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살라 선수 결국 손흥민 이적 공식 발언 “저 대신 히어로가 온다던데요?”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전무후무한 원맨쇼 리더십과 득점 능력으로 주전 선수들이 전부 사라진 토트넘을 혼자서 남아있는 손흥민 선수. 하지만 이러한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원맨쇼도 볼 수 있는 날이 그렇게 많이 남아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국의 축구 지표 분석매체 ‘킥앤 아웃’에 따르면 지난 11월 각 프리미어리그 구단마다 활약상에 따른 구단별 히어로 선수를 지목, 우리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의 순위 대비 상당히 높은 개인 지표를 기록한 무려 1위에 올랐다는 수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토트넘이 현재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의 손흥민 선수를 담아내기에는 너무나 작은 그릇이라는 뜻이기에, 최근 ‘이적시장의 대어’ 손흥민 선수를 둘러싼 각 대형 클럽들의 몸값 제시 싸움은 매우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와중 최근 클롭 감독의 인터뷰 발언은 물론, 이제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마찬가지로 리버풀에서 무려 5년간의 원맨쇼를 보여주던 공격수 살라가 손흥민 선수의 이적에 대한 일급 비밀을 누설해버리는 인터뷰를 진행해 현재 영국 축구계가 뒤집힌 상황입니다.

축구
👉들통난 토트넘 감독의 충격 계획 “손흥민 혹사시킨 이유가 이거였어!”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살라의 폭탄 발언

현재 리버풀의 주전 공격수 살라는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을 장식하려는 듯, 약 3개월 전 사우디 리그에서의 천문학적인 이적률을 제시받고 약 90%가량 이적이 진행되었으나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클롭 감독의 새로운 공격 전략으로 1위를 지켜내고 있는 리버풀은 재정적 여유를 위해 살라의 이적을 다시금 추진했고 바로 지난 10일 사우디 리그와의 확정적인 계약 통보가 터져 나오며 곧 살라의 마지막을 준비할 것이라는 리버풀 데스크의 보도까지 나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바로 오늘 생진루아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진행하기 전 경기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락커룸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자신의 최근 거취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손흥민 선수와 관련된 뜻밖의 이적 비밀을 누설하고 말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전문 보도매체 써클볼과 인터뷰를 진행한 살라에 따르면, “나는 이제 커리어의 마무리를 지으려고 한다. 현재 리버풀은 견고하고 또 내부적으로 새로운 준비도 맞이하고 있다. 나로서는 더 이상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없습니다. 리버풀에서 모든 것을 이루었다. 리버풀이 나의 모든 것이지만 나는 곧 리버풀과 짧은 시간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나를 대신하여 새로운 히어로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그는 나보다 더 멋지고 강력한 리버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뜬금없이 히어로라는 단어를 인용, 자신을 대신하는 공격수 이적이 확정 지어졌다는 듯한 발언을 내뱉고 말았습니다.

지난 9월 사우디와의 계약 불발 이후 리버풀에서 종신하겠다던 발언을 했던 살라는 어째서인지, 단 3개월 만에 자신의 뒤를 이을 공격수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폭탄 발언은 진행했고 몇몇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관련 매체지 들은 최근 클럽의 인터뷰를 미루어 보았을 때, 다음 리버풀의 공격수가 손흥민이라 사실이 거의 99%라는 추측 보도를 다급히 내보냈습니다.



실제로 살라는 토트넘과의 경기 직후 항상 손흥민 선수를 먼저 찾아가 포옹과 악수를 하고, 우리 손흥민 선수를 토트넘의 히어로라고 부른다는 사실은 프리미어리그 내부 매체 기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일화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살라는 히어로라는 단어를 특정하며 리버풀과 토트넘 팬들에게 손흥민 선수의 이적 사실을 자신만의 방식 알리고 말았고 이제 어려운 계약과정은 대부분 끝난 것임을 암시하며 리버풀의 팬들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 모습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메디컬 체크를 끝낸 상황

