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불륜 김민희 처참한 상황 “홍상수 본처 충격적인 장소에서 발견”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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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불륜커플인 홍상수와 김민희 최근 이 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되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7년에 불륜 사실을 공개한 이후 워낙에 두문불출하고 있는 두 사람이니 늘 그래왔듯 이번에도 영화 소식입니다. 바로 홍상수의 30번째 장편 영화를 통해 두 사람이 복귀했다는 겁니다.

홍상수 감독의 30번째 장편 영화 ‘우리의 하루’가 10월 19일 개봉합니다. ‘우리의 하루’는 은퇴한 배우 ‘상원’ 김민희와 70대 시인 ‘의주’ 기주봉에게 각각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나누는 이야기를 교차하며 그린 작품으로 홍상수 감독의 연인인 김민희가 주연과 제작실장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배우 기주봉,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등이 캐스팅됐다고 전했습니다.

진정한 배우가 되었다??

그런데 사실 국내에서는 이미 불륜 남녀로 낙인찍히고 돌팔매질 당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팩트만 놓고 보면 홍상수가 아직도 해외에서 잘나가는 감독인 것은 맞긴 합니다.

이번 영화도 2023년 5월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프랑스 감독협회가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전 세계 작품을 선보이는 부문인 감독주간의 폐막작으로 먼저 소개되기도 했고, 영화제 집행위원장 역시도 영화 우리의 하루는 삶의 온갖 즐거움을 자연스레 다룰 뿐만 아니라, 김민희가 어떻게 진정한 여배우가 되었는지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삶의 온갖 즐거움이 불륜인가? 그리고 더 웃긴 것은 불륜 행위를 했는데 진정한 여배우가 되었다라고 밝힌 점이 뭐가 말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홍상수 감독은 근래 가장 위대한 영화감독 중 한 사람이라고 평하기까지 했습니다.

흥행 성적은..

그럼 과연 이 영화를 두고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습니다. 우선 3주 전에 올라온 예고편 조회수가 고작 1,900회 정도인 수준이고, 홍상수를 그렇게 아낀다는 프랑스 버전 예고편조차, 447회밖에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실제로도 2017년 이후 홍상수의 영화의 관객 수는 그야말로 바닥을 치는 수준입니다. 원래부터가 독립영화 감독이니 10만을 넘지 않는 관객 수가 일반적이긴 했지만, 불륜 발표가 있었던 영화 밤에 해변에서 혼자, 이후로는 고작 1만 명도 넘지 않는 처참한 관객 수를 기록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잠잠한 국내 활동

그런데 영화가 망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건 두 사람이 지금 고개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홍상수와 김민희 역시 이 사실을 의식하는 듯, 국내 언론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륜관계 인정 이후 국내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국내 공식 석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습니다.

영화 작업만 계속할 뿐,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 모두 불참하며 국내 관객과 언론을 외면해 왔습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어떤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고 있는 이들은 해외에서 열리는 영화제와 행사에는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대조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인들도 창피한 걸 알고 또 욕을 먹을 걸 아니까, 본인들의 속사정을 모르는 해외에서만 좀 돌아다닐 뿐, 한국에서는 공식 석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이번 영화 역시 국내 개봉은 확정 지었지만, 언론 배급 시사회 이후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기자간담회는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목격담

온라인에서는 홍상수가 강의 중인 대학교에서 두 사람을 마주쳤다라는 목격담이 올라온 적도 있었습니다. 홍상수 연구실이 2층이고 2층이 과 사무실이라서 자주 가는데요. 저 날 홍상수 연구실에서 둘이 같이 나오더라고요. 제 옆에 있던 동기가 좀 호들갑을 떨었는데, 홍상수가 눈치챘는지 계단 쪽으로 가면서 자꾸 째려봤어요. 좀 어이없는 점은 김민희가 운전하더라고요. 고령 운전자들 면허 반납한다던데, 홍상수 그 정도일까요? 그러니까 본인이 강의 중인 학교에서조차 남들 시선을 의식할 정도로 보입니다.

정상의 배우에서 불륜녀로..

홍상수는 정상에도 올라 본 감독이니 잃을 게 없다고 치더라도 김민희는 아직 앞날이 창창한 배우이었습니다. 심지어 불륜 사실이 알려지기 직전에 커리어 탑을 찍고 있었는데 대체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걸까요? 과거 김민희는 2009년에 여배우들, 2012년에 화차, 2013년 연애의 온도에 이르기까지 매해 다양한 작품에서 큰 성장을 이뤄왔고, 심지어 열애설 직전인 2016년에는 박찬욱 감독 아가씨에서 이지미 히데코 역할을 맡으면서 그야말로 국내 인기 정상을 찍기까지 했습니다.

특히 아가씨로는 토론토 영화제에도 갔었고 심지어 그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받았습니다. 이대로만 쭉 갔으면 김민희는 기존 가지고 있던 이미지인 얼굴만 예쁜 모델 출신의 배우가 아니라 정말 최정상급 배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김민희의 개인적 커리어보다 더 아쉬운 건, 김민희가 그 대단한 연기력을 오직 홍상수 작품에만 쏟아붓고 있다는 겁니다. 홍상수랑 김민희가 처음 만난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였으니까 벌써 9작품이나 함께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처 최근 목격담

이미 불륜녀가 된 김민희의 커리어에 어찌 됐든 진짜 불쌍한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홍상수가 김민희랑 사귄다고 내팽개치고 나온 본처와 딸입니다. 무려 40여 년 가까이 함께 살아온 남편이 한순간에 22살 연하의 배우와 바람이 나 집을 나간 상황. 그럼에도 홍상수의 아내는 “이혼은 절대 안 한다. 죽는 날까지 기다릴 것”이라면서 남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고, 남편도 나를 사랑했었다. 남편이 얼마나 가정적인 사람이었는지 주변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다 안다.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저희 남편 돌아올 것이다.”라는 말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게다가 이분은 과거 가슴 아픈 인터뷰도 했었습니다. “일련의 일들을 다 알고 있었지만 무관한 영화 관계자들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당시 한창 영화 아가씨가 개봉을 앞두고 있었는데, 굳이 그 영화의 주연 배우인 김민희와 자기 남편 사이의 불륜 사실을 밝혀서 아가씨의 관계자들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는 겁니다. 심지어 한 기사를 보면 아내 a씨가 치매를 앓던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를 보살펴왔다라는 사실이 인터뷰를 통해 공개되면서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라는 부분도 있는데, 그러니까 홍상수 감독은 40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오면서 자기 어머니 치매 수발까지 들어준 조강지처를 두고 22살이나 어린 여자랑 바람을 피우겠다며 집을 나가버린 겁니다.

이 충격으로 부인이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실제로 홍상수 가족과 한동네에 살던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 부인이 그 동네에서 딱 볼 때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혼이 빠져서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횡단보도를 걷는 그런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고, 무슨 일이 있으신가 늘 웃고 다니셨는데….”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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