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결혼 못하는 이유 “처남이 작심하고 폭로해 버렸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개그맨
👉’안되겠니?’ 개그맨 3층에서 떨어져 “영구장애 판정, 평생 못 걸어…” 그의 안타까운 상황을 확인해 보세요

김준호 예비 처남의 팩폭

개그맨 김준호와 예비 장모님의 살떨리는 만남이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이날 김준호와 예비 처남의 은밀한 사전 만남이 포착되었습니다. 드디어 김준호가 김지민과 함께 동해에 살고 계신 예비 장모님을 만나기 하루 전 김준호는 강원도 동해에 먼저 도착해 펜션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아침부터 단장을 했는데, 김지민은 준호의 콧털을 손수 뽑아주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찐사랑 아닌가요? 바로 어머님을 만나러 가는 줄 알았더니 김준호와 함께 한옥 카페를 가서 누군가를 만나는데 무척 긴장하면서 함께 악수를 나누고 말까지 더듬었습니다. 의상도 너무 이쁘고 누굴 만나러 가나 했더니 김지민의 막내 동생입니다.

두 사람은 정식으로는 처음 만난다고 하는데 인사를 나누고 김준호는 “자기와 누나가 만난다고 했을 때 어땠냐?”라고 물었습니다. 동생은 “솔직하게 말해도 되냐?”라고 묻더니 곧이어 “일단 한 번 갔다 오셨고, 우리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굳이 갔다 오신 분을….”이라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너무 팩폭을 날리니 김준호는 당황해서 어질어질한 상황이 되었는데 김지미는 “동생, 마음은 그럴 수 있어. 그런데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한 건 니가 처음이야.”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김준호는 “집안이 솔직하네”라고 말하면서 그래서 그런 이유 때문에 “내가 처음에 마음에 안 들었다는 뜻인가요?”라고 하자, 김지민은 “급존데 뭔데?”라며 다시 웃었습니다. 그럼 “지금은 어때?”라는 질문에 처남은 처음에는 좋게 말하는 듯하더니 “그래도 안 될 것 같아요”라고 못마땅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결혼에 대한 김지민의 생각

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 김지민과 김준호가 결혼을 안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이별하든 둘 모두에게 방송 이미지와 활동에 좋은 영향을 줄 리가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마냥 연애만을 하기에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얼마 전 동상이몽에 김지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해서 얘기를 나눴는데, “어느덧 열애 2년째”라고 밝힌 김지민은 박군과 한영의 결혼식 때, 김준호가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 언급되자 쑥스러워했습니다.

이에 박군은 “너무 결혼하고 싶으셨나 보다.”라고 말하자, 김지민은 진실하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장훈은 “이 자리에서 지민 씨가 충격 발표하실 게 있다.”라고 운을 뗐고, 김지민은 “지금 계속 결혼에 관해서 얘기하시지 않았나. 저희는 아직 생각이 그냥 점점점이다.”라며, “결혼을 안 한다는 게 아니라, 결혼 얘기를 하도 많이 하셔서 부담스럽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지혜는 “두 분이 방송에 많이 나와서 이미 결혼한 느낌이 나긴 난다. 차라리 한 번 하는 것도 괜찮지 않으냐?”라고 말했지만, 김지미는 “연애를 좀 더 즐기고 싶다.”라며 아직 결혼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서장훈은 “이러다 김준호 환갑 된다.”라고 덧붙이며 결혼을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김준호의 진심

그녀는 자신의 부모님을 챙기는 김준호에게 감동받은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김지민은 엄마한테서 전화가 와서 “준호가 이거 보냈더라 .”라며 감동했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엄마가 허리 디스크 같은 게 있어서 한동안 되게 아프셨다. 재활 pt를 받았어야 했는데 동해까지 내려가서 헬스장 결재를 해주고 올라왔더라.”라고 밝혔습니다.

김준호는 “내일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김지민도 자신이 프로포즈 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결혼을 위해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돈을 더 모아야 한다고 프로포즈를 미루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옆에서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됐고, 좋은 감정이 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직장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만큼 다른 개그맨 커플들과 같은 길을 걸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누가 더 아깝니?’ 많이 말게 아니라,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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