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돈이 남현희 계좌로 쏙! “통장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양파같이 까도까도 나오는 사건들의 계속 열기가 가해지는 전청조 남현희 사건입니다. 영입된 코치 중 일부는 전청조에게 투자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청조는 당시 코치들에게 지금은 월급 500만 원을 주지만 전 씨의 학원인 매너에 오면 최소 1500만 원을 주겠다고 했고, 실제로 서너 명이 이에 속아 투자했죠.

한편 남현희는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청조의 사기친 돈이 남현이에게로 갔다는 증거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남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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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의 시선

전청조의 차명 계좌를 보면 같은 날 두 차례 거액이 빠져나가는데 벤틀리 대금이라며 남현희 이름으로 3억 3천만 원, 또 남현희의 본인 계좌로 1억 4천만 원이 이체된 건데요. a 씨는 자신이 보낸 돈 5억 원 가운데 4억 7천만 원이 그대로 남현희에게 흘러갔다고 주장합니다. a씨는 지난 2월 이후 모두 5차례 남현희와 전청조를 부부 동반으로 만나 최소 세 차례 투자 얘기를 나눴는데, 4월 중순 펜싱 대회 후 호텔 방에서 구체적으로 투자 논의를 했고, 남현희 역시 이를 들었다고 강조했는데요.

하지만 남현희는 경찰 조사에서 투자 관련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죠. 남현이는 경찰에 정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현재 출국 금지된 상태로 어제 오늘 고소당해서 경찰의 조사를 받고 나온 이후에는 뭔가 굉장히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특히나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어마어마한 분량의 각종 의혹 해명 글은 읽고 있으면 좀 많이 힘들어 보이고, 많이 버거워 보이기도 하는데요.

다만 본인은 피해자라고 아무리 주장해 보아도 겉으로 보여지는 결과로는 다른 투자 사기 피해자들은 금전적으로 굉장한 금액들을 사기 당해서 고통받고 있지만, 남현희는 수많은 명품들과 악세사리, 그리고 가족들 생활비까지 받았고, 전청조가 개업한 프리미엄 펜싱 학원 매월의 수강료까지 남현희의 계좌로 받은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누리고 살았으면 살았지 피해를 당했다고 하기엔 남현희 씨 또한 자신이 파라다이스를 물려받기 위해서 사리분별을 잃었다는 것이 일반 사람들의 사고로는 좋은 시선을 보내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믿기 힘든 해명들

그리고 인스타에 올린 나현이와 전청조 사이에 카톡과 해명 글을 읽고 있으면,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 건지 싶기도 하지만, 일단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저희 엄마 차량 관련입니다. 전청조가 렌트카 회사를 운영한다 하면서, 저희 엄마에게 제네시스 gv70을 60개월 렌트로 진행하게 하고, 매월 렌트료를 드리겠다.” 하였습니다. 저희 엄마 명의로 진행을 유도한 후, 실제로 렌트료는 2회 내어준 것이 전부이고, 전청조가 저희 엄마께 드린 용돈은 300만 원, 1회 500만 원 이외 그것이 전부입니다.

여기서 엄마한테 전청조가 렌트료 두 번 내주고 용돈 800만 원밖에 안 줬다고 투정부리는 건가요? 엄마가 받은 돈은 모두 사기 피해자들의 돈이고, 지금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렌트료를 계속 내주겠다고 했지만 두 번 밖에 내주지 않았고, 그리고 돈을 받긴 했지만 고작 800만 원 정도뿐이다 이런 말인데 그런데 여기서 과연 대중들이 남현이가 생각보다 적게 받았네 억울하겠다는 생각을 할까요? 어쨌든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많이 받지 않았는데 억울하다 그런 입장인 듯합니다.



