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당한 존슨에게 돌발 행동 “SON이 아니었다면 시력을 잃었을거에요”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노팅엄 경기에 손흥민은 올바른 축구선수란 무엇인지 스스로 증명해냈다.” 최근 1군 주전 선수들의 대거 부상 이탈로 스쿼드가 무너져 내렸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정규리그 경기의 위기에 몰린 토트넘 하지만 이러한 와중 무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큰 사건사고 없이 토트넘을 책임지고 있는 원맨쇼 손흥민은 노팅엄과의 경기에서도 자신의 존재 단 하나만으로 경기를 뒤집어버리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특히나 오늘의 경기가 더욱 의미가 깊을 수밖에 없 없는 것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과격한 몸싸움은 물론 서울에서도 편파적인 모습을 보이던 주심 때문에 토트넘 선수인 존슨이 눈과 머리 쪽을 크게 다쳤지만 손흥민 선수의 망설임 없는 행동 하나로 존슨이 시력을 지키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경기가 끝난 직후 이제서야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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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 존스의 부상

노팅엄과의 정규리그 경기를 펼친 토트넘은 최근에 강적 뉴캐슬을 손흥민의 윙포워드라는 전략으로 침몰시켰기에 역시나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이를 인지한 듯 노팅엄과의 경기에서도 히샬리송을 원톱 기용 손흥민을 윙포워드로 돌려 사이드 브레이킹을 유도하는 전략을 들고 나왔습니다. 경기 초반 손흥민의 라인 브레이킹으로 경기가 쉽게 풀리는 듯 보였지만 노팅엄은 더블팀이라고 불리는 두 명의 선수로 손흥민을 집중 마크하는 집약 수비 전략을 실행시켰고 특히나 강한 몸 싸움과 거친 언행으로 축구를 실력이 아닌 격투기를 하는 듯한 과격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결국 전반 27분 과격한 몸싸움에도 아무런 파울 휘슬을 불지 않던 주심 때문에 라인 드로잉을 막아내던 토트넘의 윙어 브레넌 존스는 상대 노팅엄 수비수와 공중볼 경합 중 큰 충돌을 일으키며 뇌진탕 증세를 보였고 결국 발생해서는 안 될 큰 부상의 사고로 이어지고야 말았는데요.

손흥민의 빠른 대처

그런데 대부분의 선수들이 당황하고 있던 바로 그때 우리 손흥민 선수는 곧바로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경기장 외부 팀 닥터에게 달려가 자신의 안와 골절 부상을 설명하며 구급 키트를 가져오라는 말을 건넸고 존슨의 부상 상태를 확인하자마자 자신이 최근 겪었던 안와골절의 부상과 비슷하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곧바로 교체 제안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특히나 대부분의 토트넘과 노팅엄 선수들이 그저 현장에 머무르며 존슨의 상태를 확인해 부축하려던 모습과 달리 빠르게 상황을 판단해 팀 닥터를 부르고 경기장 밖을 돌아다니던 손흥민 선수의 모습은 정말로 올바른 주장과 선수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장면이었고 이에 영국 현지 해설진들조차도 카메라에 손흥민이 잡히자마자 “부상의 빠른 판단을 내린 선수는 바로 손흥민밖에 없었다.”며 극찬을 하고 나섰습니다.

실제로 경기를 직접 해설하던 앙리 감독은 “존슨의 부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제대로 된 대처를 보인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 큰 부상은 선수를 직접 건드려서는 안되며 무리 무조건 팀 닥터를 먼저 부르고 그에 맞는 응급처치가 우선이다. 아마도 손흥민은 자신의 안와골절 부상이 존슨의 상태와 비슷하다고 판단했던 것 같고, 소속 팀 닥터에게 빠르게 눈을 덮을 수 있는 거즈와 붕대를 요청했다. 선수로서 경기의 승패도 중요하지만 동료의 부상을 돌보는 것 또한 최상위 선수들이 해야 할 일이다. 오늘 노팅엄과의 경기는 경기력이 아닌 바로 손흥민의 부상 대처 방법 모든 선수들이 배워야만 한다라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당황하던 그때 오직 손흥민만이 제대로 된 부상 대처 판단을 내리고 있었다.”는 현장 중계를 전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손흥민 선수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지만 다소 늦은 초기 응급처치로 곧바로 진행된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경기에까지 지장이 생기고 말았고 그때 당시 손흥민 선수의 주위에는 역시나 제대로 된 대처를 보인 선수는 거의 없었던 것이 현실인데요.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손흥민 선수가 보인 존슨을 향한 그 가슴 따뜻하고도 냉철한 상황 판단은 곧 경기가 끝난 직후 경기의 승패보다 더욱 중요하게 영국 현지에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것이 바로 올바른 캡틴의 모습이라며 다양한 현지 매체들이 보도를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브래넌 존스의 당시 상황

