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교체 “실시간 투표 1위로 김성환 확정?”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최근에 와서는 관계자들 사이에서까지도 전국 노래자랑의 MC 교체가 머지않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故 송해 선생님의 뒤를 이어 현재 ‘전국 노래자랑’의 MC 자리를 맡고 있는 개그우먼 김신영 씨. 그녀는 전국 노래자랑 말고도 다양한 방송에 나와 활약을 하는 이른바 스타 연예인입니다.

하지만 왜인지 요즘 썩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향한 비난, 즉 자신에 대한 악플들에 쓴소리를 한 것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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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자신을 향한 비난 고백

전국 노래자랑뿐만 아니라, MBC FM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신영 씨. 이날 그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말하길, “누가 나를 힘들게 할지언정 그런 사람들 많다. 나를 향한 악의적인 글들 솔직히 무플 없는 게 더 좋다. 안 다셨으면 좋겠는데…. 내가 잘못 살았나. 내 인생인데 잘못할 수도 있고 앞으로 더 잘 살면 되지 한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에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연예인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이기에 연예인을 향한 비난, 악플은 어쩌면 뗄래야 뗄 수 없는 그런 관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중 특히 김신영 씨의 경우는 대중들의 호불호가 강한 연예인이었습니다. 데뷔 초 개그 콘테스트 무대에 올라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때나, 이후 주목을 받아 인기를 얻고 갑자기 40kg 가까이 살을 빼고 나타났을 때도 그녀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왜인지 비난을 보내는 사람들 역시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처럼 데뷔 초부터 호불호가 강했던 김신영 씨이기에 자신을 향한 비난에 충분히 익숙할 그녀이지만, 그런 그녀가 이번에 작정하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은 평상시 그녀의 모습과는 어딘가 다른 의외의 모습이라는 주변의 평가입니다. 이렇게 그녀가 자신의 속마음을 거침없이 털어놓은 이유는 바로 최근 들어 자신을 향한 비난이 전보다 훨씬 더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시기는 정확히 그녀가 故 송해 선생님의 뒤를 이어 전국 노래자랑의 새 진행자가 된 이후부터라고 합니다.

전국 노래자랑 새 MC

故 송해 선생님이 35년 가까이 한평생을 바쳐 자리를 지켜온 전국 노래자랑. 이 험난한 세상에서 복잡한 것은 모두 있고 우리네 서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국민과 함께하는 그런 방송입니다. 그런 전국 노래자랑의 빈자리, 故 송해 선생님의 후계자로는 당시 뽀빠이 이상용 씨, 이용식 씨, 이상벽 씨, 이찬원 씨 등 여러 사람이 거론이 되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는 젊은 개그우먼인 김신영 씨가 송해 님의 전국 노래자랑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야말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반전으로 당시에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니, 하고많은 사람 중에 어떻게 새파랗게 어린 김신영을 뽑을 수가 있냐?, 이건 아니다라는 의심의 목소리부터, 김신영이 뭐가 어때서 그러냐?, 요즘 젊은 트로트 가수들도 잘나가지 않나?, 이참에전국 노래자랑도 젊은 사람이 진행해야 한다.

김신영이 딱이다라는 응원의 목소리까지 찬성과 반대 그야말로 치열하게 대립하며 어찌 되었든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데는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김신영 씨의 새로운 전국 노래자랑 첫 회부터 각종 연예인까지 축하 공연하며 아주 호화롭게 첫 출발을 하였습니다.

시청자 불만이 빗발쳐

그 때문인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초반 시청률 9%대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폭삭 망할 거라더니 이 정도면 나름 괜찮지 않으냐?,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시청률은 점점 더 올라갈 것이다, 걱정할 것 없다, 결국 일부 사람들의 괜한 걱정이었다라고 하며 그녀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점차 잦아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점차 시청률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과 달리 어느새 전국 노래자랑의 시청률은 5%대로 반토막이 나 있었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확인해 보니 예전 사람들의 우려가 그저 괜한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전국 노래자랑 시청자 게시판에 빗발치는 성난 시청자의 의견들 전국 노래자랑과 김신영이 너무 안 어울린다, 너무 젊고 체구도 작아 사회자에 어울리지 않는다, 혼자만 시끄럽게 떠돌고 정신 사납다,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다, 진행이 억지스럽다, 부모님도 처음 한 달간은 챙겨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재미없다고전국 노래자랑을 보지 않게 되었다, 애초에 누가 MC로 발탁한 거냐? MC를 교체해야 한다` 등등 전보다 훨씬 거센 비난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저 일부의 목소리라고 하기엔 이미 시청률은 5%대로 반토막이 나 있었습니다.

시청률 반토막

이쯤 되자 여기저기서 MC 교체설까지 쏟아져 나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의 과거 행실을 거론하며 인성을 지적하는 목소리에, 심지어 가까운 지인에게서 금전 등을 목적으로 부당해 고소, 고발에 휩싸이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위기에 김신영 씨, 그리고 전국 노래자랑이었습니다. 그게 대략 석 달 전까지의 상황이었습니다.

교체가 된다, 되지 않는다 등 뜬구름 잡는 소문만 무성한 가운데 최근에 와서는 관계자들 사이에서까지도 전국 노래자랑의 MC 교체가 머지않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또 무엇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초반 9%대 시청률을 시작으로 점점 하락하더니 이후 5%대 시청률을 기록하던 ‘전국 노래자랑’ 더 이상 내려갈 만한 곳이 있을까 싶은데, 결국엔 최근 방송된 ‘전국 노래자랑’의 시청률이 무려 3%대까지 내려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예전 송해 선생님의 전성기 시절에는 자그마치 30%의 시청률을 넘기기도 했었던 ‘전국 노래자랑’이었습니다. 송해 선생님의 시절보다 거의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자 주변에서 말하길, 무슨 바둑 채널도 아니고 예전 국민의 방송이라고 그렇게 잘 나가던 전국 노래자랑이 어쩌다 이 모양이 되었나?,시대에 맞게 젊은 느낌으로 바꾸는 것도 좋지만 아무도 안 보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냐?,이제는 정말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전국 노래자랑에 어울리는 MC로 교체하든지 아니면 프로그램을 폐지하든지`라는 식으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청자 의견을 종합해보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인상적인 것은 여태껏 나온 기존 시청자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바로 ‘김성환’ 씨가 ‘전국 노래자랑’의 새 MC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그 밑으로는 이용식 씨, 뽀빠이 이상용 씨, 이상벽 씨 그리고 젊은 트로트 가수인 이찬원 씨 등의 이름이 많이 거론되고 있었습니다.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적당한 MC란 누구일까요? 그리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전국 노래자랑에 어울리는 MC는 누구일까요? 이번에야말로 MC 교체가 된다고 한다면 누가 MC가 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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