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상견례 갔다가 깜짝 놀란이유 “박소영 어머니의 충격적인 정체”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가수 신성은 이름처럼 떠오르는 트로트 샛별입니다. 그의 매력은 기성 가수들조차도 욕심낼 깊고 낮은 중저음에서 미성 고음까지 가능한 명품 음색이지요. 그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뒤, 숨어 있던 보석처럼 나훈아의 명맥을 이어갈 정통 트로트 가수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자 신성의 아버지는 “이제 이룰 거 이뤘기 때문에 예쁜 색시 하나 얻어 장가가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아버지는 더 바랄 게 없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신성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연애 경험은 30번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지만, 지금은 솔로 6년 차로 혼기가 꽉 찼고, 그래서 조급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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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어머니와 상견례

그러다 신랑 수업에 출연한 신성은 정경미의 주선으로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을 만나 진지하게 데이트를 했습니다. 이후 신성과 박소영은 해상 케이블카에서 데이트를 즐겼는데 나란히 앉은 신성에게 박소영은 “무서워 심장이 떨리는 건지,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오빠도 심장 떨려요?`라며 대뜸 신성의 가슴을 만져 신성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신성은 소영이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는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성은 재래시장에 들러 소고기와 꽃바구니 등의 선물을 사서 소영의 집에 방문했고, 소영은 부모님 없이 홀로 있어 신성이 급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소영은 자연스럽게 “여기가 제 방이다”라며 신성을 이끌더니 “침대에 누워보실래요?”라고 말하며 둘이서 알콩달콩한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누군가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박소영의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온 것이었는데, 신성은 깜짝 놀라 얼떨결에 인사를 한 뒤 어머니에게 꽃을 선물하고 첫 인사를 건네며, “미인이시네요”라고 달콤한 멘트로 환심을 샀습니다. 박소영은 엄마가 신성씨 팬이시라면서 “이렇게 만나게 돼서 소원 성취했다”라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박소영의 엄마는 “봐도 봐도 좋네 사실은 내 친구들이 오늘 놀러 오고 싶다고 했어. 근데 안 돼, 나만 볼 거야. 처음엔 목소리 때문에 좋았는데 눈웃음 때문에 좋아해”라며 들떠 있었습니다. 박소영과 어머니는 곧장 신성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고 세 사람은 맛있게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눕니다.

이후 신성은 어머니에게 직접 쌈을 싸줬고, 박소영 어머니는 “꿈인가, 생시인가”, “어젯밤부터 설레서 잠도 못 잤다”라며 만족했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을 신성의 장모라고 선포해 신성을 향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신성은 “가족들이 박소영의 성격을 좋게 본다”라면서 “요즘에 아버지도 나가시면 ‘며느리 보는 거야?’ 그런 소리를 들으신 아버지가 좋아하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성은 “이래서 사위들이 처가댁에 갔을 때 기대하는 거 아닌가, 이런 느낌 말이 필요 없습니다. 따봉~”이라고 외쳤고, ‘해변의 여인’을 열창하며 박소영 어머니만을 위한 단독 콘서트를 펼쳤습니다.

결혼상대자 박소영은?

신성의 결혼상대자로 지목된 박소영은 대학교에 진학 후 처음에는 연극 배우를 지망했으나 개그맨으로 진로를 바꾸었고, 당시 수원여자대학교 연기영상과 교수였던 정보석의 소개로 컬트홀에 들어간 후 응시한 KBS 23기 개그맨 공채시험에서 단번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출연 코너가 거의 없고 인지도도 없었으나, 사마귀 유치원에서 19세 소영이 역할을 통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러다 멘붕스쿨에서 백치미 고등학생 캐릭터로 유명해지게 되었으며, 이 코너로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박소영은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는데, 외모가 아빠를 닮아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아빠가 직접 성형외과에 데려갔다고 합니다.

신성의 이상형

신성 아버지는 “예쁜 색시 하나 얻어 장가가서 승승장구하게 된다면 아버지는 더 바랄 게 없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신성은 30대 초반부터 가수라는 직업을 시작하여 자기 관리 때문에 연애하는 것도 많이 회피했었고, 그 때문에 도대체 어디서 여자를 만나야 될지 고민이 많이 된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신성도 이제 나이가 불혹에 가까워진 39세인 만큼, 박소영과의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부모님께서 연세가 좀 있으신데, 아버지 소원이 아들 장가 좀 가는 거라고 하신다. 인기가수 되는 것보다도 친손주를 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니, 고생을 많이 하신 두 분께 마흔 전에 결혼하는 것이 효도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과거 신성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청순가련형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키가 185cm이다 보니 키는 한 160cm 이상이며, 자신이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동종업계는 헤어져도 일하다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해 만나기 싫다고 하며, 현재 집이 없고 월세살이 중인 데다가 자신이 직업이 좀 불안정하다 보니 사업가 혹은 전문직 종사자를 만나고 싶다”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을 열심히 하겠지만, 혹시라도 일이 없을 때 좀 쉬어도 되라고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여성을 만나면 정말 금상첨화”라고 솔직히 답하기도 했습니다. 신성은 누나가 4명이지만, 부모님께 결혼하면 가정이 1순위라고 말씀드려 놨다고 하며, 요리를 잘하고, 흡연, 음주도 하지 않으며, 취미도 한강변에서 자전거 라이딩으로 건강하다고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그동안 결혼 못한 이유

그가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속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의 가족, 특히 아버지 인생을 보면 이상할 만큼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2017년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병세가 완화됐지만, 교통사고로 어깨 골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갑상샘에 암이 생겨 수술받았지만 건강이 너무 나빠졌고,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듯 회복할 자신이 없다고 아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아들이 걱정하는 모습에 힘을 내 암 수술받았지만, 1년 사이에 건강이 너무나 나빠졌고, 가족 모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만큼 절망적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결혼, 생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결국 신성은 내가 죽기 전에 아들이 멋진 가수가 돼라.라는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국 돈을 벌자라는 마음으로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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