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신 박서진 최근 헬기 타고 “급히 찾아간 사람이? 충격”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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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헬기를 탄 이유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주 최강 텐션으로 오감만족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하는 ‘슈퍼스타 가수 박서진’이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슈퍼스타의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박서진의 유튜브에는 ‘고소공포증 박서진 태어나 처음으로 헬기 타고 스케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는데 강원도 최북단 고성에서 최근 행사를 마치고 경북 김천으로 이동하는 박서진은 고성에서 김천까지 차량으로 약 5시간 넘게 걸린다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헬기로 이동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서진이 올라탄 흰색 헬기는 여유 있게 하늘로 올라갔지만, 박서진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전하며 “헬기와 친해지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라며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김천 행사장으로 출발한 박서진을 태운 헬기는 어느새 구름 위에 있고 “기분이 어때요?”라는 질문에, “기분이 좋아 보이냐?”라고, “지금 아무것도 안 들리고, 어지럽고,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헬기를 구매할 의향이 있냐?”라며 힘들어하는 박서진에게 말을 걸었고, “아니, 지금 너무 무서운데 헬기를 왜 사냐?”라고하며 안전벨트를 다시 한 번 부여잡았습니다.

헬기를 타고 찾아간 사람은?

고성에서 김천까지 어느 정도 헬기에 적응이 된 박서진을 실은 헬기는 차로 이동을 하면 5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1시간 30분 정도 날아서 김천 실내 체육관에 도착해, 여자배구 친선 경기 축하 무대를 소화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하며 광대 승천을 유발한 완벽한 무대로 체육관을 박서진의 매력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헬기를 이용한 가수의 스케줄 소화는 처음은 아니지만, 일반적이지는 않고, 특히 젊은 트로트 가수가 헬기로 스케줄을 소화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박서진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음색 장인 장구의 신 슈퍼스타 가수 박서진이 다시 헬기를 타고 찾은 곳은 요리계의 큰손 장윤정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이었습니다.

박서진은 비가 오는 날, 일명 제철 누나를 찾아 장구를 치며 장윤정을 기다렸고, 박서진을 발견한 장윤정은 반갑게 박서진을 맞이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도경환과 그린 색으로 커플룩을 매치한 박서진에게 장윤정은 “너무 잘생겨졌다. 턱도 뾰족해졌어. 얼굴이….”라며 아름다운 조형미로 빛나는 박서진의 완벽한 외모에 폭풍 칭찬을 했습니다.

장윤정과의 인연

어릴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날린 박서진은 “장윤정을스타킹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나게 됐다”라고 말하며, “6개월에서 1년 가까이 노래를 배우면서 같이 지냈다.”라고 장윤정과 오래된 인연을 밝혔습니다. 장윤정은 “얼마 전 행사장에서 박서진의 무대를 객석에서 바라봤는데, 장구 치며 흥을 돋우던 박서진이 갑자기 물을 확 머리에 쏟아부으며 젖은 머리에 흩날리는 장구채로 무대를 화끈하게 객석을 후끈하게 달궜다.”라며 장구 일체로 무대를 찢어버린 박서진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장윤정은 “내 기억으로는 버스 대절에서 다닌 최초의 팬클럽이 서진이 팬클럽이었다.”라고 말하자, 박서진은” 자랑하자면 영웅이 형도 등에 손수건 두르잖아요”라고 어깨를 으쓱하며 자랑하자, 장윤정은 “박서진 팬클럽이 최초가 많다. 박서진이 시작하면 유행이 되는 트로트계의 유행을 이끄는 팬클럽닻별이 유행 제조기”라고 인정했습니다.

다정다감하고 세심한 박서진은 멸치를 좋아하는 장윤정을 위해 박서진의 고향에서 공수해 온 죽방염 멸치를 선물했고서진이네 건어물`이라고 인쇄된 멸치를 보자 박서진은 빙그레 웃으며, “부모님께 건어물 가게를 차려드렸다.”라고 남다른 효도 클래스를 밝혔습니다.

다시 헬기를 타고 찾은 곳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장구의신 박서진이 다시 헬기를 타고 찾은 곳은 지난 7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노란 티셔츠를 입은 2천여 명의 박서진 팬들이 모여 개최한 국내 최초 팬클럽 체육대회였습니다. 체육대회는 가족 단위의 팬들도 대거 참여해 마치 어린 시절 학교 운동회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실제로 박서진은 가을 운동회와 같은 분위기를 내기 위해 참석자 전원에게 솜사탕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서진은 “그간 실내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가진 적은 있었으나, 팬클럽 회원 수가 크게 늘어나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졌다.”라며 대규모 야외 체육대회를 개최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박서진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인 자리인지라, 한마음 한뜻으로 태어나 처음 느끼는 벅찬 감동이었고, 무엇보다 박서진이 직접 참여해서 함께해 주니 더할 나위 없이 신났습니다. 여러 가지의 게임을 비롯해서 장기자랑, 뷔페 식사, 박서진 공연 등 하루 시간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박서진은 개회사에서 “닻별 카페 회원님들이 4만 명 이상으로 많아지면서 정모에서 체육대회로 바뀌었는데, 원래 닻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소망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큰 공간에서 개최되었던 박서진의 팬클럽 체육대회가 앞으로 스타와 팬이 교류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 실제로 박서진과 그의 팬클럽 닻별은 대한민국 팬클럽에서 최초로 만든 문화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

박서진은 지난 9월 2일 고향 사천시에 장학금 1천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8월 2일, 11일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의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였고 2023년 올해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도 이에 질세라, 지난 9월 22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이웃돕기 성금 592만 원을, 9월 18일 자립준비 청년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의 천만 원을, 지난 8월 11일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수해복구 기금 2천만 원을 기부하며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타와 팬덤이 시너지를 이루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박서진과 같은 사례는 대한민국 팬클럽 문화에 좋은 귀감이 되며 아름다운 팬덤 문화를 주도하는 것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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