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보다 39살 연하 부인의 정체 “김혜자가 부인 보고 놀란 이유”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전원일기에서 어머니와 아들로 호흡을 맞췄던 국민 어머니 김혜자 씨가 21년 만에 김용건을 만나 눈물의 모자 상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혜자 씨는 김용건이 재작년 출산한 늦둥이의 아들이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해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김용건의 가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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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김용건의 출산을 축하

지난 9월 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의 어머니 김혜자가 찾아왔습니다. 전원일기종영 이후, 20여 년 만에 김혜자와 김용건의 모자 상봉이 성사된 것입니다. 김혜자는전원일기에서 모자 사이로 열연했던 김용건과 만나자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김혜자는 김용건에게 “보고 싶었어.”라고 인사를 건네며 재회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예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회장님네 사람들`에서도 김혜자와 김용건 씨가 오랜만에 전화 통화를 하면서 “용건씨, 잘 있었어요? 나 눈물 나려고 해. 너무 반가워”라고 말하였고 갑자기 생각난 듯, “용건 씨 아기 잘 자라?”라고 물었습니다. “난 그게 너무 신기하다. 세상에 얼마나 예쁠까?”라고 말해 김용건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당시 김수미는 “예쁘다고만 하지 말고 금 한 돈 준비해라. 아기가 자기 아빠를 꼭 닮았다.”라고 아기의 외모도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용건은 39세 연하 여성과 혼전 임신을 해서 재작년에 출산을 하였습니다. 김용건의 아들이자 영화배우 하정우에게는 43살 어린 예쁜 동생이 생긴 것입니다.

39살 어린 부인

김용건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A씨를 만나 인연을 맺었고, 13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용건은 63세였는데 24세의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임신하게 되었고, 교재를 하는 여성에게 중절 강요 혐의를 하게 된 사실로 고소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13년을 만나왔지만, 그의 입장문을 보면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을 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이 더 컸다고 합니다. 자신의 나이와 양육 능력, 그리고 아이들을 볼 면목이 없었고, 사회적 시선 등을 고려하니 아이를 낳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해 출산을 반대했다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늦었지만, 자신의 체면보다 아이가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자각, 아들들에게도 사실을 알렸고, 아들들의 응원을 받아 계속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계속 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용건은 혼전 임신으로 인해서 그동안의 명성에도 어쩌면 타격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의 측근이 밝히기를, 그가 고민을 많이 했었고, 가족들에게 처음 소식을 알릴 때 많이 당황하고 놀랐지만,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당시 김용건의 혼전 임신이 이슈가 되자,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재산 상속에 대한 말이 나왔었습니다.

그의 아들로 잘 알려진 하정우와 나이 차이만 하더라도 43살이라는 점도 놀랍지만, 43살이나 어린 이복동생이 태어난다는 사실을 수긍하고 받아들였다고 하니 더욱 대단한 것 같습니다. 김용건이 아이를 지우라고 하자, 여성 A씨는 13년을 숨어서 만났는데, 이제는 배 속에 있는 생명까지 지우라 한다며, 김용건의 남은 삶이 소중한 만큼 한 여자의 인생도 중요하다, 이기적이며 무책임하다고 원망하며 중절 강요 혐의로 고소했었습니다.

김용건은 A씨와 결과적으로 오해를 풀고 합의했고, 출산과 양육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건의 재산은 이미 혼외자를 인정함과 동시에 하정우와 하정우 동생, 혼외자가 각각 동일한 비율로 상속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김용건의 아들들

최근 김용건은 집을 새로 지어서 이사를 했다고 하는데, 성우로 시작한 김용건은 연예계 생활이 꽤 길었던 점, 그리고 두 아들이 경제적 문제가 크게 없는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재산이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김용건은 이번에 출산한 아들 외에 본처와의 사이에 2명의 아들이 더 있는데, 1978년생인 하정우와 1980년생인 차현우입니다. 하정우와 차현우가 예명으로 활동하면서 세 부자가 각기 다른 성을 쓴다는 점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입니다.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의 후광을 받는 것을 싫어해서, 자신이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영화계에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무명 생활이 길었던 하정우는 아버지의 걱정을 많이 받는 아들이었는데, 어느 순간 이제는 하정우의 아버지로서 김용건 배우가 기억되는 역전이 된 상황입니다.

하정우는 모든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하정우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김용건을 시아버지로 부르는 팬들도 많다고 하는데, 거의 40살이나 어린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도 놀랍고, 그런 상황에 임신까지 했다는 사실도 더욱 놀라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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