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출연 배우 갑작스런 비보 “미국 CNN은 메인화면에 애도” 그녀의 안타까운 인생사를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은 이 배우를 알고 계신가요?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 배우 김미수가 향년 31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인의 원인 밝히지 않기로 하였으며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웠습니다. 오늘은 배우 김미수의 인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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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는?

배우 김미수는 1992년 3월 16일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하였으며 JTBC 루왁인간을 통해 연기 데뷔하였습니다. tvN 하이바이, 마마!, KBS 2TV 출사표, 영화 방법: 재차의, 경미의 세계, 립스틱 레볼루션,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고인은 JTBC 드라마 설강화의 주인공 룸메이트인 여정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고인의 유작은 제작 중이던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이며 그녀의 급작스러운 죽음에 당일 예정되었던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과거 그는 이번 작품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진심으로 기뻤다. 그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 벅차고 설렌다.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감사하고, 열심히 촬영한 만큼 모두의 정성이 시청자분들께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는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실력 있는 연기자

JTBC 드라마 루왁인간 제작 발표회 당시 대선배 안내상은 “김미수라는 배우와 이번에 처음 같이 연기를 했다. 맨 처음 보는 애가 와서 연기를 하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라며 “뭐 이런 배우가 나타났나라는 생각하게 됐다.”라며 김미수가 현장에서 엄살을 많이 떤다며 그런데 촬영만 들어가면 다 잘 해낸다고 하였었습니다.

“조만간 김미수라는 배우가 대한민국에 당당히 명함을 들이미는 날이 올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추모

고인의 소속사측은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김미수 배우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뉴스채널 CNN 메인화면에 추모

미국 뉴스채널 CNN은 ‘한국 배우 겸 모델 김미수 29세로 사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홈페이지 메인화면 중앙에 게재했습니다.

CNN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설강화’와 넷플릭스 ‘지옥’에 출연한 한국 배우 김미수가 2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며 “그는 1987년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정치드라마 ‘설강화’가 방송된 지 몇 주 만에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김미수는 ‘설강화’에서 학생 운동가 ‘여정민’ 역을 맡았다. ‘지옥’에선 사이비 종교 새진리회 ‘영인 사제’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습니다.

뉴욕포스트 역시 지난 5일 국내 언론 보도를 인용해 “한국 배우 김미수가 29세(한국 나이 30세 혹은 31세) 나이로 돌연 사망했다. 김씨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김미수는 논란이 많은 한국 드라마 ‘설강화’의 역할로 대중에게 각인됐다”며 “인기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연기한 주인공 영로의 룸메이트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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