또한 이와 관련하여 더욱 눈여겨봐야 하는 것은 바로 손흥민 선수를 직접 관리하는 토트넘 메디컬 팀 일정 변화입니다. 한국 시각으로 바로 내일 새벽 리그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토트넘은 일반적으로 리그 경기 시작 직전, 개인별 의료팀이 선수들의 컨디션이나 도핑 검사를 진행하는데, 어째서인지 우리 손흥민 선수는 이미 약 2일 전 다른 선수들보다 하루빨리, 이러한 메디컬 체크 과정을 끝냈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토트넘을 중심 보도하는 현지 매체 기자의 SNS에 따르면 “손흥민은 다른 선수들보다 하루빨리 리그 경기 직접 메디컬 테스트를 끝냈다. 보통 이러한 경우 이적이나 국가대표 리그에서의 중요한 일정 변화가 있으면 발생하는데. 현재 한국의 아시안컵은 한 달 정도의 기간이 남은 상황이다. 아마도 이적과 관련된 또 다른 메디컬 테스트나 팀훈련을 공동으로 참가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계약을 진행하기 직전 마지막 단계가 선수의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경우 손흥민은 이적의 마지막을 완료했을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 선수가 다른 선수들보다 하루빨리 프리미어리그 도핑 검사가 끝난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다른 구단과의 이적 협상 마무리 단계로 보인다”라는 게시물을 걸기도 했습니다.

해리 케인과의 비슷한 상황?

실제로 이러한 메디컬 일정에 따른 이적 확정 보도는 앞선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과정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보였기에 토트넘 내부에서도 어느 정도 이러한 기사들이 쏟아질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예상하고 행동한 것입니다. 실제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진행할 당시 케인은 토트넘 리그 경기의 휴식 기간에 직접 영국으로 온 뮌헨 메디컬 팀과 다각도의 부상 체크를 진행했고 이후 약 3주 뒤 곧바로 건강상에 이상이 없다는 승인이 떨어지자마자,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향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이적시장 전문매체 머니 밸류에 따르면 “손흥민은 아마도 마지막에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최종적인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고 계약의 완전한 마무리 단계가 메디컬 일정인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그의 거취에는 분명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 바로 다음 날 리그 경기가 있지만 메디컬 테스트를 연속으로 두 번 진행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며, 뜻하지 않은 구단과의 일정 문제가 있을 때에만 가능한 부분이다. 토트넘 또한 그를 위한 마무리 단계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며 곧 손흥민에 대한 대형 식이 터져 나올 가능성이 높다”라며 메디컬 테스트의 중요성을 암시하였고,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한 손흥민이 이틀에 걸쳐 메디컬 테스트를 연속으로 2번 진행한다는 것은 사실상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그의 거취에 분명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를 전했습니다.



또한 평소 해리 케인 선수와 각별한 사이를 보여왔던 손흥민 선수는 선제적으로 이적을 진행한 케인 선수에게 많은 이적의 노하우나 협상 방법들을 전해 들었을 가능성이 높고, 리그 경기 중 메디컬 테스트 일정에 대한 부분에서도 어떤 식으로 일정을 조율하는지 팁을 전해 들었을 가능성이 높기에, 현재 해리 케인의 이적 상황과 매우 비슷한 상황은 이러한 손흥민 선수의 이적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인터뷰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바로 내일 있을 경기 직전 인터뷰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이 담긴 공식 인터뷰를 진행해 영국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경기 직전 리그 경기 인터뷰를 진행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전술과 전략 그리고 공격 패턴을 보일 것이다. 우리는 팬들과 구단을 위해 승리를 갈망하고 있지만, 이번 경기는 어떤 경기들보다 중요도나 의미가 높은 경기이다. 나 역시도 처음 도전하는 것이며 선수들 또한 이를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우리는 또 다른 해결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라며 전술과 전략에서의 변화를 암시했고 이에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이 떠나고 난 뒤에 득점 해결사를 찾는 전략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번 경기에서 최대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 보도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손흥민 선수는 지난 8년이라는 시간 동안 토트넘을 번번이 위기에서 구원해왔고 부상 회복에서 이제 복귀한 히샬리송을 제외한다면, 현재 토트넘에서는 공격수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바로 직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히샬리송이 완전한 복귀 했고, 그를 5개월 만에 풀타임으로 출전시키며 공격수가 지녀야 할 능력을 다시 한번 평가했습니다. 뜬금없이 손흥민 선수를 윙 포워드로 보내 원톱 스트라이커 체제의 변화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10경기들 모두에서 원톱으로 출전해왔던 손흥민 선수였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손흥민이 공격수에 없는 전술의 변화를 자기 나름대로 시도하고 있었고, 이러한 다각도의 변화를 보았을 때 이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이적 협상 과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빅클럽들이 그를 노리고 있지만 리버풀만은 태도가 더욱 확고하다며 이미 약 2개월 전부터 진행되어 온 리버풀의 이적시장 개입을 암시. 손흥민과 리버풀의 관계가 어느 정도 확정적이라는 긴급 보도를 약 2일 전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무려 8년이라는 시간을 토트넘에서 희생해온 우리의 손흥민 선수 이제는 자신의 개인 커리어와 행복 그리고 축구선수로서의 명예를 위해 리버풀로 떠날 날이 정말로 머지않아 보입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