두 번째는 여동생 내 가족 생활비를 주었다고 하는 부분 설명드립니다. 제 여동생의 남편에게 본인이 청담동 건물이 있는데 12층 2곳에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니 같이 하자고 먼저 제안하였고, 카페를 시작하기 전까지 생활비를 주겠다 하며 월 500만 원씩 받으면서 아기도 태어났으니 아기 엄마 아빠가 아기 돌보면서 당분간 지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카페 시작은 커녕 계속 오픈을 미루기 시작했고, 제 동생의 가족은 다른 일을 시작하려 하다가 전청조와의 약속 때문에 9개월간 계속된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상황을 저는 압니다. 동생이 이렇게 돈만 받는 것이 불편하다고 했습니다. 전청조는 사기 행각이 발각된 이후 인터뷰에서 남현희 엄마에게 용돈 줬다, 라면이 엄마에게 차 사줬다, 남연이 여동생에게 생활비를 줬다 정말 어이없고 계속된 거짓말을 해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현희의 주장은 동생 부부가 애 낳고 9개월 동안 4,500만 원을 놀면서 받았는데 카페 창업을 안 해줘서 억울하다는 말인가요? 매달 500만 원씩 9개월 동안 받았다고 인정해놓고 뭐가 어이없고 거짓말이라는 건지, 이 역시 사람들이 용납하고 수긍할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세 번째는 차량 관련 설명인데, “저는 벤츠gl이 차량을 2020년 5월에 구입하였습니다. 전청조를 만나는 동안 제 차를 타지 못하게 하여 집에 세워두는 일이 많았고, 제가 이동할 때마다 전청조는 저를 경호원 차량으로만 움직이게 했기 때문에, 그냥 세워둔 제 차를 제 친 여동생에게 타고 다니라 했습니다.

저는 두 대의 차량이 있었는데, 리스료가 부담되어 벤츠 s 차량 한 대를 처분하려 했습니다. 그때 전청조가, 내가 렌트카 사업을 하니 그걸로 돌릴까 아니다 내가 매월 리스료 낼 테니 내가 벤츠에서 탄다고 했습니다. 그 후 래핑을 하여 전청조가 벤츠를 지속적으로 타고 다녔습니다. 10월 25일, 전청조의 범행을 알게 되었고, 벤츠 차량으로 범죄 활동의 교통수단으로 사용한 부분이 확인되어 참담합니다. 전청조는 벤츠를 3월부터 타며, 현재까지 월 250만 원의 리스료를 1회만 주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본인은 전청조로부터 4억짜리 벤틀리 차량을 선물받아 타고 다니면서, 지금까지 내오던 월 리스료 250만 원을 대납해 주지 않아 억울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으신가요?

일단 밝혀진 바에 따르면, 남현희는 벤틀리를 리스로 소유했다고 친인척들에게 밝혔지만, 나연이의 주장과는 다르게 차량 번호를 입수하여 탐정 유튜버 카라큘라가 자동차 등록 원부를 떼보니, 리스가 아니고 4억 상당이 전부 현금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밝혀졌죠. 벤틀리뿐만 아니라 짝퉁 마이바흐로 알려졌던 전청조의 차량 역시 남현이의 소유이니, 도함 6억 이상의 차량을 남현희 명의로 갖고 있는 것인데요.



그리고 전청조는 남현희가 펜싱 학원 창업을 위해 졌던 빚 1억 4천도 모두 갚아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해도 최소 5억 이상의 재산상의 이득을 본 셈이고, 그 외에 명품이나 선물까지 더하면 후덜덜한 금액인데요. 전청조의 일방적 주장이긴 하지만, 생활비로도 한 달에 1천만 원 이상의 현금을 지급했다고 하죠. 또한 밝혀진 펜싱 학원 관련 사기 행각에 따르면, 전청조는 수강생들에게 3억을 내면 세계 대회 이력을 만들어줘서 명문대학교에 쉽게 입학하게 해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맨널이라는 펜싱 학원이 추가로 더 있는데, 이건 전청조가 만든 학원인데, 남현이가 수강생 학부모를 설득하여 그 학원의 강사가 좋으니까 수업을 받게 한 다음, 수강료는 남현희이 계좌로 모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알고 보니 막상 수업은 그대로 남현희이 펜싱 학원에서 받는 시스템이었다고 하죠.

