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결국 중국 영구 제명 1차 징계 “손흥민 한 마디가 결정적 증거 됐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결국 중국 대표팀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습니다. 3 대 0이라는 깔끔한 스코어와 단 한 명의 선수도 부상 없이 경기를 클린시트로 마무리한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시작 전부터 중국 대표팀은 손흥민 선수는 물론 이강인 선수와 김민재 선수 등 전 세계의 해외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는 우리 해외파 선수들을 콕집어 건드리며 별것 아니라는 여론전을 펼쳤지만 결국 이번 경기로 한국과 중국의 축구 전력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여실히 드러나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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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에 드러난 중국의 비열한 스포츠 정신

이번 중국과의 경기가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바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열한 스포츠 정신이 전 세계에 드러났다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경기 중 심판에게 항의하던 중국 선수들의 뒤에 있던 손흥민 선수가 던진 한마디에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경기 종료 후 중국 선수단 전원에게 징계 확정 선언과 앞으로의 국제전 경기 참여 불가를 통보하겠다는 초강수를 발표하고 나섰는데요.

실제로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종료되고 2시간 뒤 직접 화상회의 발표를 전한 피파의 인판티노 회장은 “중국은 저지르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우리는 그들의 경기력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경기 중 심판에게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강한 비속어의 발언을 중국어로 내뱉었고, 몇몇 중국 선수들은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현장 심판이었던 알자심 주심에게 뛰어가 알 수 없는 몸싸움을 시도했다. 그리고 이 과정 중 한국의 손흥민 선수는 직접 중국 선수들의 비속어 중국어를 통역해 알자심 주심에게 상황을 즉각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심판에게 항의를 하던 중국 선수들이 그들만의 중국어로 계속된 비속어를 해왔다는 실체를 발표했는데요.

손흥민 한 마디가 결정적 증거

그도 그럴 것이 중국 선수들은 이번 한국과의 경기에서 무려 4장의 경고 카드를 받은 것은 물론 경기 중단 파울을 포함해 무려 20개 이상의 파울 휘슬을 불게 만들었기에 경기 시작도 전부터 그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예측이 가능했던 상황. 하지만 결국 후반 85분 패배를 직감한 중국 선수들은 현장 심판이었던 카타르 출신 알자심 주심에게 두 장의 경고 카드를 연달아 받고 말았고, 결국 그들은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심판을 향한 비속어까지 그들만의 중국어로 시도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손흥민 선수는 역시나 이러한 비신사적인 행동을 절대 놓치지 않았는데요. 심판의 뒤로 다가간 손흥민 선수는 곧바로 중국어를 통역해 알자심 주심에게 중국 선수들의 모든 비속어를 알려주기 시작했고, 이에 알자심 주심은 곧바로 상황을 인지한 후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피파 국제 심판진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던 것이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영국의 BBC 스포츠 매체지는 “중국 선수들이 심판을 향해 내뱉은 발언들은 분명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더욱 사태가 심각한 것은 그들조차 자신들의 언어인 중국어를 사용해 그러한 상황을 숨기려고 했다는 사실이다. 해당 주심은 카타르 출신이기에 중국어를 전혀 알아듣지 못했지만 손흥민 선수가 큰 역할을 해냈다. 우리는 왜 손흥민이 실력뿐만 아니라 플레이 정신도 최상위 선수인지 이를 통해 여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를 쏟아내며 현장에서 중국어를 직접 통역해준 손흥민 선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FIFA 결국 중국 영구 제명

실제로 중국은 지금까지의 국제 경기에서 소림축구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거친 플레이로 일관해 왔고, 심지어 몇몇 해외 선수들의 선수 커리어를 무너뜨릴 만큼 강한 부상을 연이어 입혀왔었는데요. 그리고 또한 더욱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경기를 직접 관람한 중국 관중이었습니다. 경기가 종료되고 난 후 중국 관중은 길거리에서 한국 유니폼이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중국인들을 찾아다니며 마치 사냥을 하듯 난리를 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우리 선수들이 타고 이동해야 할 선수용 버스까지 쫓아와 응원봉을 던지는 등 그들이 왜 피파의 영구 제명을 이번 만큼은 절대 피할 수 없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말았는데요.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경기가 종료되고 난 후 피파 회장이 중국을 향한 중징계에 화상회의가 발표되자 중국전에 현장 주심이었던 알자심 주심은 곧바로 현지에 출장을 와 있던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손흥민 선수를 직접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영국의 잉커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전의 현장 주심인 알자심 주심은 손흥민이 중국어를 통역해 줄 때까지 전혀 상황을 알지 못했다. 단순한 몸싸움과 그들의 분노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중국 선수들은 알자심 주심에게 절대 내뱉지 말아야 할 단어들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하지만 상황을 지켜보던 손흥민 선수는 즉각 이를 모두 영어로 통역해 주었고, 알자심 주심은 곧바로 녹음기를 작동했다.” 중국 선수들은 아마 영원이 국제전에 참석은 절대 불가능할 것이라는 보도를 전하며 숨겨져 있던 우리 손흥민 선수의 역할을 전달했습니다.

