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중견배우 숨진 채 발견 “유족의 뜻 따라 장례 조용히…” 그의 안타까운 비보를 확인해 보세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던 배우 노영국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운데, 드라마 측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상황과 장례 일정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노영국은 현재 2회까지 방영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태산그룹 회장이자 이휘향 역할의 남편 강진범 역을 맡았습니다.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기에 이 같은 갑작스러운 비보는 안타까움을 더하였습니다. 고인의 인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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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영국은?

배우 노영국의 본명은 노길영이며, 1948년 12월 23일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967년 연극배우로 1968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하였고,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 데뷔하였으며, 1988년에 서갑숙과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결혼했으나, 고부 갈등을 이기지 못해 결혼 9년 차이던 1997년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2006년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 안영숙과 재혼하였습니다. 전 와이프 이혼 사유 이유, 자녀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주요 출연작

주요 출연작으로 드라마는 ‘여명의 눈동자’, ‘태종 이방원’, ‘제국의 아침’의 혜종, 대왕 세종의 정종, 무신의 대집성 등이 있으며, 영화는 똑바로 살아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이 있습니다. 2018년에 70대로 접어들었지만 동안으로 유명한 연예인 중 한 명이기도 하였습니다. 다수의 사극에서 중후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많은 사극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노래 실력도 뛰어나 앨범을 내놓은 적이 있으며, KBS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사나이 빈가슴, 최고의 여인 등의 노래가 사랑받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보다는 가수에 전념하고 있다가 2021년 말 시작된 태종 이방원에서 조준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배우도 다시금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갑작스러운 비보

18일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신 배우 노영국 님께서, 18일 새벽녘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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