혼자 살고 싶다고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유에 대해서 그는 “아내가 제가 손이 너무 많이 간다더라. 아내가 늘 말하길 아들 넷 키우는 기분이라고….”라고 설명했습니다.

삼둥이의 근황

송일국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특히 삼둥이들은 서로 저마다 다른 성격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더더욱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국민 삼둥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였습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이고 벌써 발 사이즈가 265mm, 키도 160cm에 가깝다니 아주 쑥쑥 자라고 있나 봅니다. 대한이는 밀리터리 마니아로 벌써 여자친구도 있고, 3명 중 반항심이 제일 강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삼둥이 중에 유독 비주얼이 달라진 아이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민국이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배우 배도환을 닮아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송일국의 결혼식 날, 배도환이 축하하러 와서 “꼭 나 닮은 애 낳아.”라고 덕담했다고 하는데, 진짜 현실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배도환을 닮았던 민국이는 쑥쑥 자라면서 귀여운 외모로 성장 중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최우식을 닮았다고 합니다. 방송 출연 당시 대한이는 듬직한 장남 같은 성향을 보여줬고, 민국이는 애교가 많은 성향, 만세는 자유로운 영혼의 성향을 보여줬는데, 지금도 개성이 뚜렷하다고 하니 그 성향은 타고난 듯합니다. 당시 유명했던 삼둥이의 먹성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피자는 1인 1판이고, 초밥도 1인 20접시씩은 먹는다고 합니다.

셋 중 반항심이 가장 큰 아이는 첫째 대한이라며 자신도 눈이 안 좋은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미디어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서 아직 휴대폰을 안 사줬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사줄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송일국은 “아직 없다. 셋이 친구여서 서로 친하게 잘 놀고 있다.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송일국은 “아이들이 아직 휴대폰이 없어서 목에 무전기를 차고 다닌다. 놀러 갈 때마다 무전기를 항상 챙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럽 여행 화보

삼둥이들은 2019년 서울 흑석초등학교에 입학했고, 이듬해 불광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벌써 5학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 송일국이 광복절에 뜻깊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삼둥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은 광복절 2018년 봄.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대한민국 만세’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아이들은 똑같이 파란색 니트에 검은색 바지를 매치한 단정한 차림으로 기념사진을 찍어 당시 사진은 7살이었는데도 기념관에서 장난을 치거나 가벼운 행동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삼둥이는 바른 자세로 서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뒤편에는 ‘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 큰 나라가 아니고, 땅이 작고 사람이 적어도 위대한 인물이 많은 나라가 위대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었습니다.

또 송일국은 세 쌍둥이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다녀온 유럽 여행기를 담아 책으로 펴냈습니다. ‘유럽에서 대한민국만세’라는 송일국이 직접 찍고 쓴 유럽여행 화보 에세이로, 삼둥이와 함께 프랑스, 스위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아이슬란드 8개국을 돌고 귀국한 후에 여행한 기록을 담았다고 합니다.

특별한 육아법

대한, 민국 만세로 사랑받은 삼둥이가 건강하게 쑥쑥 자란 데에는 송일국의 육아법이 한몫했습니다. 송일국은 육아법 중 ‘부부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송일국은 결혼해서 지금까지 아내 정승연 판사와 서로 언성 높이고 싸운 적이 없다고 합니다. 서로 존칭을 하게 된 것도 그렇게 하려고 했던 하나의 일환이었습니다.

“내 인생의 첫 번째 목표는 아내에게 잘하고, 좋은 남편이 되는 것. 두 번째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 셋째가 내가 하는 일에 충실히 사는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육아 원칙은 따로 없다. 늘 아내와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고, 반성하고 또다시 시도할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