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하춘화 숨겨둔 딸 충격 정체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가수 하춘화가 나이가 무색하게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출연하여 직접 무대에 올라 가창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춘화는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를 열창하였습니다. 이 곡은 하춘화가 발표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그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7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수 하춘화는 리즈 시절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는 이리역 폭발 사고 당시 이주일의 도움을 받아 생명을 구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하춘화는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고 이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배우자의 과거 직업은 KBS 기획조정실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슬하의 자녀는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하춘화와 12세 소녀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춘화는 도대체 자녀가 없는 걸까요? 그 여자 소녀와 어떤 관계일까요?

가수
👉20년째 이동 목욕차 기부한 트로트 가수 “기부 위해 마이너스 통장에 가불까지…” 그녀의 인생사를 확인해 보세요

어린시절 가수데뷔와 히트곡

가수 하춘화는 1955년 6월 28일 생으로 65세이며, 1961년 만 6세 때 효녀 심청 되오리다라는 곡으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모았으며, 1991년에 총공연 횟수 8천 회를 기록하였고, 최다 개인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춘화는 전라남도 영암군 출신으로,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에 대해, “라디오만 있던 시절에 노래가 나오면 어린 내가 엉덩이를 치며 박자를 탔다”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노래를 한 번만 딱 들으면 금방 따라 했다. 그래서 얘가 몇 곡이나 하고 적어봤더니 300곡을 흥얼거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하춘화의 나이가 3살이었다고 합니다. 어린 하춘화의 재능을 알아본 아버지 하종우 씨는 하춘화를 서울동화예술학원에 다니게 했고, 거기서 8개월 동안 노래를 배우게 한 뒤 가수로 데뷔시켰다고 합니다. 당시 시기적으로 한국전쟁이 끝나고 누구나 어려웠던 시절에 데뷔한 어린 하춘화의 노래는 많은 사람의 희망과 즐거움을 안겨주며 주목받게 되었고, 이후 11살 때인 1966년, 아빠는 마도로스라는 노래를 발표해 크게 성공하면서 하춘화의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정식으로 1971년 음반을 발표, 물새 한 마리가 히트했으며, 1971년 고봉산과 잘했군 잘했어를 듀엣으로 불러서 이 곡으로 TBC에서 4년 연속 여자 가수상을 받으면서 어린 나이임에도 가수 이미자, 패티킴, 김상희, 문주란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정상급 여가수로 성장하게 됩니다.

대형 사고

하춘화는 이후 정상의 자리에 올랐으며, 당시 무명 코미디언이었던 이주일에게 자신의 공연의 사회자를 제안하면서 두 사람은 인연은 시작됩니다. 이주일은 하춘화와 함께 일을 하면서 무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길거리에 나앉을 수밖에 없었던 내가 하춘화 덕분에 우리 집을 샀다.”라고 말하며, 하춘화에 대한 고마움과 평생의 은인으로 여기며 존경했다고 합니다. 이후 1977년 이리역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하춘화와 이주일은 큰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당시의 기억에 대해 “엄청난 폭발음이 전주까지 들렸을 정도였다. 전쟁 난 줄 알고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리시 전체가 암전됐다. 공연장이 폭파되면서 내려앉았다.”라며 “그 순간 일주일 씨 목소리가 들렸다. 암전된 상태에서 구원과 같은 목소리였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주일 씨는 탈출했는데, 난 엄두가 나지 않았고, 결국 이주일 씨의 머리를 딛고 탈출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주일은 하춘화를 구출하여 병원까지 업고 뛰어가서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 하춘화를 구한 이주일은 두개골이 함몰되는 전치 4개월의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재혼과 자녀에 대해

하춘화는 1979년 학업과 결혼 준비로 은퇴를 선언, 1981년 사업가인 정운창 씨와 결혼을 했지만, 활동을 재개하고자 한 하춘화와 전남편 정운창 씨와의 의견 차이로 1년도 되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됩니다. 하춘화는 1995년 6살 연상인 KBS 기획조정실장이었던 이인순 씨와 재혼했으며, 하춘화는 언니의 친구를 통해 중매로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춘화는 `내 히트곡이 뭔지도 모른다.”라며 중매인 줄 모르고 나갔지만, 줄담배를 피우는 남편의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소개받은 후 1년 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하는데, 당시 이인순 씨는 가수인 하춘화로 인해 자신까지 유명세를 타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이후 고민 끝에 만나야겠다고 결심, 1년 뒤 크리스마스 디너쇼에서 재회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춘화와 남편 이인순 씨는 결혼한 뒤 얼마 지나 아이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유산된 뒤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하며 “모든 일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순리대로 일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하늘이 공평한 게 나에게 큰 재능을 주셨지만 아이는 안 주시나 보다 생각했다. 그래서 입양도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말리더라. 그런 마음이 있으며, 고아원을 많이 도와주라고 하더라. 그래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숨겨진 딸의 정체?

최근 가수 하춘화가 미국 뮤지컬 배우 하유나와 신곡 ‘엄마와 딸을 발표했다’라고 소속사 HA기획이 지난 6일 밝혔습니다. ‘엄마와 딸’은 ‘외길춘화’, ‘휘뚜루 마뚜루’ 등을 만든 유명 작곡가 이호섭이 곡을 쓰고, 하춘화가 직접 가사를 지은 노래입니다. 하춘화와 하유나는 듀엣으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유나는 하춘화의 조카 손녀 즉, 언니의 손녀로, 6세 때 뮤지컬 ‘인어공주’ 플라운더 역으로 데뷔한 하유나는 연극 ‘크리스마스 캐럴’과 뮤지컬 ‘마틸다’ 등에 출연하는 등 미국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하춘화는 노래에 재능을 보인 하유나를 친딸처럼 귀여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하유나는 올여름 한국을 방문해 하춘화와 이 곡을 녹음했습니다. 하춘화는 유튜브 채널 하춘화 TV를 통해 하유나와 함께 출연한 엄마와 딸 뮤직비디오도 공개했습니다.

하춘화와 하유나는 엄마와 딸에서 “수많은 사람 중에 내 딸로 태어나줘서 내 엄마로 와주셔서 고마워요. 고마워. 고마워.”라고 노래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춘화와 하유나는 K-POP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지금, K-트로트라는 새 장르로 세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기부의 여왕

연예계 최고의 기부 스타로 선정된 1위는 바로 하춘화였습니다. 그는 가수 활동을 처음 시작했던 10대의 나이에서부터 현재까지 쉬지 않고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데, 48년간 기부한 금액이 200억 원 이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춘화는 “데뷔 초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기부를 시작했는데, 한번 공연하면 공연 수익금을 정산하고 기부까지 마쳐야 공연이 끝났다고 생각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자신의 기부활동이 조명되자 “한 번도 이게 내 돈이라고 생각한 적 없다. 나누기 위해 생긴 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연예계 관계자는 “하춘화는 한때 문화예술인 중 세금 납부액 1위를 할 정도로 한 달에도 집 몇 채 값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라며 “엄청난 액수를 기부하고서도 재산이 상당 부분 남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춘화를 언급하며 데뷔 40년 동안 꾸준히 기부를 해왔습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