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200억 벌고 찾아간 사람이? “어떻게 사람이 이럴수가…”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정동원은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미스터 트롯에서 5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실력 좋은 가수입니다. 어른들을 흉내를 내기보다는 그 노래를 다 이해하고 자신의 느낌과 감성으로 부르며, 한창 사춘기에 접어들 나이인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구수하게 트롯을 잘 불러서 정동원의 반짝이는 눈과 말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꾸밈없고 순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이렇게 진심을 담아서 노래하는 실력이라면 더 성장하여 얼마나 더 잘 될까 기대가 됩니다. 미스터 트롯이 끝난 후 정동원의 인기는 급증하고, 출연료도 계속 올랐고,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송 출연료와 광고 계약만으로도 매년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는 정동원이 큰돈을 벌자 돈을 들고 바로 누군가에게 달려갔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결국 막창집 폐업한 이찬원 엄마 “18kg 빠질 정도로 건강이…”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국민 트롯 손자

정동원은 이미 고인이 되신 송해 님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 2018년 가을 전국 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하여 우수상을 받으면서 송해 선생님의 수양아들이 되었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정동원은 노래하는 이유는 오직 할아버지를 위해서라는 참가 동기와 깔끔한 노래 실력 덕분에 미스터 트롯 예선전부터 유튜브 등에 크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차세대 트로트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당시 모든 시청자는 너무 기특하고 멋지다는 평을 했습니다.

아마도 할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전해져서 팬들도 감동하고, 송해 선생님도 정동원을 수시로 부르며 수양아들로 삼지 않았을까 예측이 됩니다.

200억 벌고 달려간 곳

10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자신이 살고 있는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하며 영엔리치 대열에 합류했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그는 현재 할머니와 부모님,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 정동원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래하면서 쌓아 올린 재산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의 팬덤은 주로 40~70대 중년층인데, 아들이나 손자 대하듯 무한한 사랑을 선사하고 있고, 그 덕분일까, 아이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 덕분에 큰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본인도 “직접 노래를 불러 엄청난 이익을 얻었다.”라고 이야기했지만, 광고 모델부터 시작해서 배우까지 섭렵하면서 부가적인 부분에서도 음원 이익 못지않게 벌고 있습니다. 정동원은 가수로 성공해서 큰돈을 벌게 되자, 아버지, 동생과 함께 할아버지의 산소를 방문했습니다. 정동원은 슬픔을 꾹 참으며 할아버지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할아버지, 좋아하는 커피 한 잔 드릴게요.”라며 산소에 커피를 부었고, 이어 조심스럽게 잡풀도 뽑았습니다. 정동원은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던 노래도 들려드렸는데, 가수 홍진영의 눈물비를 직접 부른 영상이 휴대전화에서 흘러나왔습니다. 원래 할아버지 생각에 일부러 잘 안 하던 노래였다고 합니다. 그는 할아버지 장례식에서도 눈물을 참곤 했는데, 조문객들이 이유를 묻자, “제가 울면 할아버지가 더 슬퍼하신다.”라고 말했습니다.

할아버지와의 추억

할아버지와 어린 시절 많은 시간을 보냈던 그는 트로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부르는 트로트를 따라 부르게 되었고, 트로트를 알아가며 점점 밝아졌던 정동원을 위해 할아버지는 손수 연습실을 꾸몄습니다. 그리고 드럼과 색소폰까지 선물했는데, 정동원은 드럼이 세 번 망가지고 입술이 터져서 피가 날 때까지 드럼과 색소폰 연주에 집중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정동원의 실력을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전국 노래자랑 대회를 찾아갔고, 정동원의 매니저를 자처하며 이곳저곳 그의 실력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2018년도에 전국 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한 정동원은 당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재발굴단에 소개가 되었고, 큰 인기를 얻어 앨범 발매도 하고 콘서트까지 개최하였습니다. 영재발굴단 마지막 화에서는 유재석의 부케인 유산슬과 함께 합동 공연합니다. 유산슬이 정동원의 콘서트에 참가하면서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려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11월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5부작 그의 가족들의 일상이 소개되었는데, 특히 할아버지와의 스토리가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고 눈물 흘리게 했습니다. 정동원은 운전하는 할아버지에게 “외제차를 사주겠다.”라고 말하며 뜨거운 효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할아버지는 “외제차는 필요 없다. 트럭이면 된다.”라고 말했지만, 정동원은 “트럭 말고 외제차 사줄 거다.”라고 말하면서 그때부터 어르신 팬들의 고정표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크고 작은 논란

그런데 정동원은 나이도 어린데 참 논란이 많습니다. 올해 나이 16세의 정동원이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2022년 8월 9일, 수도권에 300mm가 넘는 폭우로 각종 피해 및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날, 정동원은 자신의 자택에서 한강을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며 “자전거 못 타겠다.”라는 글을 남겨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정동원은 얼마 전 고등학교 입학 당시, 약 3,50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손목시계를 차고 입학식에 참석해 청소년 재벌이냐?는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정동원은 챌린지나 가요대제전에서 싸이의 무대를 통해 현역인 아이돌들과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다른 장르로 변신하여 새로운 모습을 한 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10대의 트로트 스타로서 영향력이 상당한 그가 부정적 꼬리표를 달게 될지, 아니면 비 온 뒤 굳는 땅처럼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