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5명 낳고 잘사는줄 알았는데 “이동국도 당했다. 충격 사기 피해”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요즘은 대부분 가정에 자녀가 1명 아니면 2명인 집이 많습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한 집에 3~4명을 넘어 5명까지 형제, 자매들의 북적이는 모습을 흔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소중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녀들이 5명이나 있는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축구 선수 이동국 씨입니다. 그런데 이동국 씨 자식 5명 낳고 잘사는 줄 알았는데 충격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연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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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에 등장한 이동국 가족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금부터 약 7년 전 2015년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때 출연 멤버들도 송일국 씨와 쌍둥이, 이휘재 씨와 쌍둥이,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그 아이들은 실제로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최고 화제의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이동국 선수와 다섯 남매였습니다. 첫 번째 딸 쌍둥이 재시, 재아는 아빠를 도와서 요리도 하고, 설거지도 하면서 예쁜 모습을 한껏 뽐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딸 쌍둥이 설아, 수아는 종종 아빠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초강력 애교 퍼레이드를 보여줬습니다. 거기다 막둥이 아들 대박이 시안이는 해맑은 미소와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이동국 씨의 다섯 아이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드러냈고 시청자들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이동국 씨와 시안이의 부자 케미는 웃음을 자아냈고, 종종 많은 축구 선수들이 깜짝 출연까지 했으니 그 화제성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동국 씨의 첫 번째 딸 쌍둥이 2007년생인 제시, 재아의 근황을 살펴보면, 키 168cm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제시 양은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모델 지망생임을 밝혀왔습니다. 결국 지난 3월엔 제1회 패션 뮤즈 선발대회에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이어서 파리 패션위크,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까지 장악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월엔 유명 브랜드의 최연소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밴쿠버 패션쇼 무대까지 올랐습니다. 아마 제시 양이 이대로 잘 성장하면 분명히 세계적인 모델로 우뚝 설 수 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제시 양의 쌍둥이 자매인 재아 양은 테니스의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겨우 10살이던 때부터 전국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6월엔 아시아 테니스연맹 국제주니어 테니스 대회에서 단식, 복식 2관왕을 달성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동국의 딸 이재아가 부상으로 결국 테니스의 꿈을 접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아는 지난 8일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죄송스럽다. 저는 오늘 저의 모든 것이었던 테니스와의 이별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재아는 “7살 때부터 10년간 울고 웃으며 앞만 보고 달려오던 세계 탑 테니스 선수가 되겠다던 꿈, 그 꿈은 제 인생의 모든 것이었다. 하지만, 얼마 전 3번째 무릎 수술을 하게 되었고 저의 꿈을 그만 접어야 하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어릴 때부터 저는 제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피땀 눈물로 노력해왔고, 테니스 삶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아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 꿈을 이룰 수 없게 돼버렸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생인 두 번째 쌍둥이 딸 설아, 수아는 점점 더 귀여워지고 있습니다.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SNS를 통해 “설아, 수아가 한창 클 나이라 뒤만 돌아보면 밥을 달라고 하는데 많이 먹을 때는 하루에 네 끼 다섯 끼도 먹어요. 그러면 칼로리가 너무 많으니까 곤약밥으로 바꿔서 700칼로리나 줄였습니다.”라며 설아, 수아가 체중 조절에 신경을 쓰고 있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수아 양은 과체중 진단까지 받아 특단의 조치로 다이어트까지 돌입한 듯합니다. 그런가 하면 2014년생인 막내 대박이 시안이는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피는 못속여에 출연해 축구 선수가 꿈이라고 당차게 밝혔습니다. 벌써 고급 드리블 기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자식 5명 낳고 잘사는 줄 알았는데 충격 소식

얼마 전, 이동국이 사기 피해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1일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이동국 측은 개인 채널 이동방송국에서 그동안 이동방송국 업로드가 없었던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제작진은 이동국에게 그간 유튜브 업로드가 뜸했던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 배경을 묻자 이동국은 “다 알고 있지 않아?”라면서 “우리 유튜브 채널이 두 번째잖냐?”라고 제작사가 바뀐 것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대표가 살짝 문제가 있어서 지금 한 2~3개월 정도 안 했을 것”이라며 “그분이 많은 부분의 실수를 했고 약간 문제가 있어서 같이 갈 수 없는 상황이 돼 잠시 숨을 죽이고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동국은 “이동방송국이 뭐라고 아무것도 아닌데, 왜 우리 이름을 대서 사칭하면서 그랬을까 싶다.”라고 황당함을 표했습니다. 제작진이 “양복 이야기가 너무 충격적이다. (연락 안되는 대표한테) 양복도 사주셨다더라.”라고 운을 띄웠습니다.



이동국은 “보고있나. 내가 양복도 사주고 그랬었는데 연락도 안되고 참…”이라고 카메라를 향해 말했습니다. “그 양복을 입고 협찬을 받으러 다니지 않았느냐?”라는 말에 수긍한 이동국은 “그러면 안되지. 사람인데..”라며 “아직도 안 믿긴다. 문 열고 들어와서 ‘형님,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나를 포함해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이동방송국’ 사칭을 해서 다른 데서 투자받고 갑자기 잠수를 타고 이건 법적으로도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관계돼 있던 사람들에게 다 전화를 돌렸다. 혹시나’ 돈을 빌려달라, 투자해달라 하는 게 있었냐?’라고 하니, 몇 명이 있더라. 다행히 금전적으로 문제가 없었는데 나중에 이런 연락이 오면 응하지 말라 얘기를 해놓은 상태다. 지금은 그러지 않겠지. 이미 터질대로 터져 2차 피해가 없기만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은퇴한 선수에게 이렇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지 묻자, 이동국은 “알다시피 축구선수나 단체 스포츠를 하는 선수들은 어릴 때부터 팀워크를 배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해야 한다.”라며 “이런 것만 32년의 선수 생활을 했는데 사회에 나가보니 그런 걸 이용한다.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내가 상처를 받은 게 많다. 은퇴하자마자. 맨날 투자하라고 해서 하면 투자를 했는데 돈이 없다. 여기저기 불려 다니면서 이미지 소진되고 이런 게 너무 많다.”라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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