중국 언론의 어의없는 반응

하지만 이에 대한 중국 언론들의 반응은 다소 어처구니 없는 모습인데요. 중국 텐센트 스포츠는 “현장 주심은 한국 선수들과 한국 대표팀에게 돈을 받은 것이 확실하다. 우리는 거친 몸싸움을 했지만 한국은 심판을 매수했다. 심판을 향해 중국 선수들이 정당한 항의를 했지만 손흥민 선수가 말을 건네자 주심은 곧바로 카드를 바꿨다. 이것만으로도 한국이 얼마나 염치없는 나라인지 알 수 있다. 현재 나오고 있는 주심의 직접 증언은 말도 안 되는 거짓이다.” 중국 선수들은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연쇄 보도를 쏟아내며 작금의 사태를 무마시키는 것에 급급한 황당스러운 태도를 보였는데요.

실제로 이번 경기에서 중국 선수들은 거친 플레이를 하지 않고서는 우리 선수들을 막지 못할 정도로 전력 차이가 심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경기 점유율은 무려 8 대 2라는 압도적인 데이터는 물론 특히나 우리 해외파 선수들인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강인과 황희찬의 공격 편대는 왜 그들이 가이그의 득점 순위에 올라 있는지 그 증가를 보였는데요. 특히나 이번 경기 매우 돋보였던 선수는 역시나 손흥민 선수였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경기를 시청하며 분석하던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나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우리는 왜 손흥민이 라인 브레이킹의 1인자인지 이번 경기에서 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단순이 골 결정력뿐만 아닌 손흥민은 몇 가지 간단한 움직임과 경기 중 포지션 교체 전략으로 중국의 수비 진영을 붕괴시켰고, 이는 공격수의 차원을 뛰어넘은 움직임이었다. 중국이 약한 팀인 것은 맞지만 선수 한 명이 이러한 독보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그가 왜 이번 시즌 토트넘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는지, 그리고 왜 우리 팀이 그를 경계해야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충격적인 경기였다.”며 EPL 득점 순위 공격수들에게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특유의 라인 브레이킹 능력과 축구 지능을 이용한 포지션 교체 전략을 가진 손흥민 선수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뛰어난 플레이

실제로 손흥민 선수는 경기장 전체를 지휘하며 2선과 일선을 교차로 뛰기 시작했고, 결국 이러한 손흥민 선수의 움직임은 중국 선수들의 수비 혼란을 발생시켰던 것입니다. 특히나 조규성의 바로 뒤에서 센터포워드 위치에 있던 손흥민 선수는 중국의 사이드 수비가 약하다는 점을 알아채자마자 오른쪽에 있던 이강인 선수와 자리를 바꿔 이강인 선수의 키패스를 살리면서도 자신의 장기인 속도를 이용한 라인 브레이킹을 적절히 사용했고, 이에 중국 선수들은 포지션에 혼란이 오는지 자신들끼리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오합지졸 수비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결국 중국 선수들은 손흥민의 사이드 주파를 막기 어렵다고 판단, 강한 몸싸움으로 저지하기 위해 손흥민 선수의 옷을 잡거나 타깃 공격수인 조규성 선수에게 거친 테크를 시도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중국 선수들의 움직임은 결국 우리 이강인 선수와 황희찬 선수가 날뛸 수 있는 틈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실제로 전반 55분 중국 선수들은 손흥민 선수의 즉각적인 포지션 교체 전략에 혼란이 왔는지 손흥민 선수를 완전히 놓치고 말았고, 손흥민 선수는 특유의 센스 있는 라보나 패스로 뒷공간을 완전히 열어버리기도 했는데요.

중국과 한국의 경기를 직접 분석했던 영국 축구 방송사 루스트의 패널들은 “손흥민은 중국을 침묵시켰다. 특히나 이번 경기 돋보였던 것은 손흥민 선수의 주도하에 진행된 센스 있는 포지션 교체 전략이었다. 센터 포워드로 중심을 잡던 손흥민은 오른쪽으로 자리를 교체했고, 특유의 양발을 이용한 두 가지의 공격 우트는 중국 선수들에게 혼란을 발생시켰다. 높은 수준의 리그에서는 꾸준하게 나오는 손흥민 선수의 현장 포지션 교체 전략이었지만 리그 수준이 낮은 중국 선수들은 전혀 반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손흥민은 단순한 플레이어를 뛰어넘어 경기의 감독 그 자체였다.”는 분석을 전하며 손흥민 선수가 플레이어의 역할을 아득히 뛰어넘어버렸다는 다소 충격적인 움직임 분석을 전했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

그도 그럴 것이 경기가 종료되고 난 후 인터뷰를 진행한 손흥민 선수는 “나를 무시했던 중국 선수들의 발언은 익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가 해야 되는 일은 한국에 있는 팬분들을 위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경기를 앞서나가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경기를 즐기고 있었다. 나의 골세레머니는 경기를 확정지었을 때 그들에게 준 하나의 선물이나 마찬가지였다. 누구도 한국 대표팀을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인터뷰를 전하며 자신을 향한 중국 선수들과 언론의 비아냥거림을 알고 있었기에 단 한 번의 세리머니로 사태를 종결지었다.”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우리 대표팀은 다시 한 번 중국 대표팀에게 공한증이 무엇인지 제대로 각인시킨 것은 물론 중국이 한국의 축구 전력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라는 사실을 그대로 증명해냈는데요. 약 2개월 뒤 다양한 국제전의 경기가 있지만 중국 대표팀의 국제전 경기는 앞으로 보기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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