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인의 대표음식 김치찌개와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밥은 국이나 찌개와 함께 먹어야 하죠. 그중 제일 대표적인 찌개 음식으로는 김치찌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김치는 반찬으로도 찌개로도 없어서는 안 될 반찬이며, 그 요리법도 다양하여 김치 한 가지만으로도 여러 개의 요리가 탄생합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데요. 김치찌개의 이것을 넣으면 혈압있는 분들에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김치찌개의 효능
김치찌개는 대표적인 발효음식으로 유상균 성분이 풍부하고 새콤한 맛을 냅니다. 유산균은 음식의 소화를 돕고 식욕을 돋게 해줍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운동이 활발히 하며 변비예방에도 탁월합니다. 김치찌개의 김치는 발효음식으로 항암효과가 있으며 해독작용으로 간 해독에도 좋습니다.
김치 자체만으로도 영양이 풍부하며 우수하고, 김치를 만들 때 들어가는 재료에도 많은 비타민과 항산화성분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김치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비타민C가 풍부해지고 각종 채소와 섞여 비타민A의 섭취량도 많아지게 됩니다. 항산화성분은 노화를 억제하며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 속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좋은 콜레스테롤감소와 나쁜 콜레스테롤제거를 도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합니다.
김치의 유산균이 장 속에서 미생물의 증식을 활발하게 만들어주어 변비와 대장암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 뇌기능을 활성시키는 아미노산인 가바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성분 가바는 뇌기능향상, 집중력향상, 심신안정 등 신경작용을 돕는 아미노산입니다.
하루에 가바를 50~100g정도 꾸준히 섭취하시면 건강이 좋으며 김치는 100g에 20g 정도의 가바가 포함되어 있어 뇌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김치 속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지방을 태우는 연소 작용을 도와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김치찌개의 단점
김치찌개의 단점을 굳이 꼽으면 나트륨 함량이 상당히 높습니다. 김치를 만드는 과정은 배추부터 소금에 절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나트륨을 함유합니다. 또 양념을 만드는 과정에서 젓갈이 들어가게 되어 나트륨 함유가 높게 됩니다. 그리고 찌개를 만드는 과정에서 국물의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첨가합니다. 많은 나트륨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토마토 김치찌개
토마토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소화 효소,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장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하고, 소화와 배변이 원활하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김치찌개에 넣어줌으로써 식감도 풍부하고 산미도 가득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토마토의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고 몸속에 나트륨을 배출하며 줄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게다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중성지방 감소를 돕기 때문에 혈행 개선과 심장, 뇌 건강 등을 지키기 위한 식재료로 탁월한 선택입니다.
콩비지 김치찌개
콩비지는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모아 놓은 것이죠. 그렇지만 그 안에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 등 영양소들은 더 풍부하여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부드럽고 고소하며 단백한 맛의 비지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콩비지는 100g당 81Kcal로 높지 않은 열량의 식품입니다. 철분, 단백질, 칼슘, 섬유질, 비타민 ,나이신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가 있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높으며 적은 칼로리를 할 수 있습니다. 콩비지에 함유되어 있는 리놀산이라는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대두에는 특히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 혈관 건강을 증진시켜주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을 개선시킨다고 합니다. 혈액 내 독소를 정화해 혈압 안정과 손상된 혈관 재생에 도움을 주고, 칼륨 성분은 혈관에서 나온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