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뮤직비디오 그 모델 충격 비보 “오토바이 몰다 지게차와 충돌해…” 그의 안타까운 비보를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은 이 분을 알고 계신가요? 모델 김우영은 1992년생으로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타투를 새긴 모델로 유명했습니다. 김우영하면 떠오르는 것은 ‘온몸을 타투로 묘사한 것’입니다.

모델 김우영이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전해 많은 사람이 충격에 놓인 가운데 그의 지인이 당시 사고 경위를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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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활동

고인은 1992년생으로 모델 겸 타투이스트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그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미국 래퍼 왈레와 협업한 곡 ‘체인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방탄소년단 팬들 사이에서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무대에도 오르는 등 모델로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한 상황입니다. 특히 26세의 젊은 나이에 황망하게 목숨을 잃었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은 커지고 있습니다.

고인의 지인이 밝히길…

모델 김우영의 지인 A씨는 그를 추모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시 교통사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A씨는 “유명 모델이었던 우영이 오빠가 세상을 떠난 소식이 여러 기사를 통해 많은 분께 알려졌다. 덕분에 많은 위로와 조문을 받아 마지막 하늘로 가는 길이 덜 쓸쓸했을 것 같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하지만 위로하는 기사들도 있었지만, 잘못되고 그저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악질적인 기사들도 많았다. 이로 인한 근거 없는 억측성 루머들, 추측에 의한 고인 모독이 다수 발생했다. 그 때문에 친한 동생이자 올바른 시선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진실을 알리고자 이글을 작성한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또한 “본 내용은 해당 사고 수사담당관님을 통해 전달받고 확인한 사고 당시의 CCTV 영상을 본 후 작성하는 글로 일체의 거짓이 없음을 알린다.”라며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영이 오빠는 장거리 주행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기 몸을 끔찍이 아끼는 사람으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오토바이내에 블랙박스 설치, 동시에 헬멧에도 블랙박스를 달아놨다. 또한 고가의 풀페이스 헬멧은 물론 바이크를 애정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만 한 바이크 슈트에 바이크 부츠, 보호대, 척추보호용 가방까지 매고 다녔다. 당연히 사고 난 당일에도 수트, 헬멧 등 보호장비를 풀착장을 하고 운전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경위

이후 사고 경위를 시간순으로 알렸습니다. 그에 따르면 고인은 홍대 부근 4차선 도로에서 1차선에서 3차선까지 유턴하던 지게차와 일차 충돌 후 4차선에 불법주정차 되어있던 택시에 2차 충돌했다. 이후 약 3분 안에 구급차 가 와서 응급처치했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본 내용부터는 확인된, 일체의 거짓도 없는 사고 영상에 관한 내용”이라면서 “유턴하던 지게차를 피하기 위해 우영이 오빠는 3차선 끝까지 피했습니다.

하지만 지게차의 오른쪽 후면을 받아 사고가 났다. 이후 지게차의 바로옆 4차선에 비상등도 없이 불법 주정차 되어있단 택시에 부딪혔다. 택시기사분은 사고 전부터 도로 위에 나와 서 계셨다. 불법 주정차 되어있던 택시가 없었다면 당연히 4차선으로 피했겠지만, 택시는 4차선에 정차해있던 상태였다. 3차선의 지게차와 4차선의 택시 사이로도 피할 수 있었겠지만, 그랬다면 도로에 나와서 서 계시던 택시기사분을 박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지게차와 박는 선택을 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밝혔습니다.

또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며 보고 있던 목격자의 증언도 ‘오토바이가 지게차와 택시 사이로 피해 가겠지?’라고 생각하셨다고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애도

고인의 지인 B씨는 “‘이제서야 꿈이 펼쳐졌다’라고 행복해하던 재능 많던 동생이었는데…. 오토바이 끌고 스튜디오로 걸어오던 너 모습이 아직 잊혀지지 않네.”라며 “허망하게 간 우영이. 하늘에서 맘껏 재능 펼치고 행복하게 푹 쉬어 고생 많았어”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故 김우영과 함께 패션 행사에 참여했던 C씨는 “다시는 그를 못 본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짧지만 강렬했던 그를 기억하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겼습니다. 또 다른 지인 D씨는 “항상 착하고 감성적이던 동생이었는데 함께 나눈 대화들이 스치면서 더 마음이 아프다. 웃는 모습으로 영원히 기억할게. 우영아 하늘에서는 더 행복하기 바란다.”라고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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