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잘생긴 배우의 대명사 하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국내 대표 조각 미남 하면 장동건 아니겠습니까? 확실히 한때 그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잘생긴 배우 하면 떠오르는 하나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째 불미스러운 일로 활동을 쉬더니 점점 대중들의 곁에서 멀어졌고 이제는 자연스레 잊히며 고소영의 남편이라는 수식어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가 놀라운 근황을 전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현재 그가 어떠한 근황을 전했길래 많은 대중으로부터 대차게 질타받게 된 걸까요?

‘백투더북스’ 복귀
일단 현재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장동건의 근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장동건 시사교양 프리젠터로 출격 백투더북스3이 12일 첫 방송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장동건이 긴 공백을 깨고 복귀했다는 나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리즈는 배우 장동건이 프리젠터가 되어 세계의 서점들이 어떻게 그 도시의 문화와 함께하며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어떻게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지를 살펴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시즌3에서는 아르헨티나, 미국, 헝가리, 대만의 서점을 방문해 4대륙의 명문 서점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고급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네가 아니라 해외 고급 서점을 돌아다니는 것. 그런데 장동건의 이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네티즌들 반응이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ㅋ 피식 ㅋㅋ, 다 같은 마음인 거죠 보자마자 터짐 등 다들 반응이 하나같이 웃기 바쁩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카톡 유출사건
대체 장동건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걸까요? 장동건이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백투더북스3로 복귀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를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지난 2020년 장동건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일명 주진모 카톡 유출 논란에 휘말리며 이미지에 직격탄을 입었습니다.
당시 휴대폰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던 주진모의 사적인 대화 일부가 유출되면서 장동건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이 퍼지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들이 나눈 대화 내용은 두 사람이 있는 채팅창에서 주진모와 동료 배우는 여러 여성의 사진 및 음단패설을 주고받았습니다. 이들에게 연예인 지망생, 레이싱 모델, 미스코리아 등은 그저 상품화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 사건이 터진 타이밍이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데뷔 이후 30년간 그 어떤 논란이 없었던 장동건이기에 충격은 더해졌고 당시 고소영이 둘째를 임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장동건은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2년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장동건 이어야만 하는 이유
이쯤 되면 대중들이 장동건의 교양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왜 어이없어하는지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그런데 장동건은 이 반응을 전혀 예상을 못 한 걸까요? 예상을 했을 것 같은데 대체 왜 이런 선택을 한 걸까요? 일단 장동건이 어찌 보면 불구덩이에 스스로 빠지는 말도 안 되는 선택을 한 이유를 알려면, 이 프로그램 백투더북스에 대해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9년 10월에 JTBC에서 4부작으로 방영이 되었으며, 애초에 프로그램 이름 자체가 원래 장동건의 백투더북스였습니다. 비록 시청률은 0.6%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꽤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름 시사 교양 프로로서 좋은 시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장동건의 백투더북스가 방송 콘텐츠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렇게 시즌1이 큰 상도 받았고, 제작 전부터 정부에서 지원까지 받았던 프로이니, 애초에 시즌2와 시즌3이 계획이 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장동건이 빠지면 절대로 안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 자체가 장동건의 백투더북스인데, 장동건이 빠지면 이상하잖아요. 그런데 2020년에 앞서 살펴본 논란이 터졌고, 백투더북스 시즌2 방영은 계속 딜레이가 되었겠죠. 그리고 시즌2는 그로부터 2년이 지난 2022년 3월에 JTBC가 아닌 TV 조선에서 방영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좀 아이러니한 건, 장동건의 이미지가 나락을 갔던 것과는 별개로 시청률은 1%까지 소폭 상승하였다는 겁니다. 즉 나름 매니아층이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인 2023년 11월12일에 첫 방송이 되었고 1회 시청률은 0.5% 정도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해당 프로그램에 시즌2, 시즌3가 이미 계획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본인 이름을 건 백투더북스에서 장동원이 빠질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2년을 미루고 어쩔 수 없이 출연을 이어갔던 겁니다.
즉, 장동건은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목적보다는 지금의 안 좋은 여론을 이미 다 예상했을 겁니다. 뭐 다르게 생각하면 부정적인 여론을 다 각오하고 시즌2, 시즌3를 계속 이어나가는 장동건. 그렇다면 여기에 대해 고소영은 어떤 반응일까요?
고소영이 SNS에 남긴 글
한때 장동건의 논란으로 대중들의 걱정을 샀던 고소영, 당시 그녀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인스타그램의 댓글창을 폐쇄하고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현재 고소영은 누구보다 활발하게 SNS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궁궐 같은 럭셔리 집을 자랑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소문에는 100억이 넘는다는 이야기도 들릴 정도니 진짜 억 소리 나게 잘 살긴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장동건 복귀에 고소영의 반응은 어떨까요? “고소영, 장동건 백투더북스 시즌3 응원, 내조는 확실히….” 지난 1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3 TV 조선 오늘 밤 9시 1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남편을 용서한 것도 모자라 응원까지 역시 부인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