감방 동기의 증언

감방 동기의 증언에 따르면, 전청조는 2년 3개월의 감옥 생활 동안 이런 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나는 상류층과 놀 거야” 즉, 펜싱이나 승마처럼 귀족 스포츠로 불리는 스포츠 관계자에게 접근하여 부자를 상대로 사기를 치려고 한 것이죠. 그래서 애초에 남현희에게 접근한 목적도, 본인이 승마 강사를 고용해서 승마 학원을 운영하다가, 이걸 펜싱에도 똑같이 접목시키기 위해 동업 제안을 목표로 그녀를 찾아간 것인데, 마침 그녀가 상당히 호의적이자, 전청조는 점점 더 대담해진 것 같은데요.

감방 동기에 따르면, 전청조는 당시에도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고, 추위를 심하게 타는 등 교도소 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해서 소위 왕따를 당했다고 하는데, 같은 사기꾼들끼리도 알아보는 그녀의 진면목을 남현희는 몰랐던 건지, 아니면 진짜 사업 용도로 전청조를 억지로 믿어보려 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믿을 수 없는 통장 공개

남현희는 코치들에게 전청조의 재력을 자랑하며 sk나 삼성보다도 훨씬 돈이 많다고 했는데, 전청조가 보여준 은행 잔고 51조 원을 그대로 믿었을까요? 전청조가 시그니엘에 살면서 자신의 사업에 투자금 명목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과정에서 사용했던 사기 방법은 자신의 통장 잔고를 보여주는 것이었는데요 전청조는 사진이 사기칠 대상자들에게 우리 은행 어플을 켜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자신의 계좌에 51조가 있는 것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걸 본 사람들은 전청조의 말을 믿고 대여섯명 정도가 투자를 하여 8억 정도를 사기 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정말 전청조의 통장 계좌에 51조의 돈이 있었다는 게 사실일까요?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자산가 순위가 바뀌게 되는데 2023년 기준 한국 자산가 순위 자료에 의하면, 현재 1위 자산가는 13조 1200억의 재산을 가진 mbk 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인데요. 그런데 전청조가 51조의 현금이 통장에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의 자산가 순위가 바뀌어 전청조가 한국 자산가 순위 1위로 등극하게 됩니다.

전청조가 자신의 통장에 있다는 51조라는 돈은 국내 자산가 순위 1위인 김병주 회장의 약 3.9배가량이나 되는 큰 돈이죠. 남현희는 본인도 완전히 속았다고 주장하는데, 실제 이 정도면 재벌이 아니라 세상을 바꾼 사람으로 당연히 유명할 수밖에 없고, 그리고 본인도 유명인이니까 한 번쯤은 전청조라는 이름을 검색해보고 없으면 의심이 들었을 텐데, 그저 속았다고 말하니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래는 데이트 앱을 통해서 사기를 쳐오던 전청조는 남현희를 만나고 점점 대담해졌는데, 시그니엘이라는 고가의 주택에 들어가 강의 플랫폼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전청조의 사기 범위가 데이트에, 펜싱, 학원, 강의 플랫폼으로 점점 커진 것이죠. 사업을 하기 위해서 남현희를 찾아간 것도, 여자라고 밝히고, 레슨을 받은 것도, 사업 제안을 한 것도,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서 남현희를 사랑하게 된 것 모두 진실이라고 말한 전청조. 그러면서 남현희에게 사기를 치려고 다가간 것만은 아니라고 말하는데요.

남현희를 사랑하는 전청조는 사랑받고 싶어서 성전환 절차를 밟습니다. 유방 제거술도 받고 호르몬 주사도 맞고 있는데 아직 완벽하게 성전환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녀를 사랑하기에 이 모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현희의 벤틀리 4억 1억 4천에 펜싱, 학원 빚 그리고 여러 명품 사치품을 전청조가 갚아주고 사줬는데 사기 피해자에는 남현희의 일가 친척들도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 상황 속에 벤틀리가 리스라고 말한 남현희이 저는 명품 바라지도 않는데 사주면서 sns에 자랑하라고 했어요. 피해자인 것처럼 그만 말씀하시고 명품뿐만 아니라 받은 현금까지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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