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응경 안타까운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배우 이응경의 최근 소식으로는 KBS1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황찬란’역으로 출연한다는 근황 소식입니다. 또 9월 6일,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응경의 모친이 별세했다’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오늘은 이응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전원일기 출연 배우 충격 고백 “김수미가 걸핏하면 머리채 잡았다”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배우 데뷔 및 결혼

배우 이응경은 1966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고 키 168cm, 혈액형 B형이며, 최종학력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졸업하였으며, 남편 이진우가 있습니다. 1987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시작으로 KBS 반올림, MBC 뉴하트, KBS 최고다 이순신, MBC 기황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이응경의 데뷔 초 리즈시절 외모를 보면 놀랄 정도로 청순 미녀 외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응경이 연예인이 된 데에는 전남편이 연관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응경의 친구 언니의 과외 선생님이 이응경의 전남편이라고 합니다. 당시 이응경의 전남편과 이응경은 나이 10살 차이가 났으며 당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생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응경의 집안에서는 결혼을 반대했지만, 이응경은 임신 4~5개월 차에 가출했다고 합니다.

가출 후 부모님께 끌려가 집에 감금당한 이응경은 3일간 단식투쟁을 했고, 결국 부모님께서도 결혼을 허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딸을 낳았고 대학을 중퇴한 다음 평범한 가정주부로 생활하다 연예인이 되었는데 이때 전남편의 힘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응경은 전남편이 다니는 회사의 전자제품 카탈로그의 모델로 등장했고, 곧이어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87년 KBS 특채 탤런트로 연기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응경은 남편과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이응경의 남편은 이종사촌 오빠라고 말하며 매니저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소문이 조금씩 퍼지게 되었고 결국 1992년 유부녀라는 기사들이 폭로되었는데 이응경은 솔직히 인정하며 대중들의 호감도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6년 4월 11일 총선 때 이응경의 전남편은 자민련 후보로 서울 성북을에 국회의원 출마했다가 낙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조용히 지내던 이응경과 전남편 부부는 1999년 전남편과 현 남편의 심야 난투극이 발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이응경의 전남편이 이진우의 바람을 의심하며 고소했고 이진우 역시 폭행으로 맞고소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쌍방이 고소 취하하며 재판까지는 가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진우와 재혼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이응경은 전남편과 이혼하게 되었는데 당시 이응경과 이진우는 1999년 MBC 아침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이 터졌고, 두 사람은 동료 연기자일 뿐이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진우는 결혼 3년 만에 이혼해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응경이 이혼을 한 지 1년이 지난 2001년 5월부터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해 2005년 재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각자 아들과 딸이 있었지만 한 가족이 되었고, 남편 이진우의 최근 근황으로는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응경의 모친상

최근 이응경과 이진우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배우 최수종, 하희라를 능가하는 닭살 부부임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진우는 아내 이응경에 대해 “처음에는 뭐 누구나 그렇듯 사랑해서 결혼했다. 근데 결혼하고 같이 살아보니까 결혼 전에 몰랐던 아내의 좋은 점들을 하나둘씩 발견하게 된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습니다. 또 이응경도 남편을 사랑하냐?라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럼”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방송에서 아직도 손을 잡고 다닌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응경은 “손잡는 게 어느 때부터인가 그게 습관이 돼서 오히려 손을 안 잡으면 이상하다.”라고 말했고, 이진우는 “어딜 가든 손을 잡고 다니니까 처음에는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손을 잡고 다녀’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분들도 따라 하더라.”라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 6일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응경의 모친이 별세했다’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응경, 이진우 부부는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