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 충격적인 논란 “겨우 17살이 부른 노래가 불륜 미화곡?”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서혜진 피디가 만든 또 하나의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MBN 현역 가왕이 단 2회 방송만의 최고 시청률 9.8%를 찍으면서 10%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화제의 인물 TOP 8과 또다시 논란이 되는 전유진 씨의 노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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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주미

가장 먼저 트롯 가수 주미 씨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주미는 1988년 1월 17일생으로,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데뷔는 2012년도에 트로트 싱글 이게 뭡니까로 데뷔합니다. 데뷔전에는 판소리 명창 수상 내역도 있다고 합니다. 주미 씨의 노래는 조회수에서는 TOP 5이며 큰 감동을 하였습니다. 녹화 현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고 그녀의 무대를 보고 많은 시청자도 눈물을 함께 흘렸다고 합니다.

주미 씨 방송을 보고 정말 거의 대성 통곡하다시피 노래를 들었는데, 어떤 게 제일 가슴 아팠냐면, 주미 씨가 TV조선의 미스 트롯에 나왔던 가수이며, 노래 실력이 그때도 굉장히 좋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안타깝게도 좀 높은 순위에 오르지 못하고 떨어졌습니다. 주미 씨가 그래서 앞으로 더 잘 나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러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활동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마에 돈을 붙이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여자라면 아무래도 좀 부끄러움도 많고 여자는 아직까진 남자 여자보다는 조금 그렇게 뻔뻔하기가 어렵겠지만, 그런 연약한 심성의 여자가 자꾸 목이 메는데 그런 모습으로 노래하는 걸 보고 정말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새로움이나 자존심을 다 내던져 버리고 관객들을 즐겁게 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노래하는 주미 씨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트롯 가수 박혜선

그리고 주미 씨가 노래할 때 엄청나게 울었던 가수가 또 한 명 있었습니다. 바로 박혜선 씨였습니다. 박혜선 씨가 노래 시작하기 전에 과거를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박혜선 씨 또한 몸에 뭐 돈을 붙이고 하지는 않았지만, 주민 씨 못지않았습니다. 비 오는 날 공연을 하는 데 우산도 쓰지 않고 비를 다 맞아가면서 또 맨발로 진흙탕 진흙 바닥에서 그렇게 노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열정적이고 자기 몸을 사르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면서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려고 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또 감동을 하였습니다. 인제 노래를 들었는데 진짜 어마어마한 실력자다 단 한 소절을 불렀을 뿐인데도 뭔가 내공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박혜선 씨는 30버튼이 만점에 딱 2명 빼고는 28버튼을 받았으니까, 거의 만점이나 다름없는 정도로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트롯 가수 한 봄

또 화제가 되었던 인물은 바로 현역 14년차 한 봄 씨입니다. 현재 임신 9개월째이며 배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온 상태고, 곧 낼모레 인제 아이를 낳는단 얘긴데 지금 현재도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뱃속의 아이와 듀엣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임신했다고 하면, 행사가 안 들어올까 봐 그동안 임신 사실을 숨겼다고 합니다. 12월 초에 출산일 예정인데 아기를 낳고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트롯 가수 두리

그리고 두리 씨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두리 씨는 원래 걸그룹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인제 트롯으로 전환을 했는데, 원래 공주컨셉으로 내는 앨범마다 공주풍의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트로트 공주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주가 이번에 드럼을 두드리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다들 그냥 입을 떡 벌릴 정도로 너무너무 잘했는데 특히 드럼을 치면서 노래 부르는 건 굉장히 힘들다고 합니다.

드럼이 체력 소모가 굉장히 큰 악기고 엇박자로 치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건 더 힘들다는 거죠. 그래서 드럼을 치면서도 이 정도로 노래를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트롯 아티스트의 길을 열었다라는 평가받고 있습니다.

