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최근 충격 근황 “고현정 과거 폭로에 모두가 경악”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충격적인 연예 베스트 1위가 어떤 커플인지 아시나요? 바로 2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딸까지 있는 유부남이라는 장벽까지 깨부순 것도 모자라, 한 가정을 철저히 파탄 내며 당당히 공개 연애를 하는 홍상수, 김민희 불륜 커플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던 불륜 커플 홍상수, 김민희의 최근 근황과 더불어 이들을 둘러싸고 덩달아 논란이 되는 인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나아가 과거 고현정이 폭로한 홍상수 감독의 진짜 실체에 대해서도 함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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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불륜커플

2015년 간통죄가 폐지되었고 그로부터 7년이 지났지만, 그렇다 해도 우리 사회는 여전히 법 위에 윤리와 시선이라는 잣대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다른 사람의 눈이 무서워서라도 타인과 다른 모습이 있을 때, 혹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쉬쉬하는 모양새를 취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황당한 가정 파탄자 커플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막장 스토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도 모자라, 한동안 분노 종결자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그들은 너무나 당당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국제적인 영화제에 수시로 초청받는 홍상수 감독이 사랑 인증하며 김민희와 각종 시상식을 쓸고 다닌 것이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것은 물론, 제7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소설가의 영화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을 때도 김민희를 무대 위로 불러 그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물론 그녀가 배우로 출연한 것이어서 그렇다면 그렇다고 칠 수 있겠지만, 이미 불륜으로 온 나라가 활활 타오른 이후, 이런 뉴스들은 사람들의 가슴을 치기에 충분했습니다.

불륜은 불륜이고, 영화는 영화였을까요? 김민희와 함께 작업한 영화들은 모두 외국에서 호평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그걸 매번 뉴스로 만나야 하는 홍상수의 아내와 가족들은 과연 어떤 마음일까요? 그들은 그런 일을 겪어도 그래도 예술은 예술이라고 생각할까요?

김민희와 함께…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라는 영화에서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2017년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두 사람은 그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후, 클레어의 카메라, 플립들, 강변 호텔,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까지 자신들의 감정을 녹인 것만 같은 9작품을 연이어 함께하며 세간의 주목을 쉬지 않고 봤습니다.

최근에는 홍상수의 30번째 장편 영화를 통해 두 사람이 복귀했다는 겁니다. 홍상수 감독의 30번째 장편 영화 우리의 하루가 10월 19일 개봉합니다. 우리의 하루는 은퇴한 배우 상원 김민희와 70대 시인 의주 기주봉에게 각각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나누는 이야기를 교차하며 그린 작품으로 홍상수 감독의 연인인 김민희가 주연과 제작실장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배우 기주봉,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등이 캐스팅됐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일기장을 본 아내

한편 홍상수는 두 얼굴의 사나이로 살며 김민희에게는 “나의 뮤즈이자 영감을 불어넣는 존재”라고 칭송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일평생 자신과 가정을 위해 헌신한 아내에게 되려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극악무도한 스토리는 대중들로 하여금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불륜 스캔들의 중심에서 홍상수 감독이 쓴 일기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힘든 게 사라지고,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아.” 홍상수의 부인이 그 일기장을 본 순간 느낀 감정은 이렇습니다. “남편 일기장을 보는 순간 두 사람의 행복을 깨는 나쁜 여자가 된 것 같았다.” 홍상수의 부인이 ‘4년 이상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손수 봉행했다’라는 사실은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런 아내가 남편의 불륜, 뻔뻔한 이혼 요구, 그도 모자라 끝없이 예술과 사랑을 빌미로 본인들의 불륜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며, 그녀의 심정은 아마 짐작할 수 없을 만큼 참담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홍상수의 아내는 “이혼은 절대 안 한다. 죽는 날까지 기다릴 것”이라면서 남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고, 남편도 나를 사랑했었다. 남편이 얼마나 가정적인 사람이었는지 주변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다 안다.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저희 남편 돌아올 것이다.”라는 말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홍상수 감독은 40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오면서 자기 어머니 치매 수발까지 들어준 조강지처를 두고 22살이나 어린 여자랑 바람을 피우겠다며 집을 나가버린 겁니다. 이 충격으로 부인이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실제로 홍상수 가족과 한동네에 살던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 부인이 그 동네에서 딱 볼 때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혼이 빠져서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횡단보도를 걷는 그런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고, 무슨 일이 있으신가 늘 웃고 다니셨는데….”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고현정의 폭로

과거 고현정의 홍상수 감독에 대한 폭로에 대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감독으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를 이끌어내는 홍상수를 존경하여 복귀작으로 ‘해변의 여인이’라는 작품에 출연했었습니다.

이후 고현정은 한 인터뷰를 통해 함께 작품을 찍을 당시 홍상수 감독에게 했던 충격적인 발언에 대해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고 아마 홍상수 감독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은 배우는 저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컨대 저는 감독님한테 ‘나한테 술 먹이지 마라. 술은 회식 자리에서 내가 알아서 먹는다. 대신 연기할 때 원하는 게 있으면 얘기를 해라. 나 할 수 있다. 그러니 이상한 현학악적인 말로 나를 헷갈리게 하지 말아라. 나 그런 말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 다 안다라고 했어요.”라고 폭로하였습니다.

신세계의 맏며느리생활부터 시작해서 나름 산전수전 다 겪어가며 지금의 자리에 온 고현정이기에 저런 일침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반대로 똑같이현학적인 말로 유혹해서….` 어쩌면 고현정의 말처럼 홍상수의 페이스에 말렸을지도 모르는 김민희에 대해 오늘따라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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