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국민MC 충격 근황 공개 “너무 변한 모습에 모두가 경악”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최근 이택림이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레전드 MC 이택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택림은 “오랜만에 나타나 가수보다는 사회자로 더 많이 알려진 이택림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죠. 반가워요.”라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몰라보게 야윈 모습에 모두가 놀라게 되었습니다. 이날 국민 MC 전성기 당시를 회상하며 계약금이 은행원 2년 연봉 수준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그의 인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C
👉”빈 소주병 3병과 구토의 흔적…” 극단선택이라 오해받고 하늘 간 아나운서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국민 MC, 가수, 영화배우

대한민국의 MC, 가수, 영화배우입니다. 이택림씨는 1956년 6월 17일 생으로 현재 나이는 67세입니다. 본명은 이택림이 아니라, 이대구입니다. 모친이 평안북도 신의주시 출신의 실향민이며, 이택림 본인 또한 실향민 2세입니다.

나이 67세이고 고향은 부산광역시, 가족으로는 배우자 아내 와 자녀 아들 2명이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 1998년까지 활발히 활동하다가, 2000년대 들어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이택림 씨. 대학가 축제 MC로 방송활동을 시작하여 노래의 메아리를 계기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국민 MC로 1980년 ‘젊음의 행진’, MBC ‘대학가요제’, 추석특집쇼 ‘달아 달아 밝은 달아’, 1987년 ‘화요일에 만나요’, ‘쇼 네트워크’, ‘여러분의 인기가요’, 1996년 ‘엄앵란, 이택림의 사랑방’, ‘성인가요 베스트30’, MBC Drama ‘추억공감 옛날 테레비’, ‘불후의 명곡’-전설의 명 MC 특집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엄청난 수입

1980년대를 대표하는 MC로 활약한 이택림은 대학 축제 MC로 시작해 노래의 메아리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KBS 젊음의 행진에서부터 MBC 영11까지 방송사를 넘나들며 활약한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심했지만, 오히려 사장실로 불려가게 되어 얼떨결에 계약서를 작성했던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당시 계약금만 500만 원으로 당시 은행원 2년 연봉과 비슷한 엄청난 고액이었다고 합니다. “사장실에서 묻지 마 계약을 하고 나왔다”라고 하였습니다. 이택림은 당시를 말하길 “그때 계약금으로 500만 원을 받았다”라며, “당시 은행원 2년 치 연봉 수준이었다”라고 떠올렸습니다. 이어 김용건은 “정말 파격적인 액수였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최근 근황

이택림은 최근 근황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그는 10년 동안 이미자 콘서트 진행을 하고 있다고 공개하였습니다. 이택림은 “현재 이미자 선생님과 함께 열 번째 공연을 하고 있다”라며 이미자 선생님 공연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는 다른 MC분이 하고 계셨다. 근데 그분 사정도 있어서 새로운 사람을 찾자고 했는데, 이미자 선생님이 유심하게 본 방송이 ‘가요무대’였는데, 제가 몇 번 출연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공연에 MC 제안을 하셨다”라고 합니다.

몰라보게 야윈 모습

최근에는 역류성 식도염 병으로 인해 조금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목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 들고, 뭘 삼키기가 매우 어려운 병이라 그래서 이렇게 근황 사진에서 마르셨나 봅니다. 이어 김수미는 이북 출신인 이택림을 위해 특별히 꿩고기를 이용한 이북 음식을 대접하기도 하였습니다.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