트롯 가수 마스크걸

그리고 또 한 분의 아주 화제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복면 가수였습니다. 마스크 걸에 대해서 지금 많은 분이 궁금해하십니다. 이 녹화를 한 날짜가 10월 23일이라고 합니다. 이 현역 가왕에 참여하기 위해서 마스크 걸이 10월 23일이 녹화 당일 앨범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참가 자격을 얻기 위해서 트롯 앨범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여성은 화자라고 합니다. 화자 전의 이름은 한아이며 사회참미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아주 옛날 정통트로트로 옛날 가수가 마치 부르는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트롯 가수 ‘조정민’

또 인상깊게 본 가수는 조정민 씨입니다. 사실 조정민 씨는 점수가 굉장히 많이 안 나왔습니다. 13점밖에 안 나왔는데 보통 지금 상위급으로 아주 잘한다고 하는 가수들은 25점 이상이 나왔지만, 조정민 씨는 13점밖에 안 나왔습니다. 당시 자리에 있던 현역 가수들이 전부 일어나서 다 춤을 추면 호응이 좋았지만,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그것만으로도 인정 버튼을 받아야 하는데 이 현역 가수들이 안타깝게도 일어나서 춤추고 이렇게 노느라고 버튼을 누르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13버튼밖에 안 나왔고 결과가 나오니까, 마이진 씨가 화를 내면서 “그러니까 버튼 누르고 놀라니깐”이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리고 조정민 씨가 정말 깜짝 놀랄 만한 말을 했는데, 6월달에 갑상선암 수술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하면 사실 목소리가 안 나올 수도 있는데, “노래가 안 나와서 노래를 못 부르면 어떡하나 엄청나게 걱정했는데 다행히 목소리가 나와서 겨우 3개월여 만에 지금 노래를 하는 거였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트롯 가수 린

그리고 놀랍게도 가수 린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가수 린 이분은 사실은 트롯 가수가 아닙니다. 린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OST 명곡을 남긴 발라드의 여왕입니다. 그런 그녀가 보여준 트롯의 맛은 매우 새로웠습니다.

R&B 트롯 같다라는 평도 있었고, 윤명선 작곡가는 “이 무대는 페이크다. 그녀는 이보다 최소 3배는 더 잘할 수 있는데, 일부러 다 보여주지 않았다.”라며 “앞으로의 무대를 더 기대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트롯 가수 전유진의 논란

마지막 화제의 인물은 전유진 씨입니다. 노래 실력은 나무란 바가 없었지만, 21버튼이라는 다소 아쉬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현역 가수들의 자체 평가에서 상위권 가수들은 거의 25버튼 이상을 받았는데요. 노래가 끝난 후, 김 양이라는 나이가 많은 왕고참 선배 가수가 선곡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표현하기에는 너무 어른스러운 곡이라는…. 그리고 자리에 있던 심사위원이나 선배 현역 가수들도 일부 동감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런데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현빈 씨는 “트롯이 원래 그런데, 그럼 도대체 어떤 노래를 부르라는 것이냐?”라는 말도 했습니다.

전유진 씨가 벌써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주위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전유진 씨가 이 노래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너무나 잘 표현했고 다소 아쉬운 점수가 나온 것은 이런 전유진 씨에 대한 현역 가수들의 강력한 경계심과 질투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유진이 선곡한 ‘꼬마인형’이 불륜을 미화한 곡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요. 해당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자 제작진은 ‘꼬마인형’ 작사가 장경수와 직접 연락을 취해 진위 확인을 위한 팩트 체크에 나섰습니다.

장경수 작사가는 “어디서 온 낭설인지 도무지 모르겠다”라며 “예전에 라디오 방송에 직접 나가서 해당 루머를 바로잡는 언급을 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논란이 일어 당혹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임신한 아내가 남편을 군에 보내고, 서글픔과 애틋한 마음으로 매일을 기다리는 모습을 표현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그날 밤 황홀했던 기억이란 결혼식 때 느낀 감정이고, 꼬마 인형 또한 뱃속에 있는 아기를 뜻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3년 후 제대하고 재회가 보장된 이별이기에 원래는 ‘아름다운 이별’이 원제였다가 ‘꼬마인형’으로 바꾸게 된 것”이라며 “사실이 아닌 낭설로 인해 더이상 불필요한 오해를 빚지 않았으면 좋겠다. ‘현역가왕’ 참가자들 전원, 끝까지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는 말로 논란을 종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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