다행스럽게도 경기가 끝나고 경기장을 떠나는 현장 카메라에서 눈에 붕대를 두른 존슨이 손흥민 선수와 같이 나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알려지자 현지 영국 축구 팬들은 신예 선수 존슨의 축구 선수 커리어를 바로 손흥민이 살려냈다며 뜨거운 또한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부상 상태에 대해 영국 현지 기자와 비공식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브래넌 존스는 “공중볼을 막으려던 순간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졌다. 순간 나는 짧은 어지럼증을 겪었고 바로 눈을 떴을 때에는 구조 키트를 가져온 팀닥터가 보였다. 놀랍게도 팀 닥터 일행과 함께 온 손흥민은 나의 눈을 유심히 보더니, 곧바로 아나골절 부상과 비슷하다며 나의 입장에서 편하게 붕대를 묶는 방법과 치료 방법을 팀 닥터에게 조언했고 나는 순간 그가 의료진으로 보일 정도였다.

완전히 정신을 차리기에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손흥민의 빠른 초기 대처가 없었다면 나는 부상의 범위가 더욱 넓어져 앞으로 있을 중요 경기들의 출전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긴박한 부상 상황 속 자신의 아나 골절 부상을 예로 들며 팀 닥터에게 존슨의 응급처치를 지시한 손흥민 선수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나서 나섰습니다.



실제로 현재 토트넘은 종합병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1군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심각한 부상의 악화 때문에 장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고 이러한 와중 주전 공격수 중 한 명인 존슨까지 빠지게 된다면 경기를 진행할 수 없 없을 정도의 선수단 붕괴는 불보듯 뻘한 상황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손흥민 선수는 이날 존슨의 부상 상황을 억제했을 뿐 아니라 경기가 과열되어 가는 모습이 보이자 주심은 물론 노팅엄 선수들에게까지 페어 플레이를 하자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보였고 선수들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신과 대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축구 분석 매체 킥앤아웃의 극찬

영국의 현지 축구 분석 매체 킥앤아웃에 따르면 “토트넘과 노팅엄의 경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되는 것은 경기의 승패가 아니다. 프로의 세계에서 승패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는 손흥민의 캡틴 태도 그리고 동료 선수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배워야만 한다. 그는 존슨이 잔디에 누워있을 때 유일하게 팀 닥터에게 달려간 선수였고 자신의 부상 상황을 예로 들며 전문적인 치료 지시까지 했다. 아마도 존슨의 부상 대처가 조금만 늦어졌더라 그는 오래전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몇 개월 동안 마스크를 쓰고 불편하게 경기에 임했을지도 모른다.”

결국 손흥민은 팀을 지키기 위해 선수 개인을 지키는 올바른 판단을 내린 것이라며 손흥민 선수의 초기 대행의 역시나 극찬의 반응을 보이는 것은 물론 다행스럽게도 비슷한 부상 경험이 있던 손흥민 이었기에 존슨이 운이 좋았다는 보도를 내보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이날 경기 직후 인터뷰를 진행한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경기의 주된 내용보다는 존슨의 부상 상황과 손흥민의 대처 방식 그리고 과열되어 있던 경기에 대한 인터뷰를 상세히 진행하며 손흥민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그대로 드러내고 나섰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

경기 직후 인터뷰를 진행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늘의 경기는 누구에게나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부상 선수가 많은 지금 우리는 선수들을 최대한 지켜야 하고 오랫동안 경기장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오늘 존스는 크게 다쳤지만 손흥민의 조언으로 빠르게 초기 대처를 했고 아마도 빨리 필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당황했던 순간이었지만 손흥민만은 필드에서 냉철했고 그는 존슨이 잔디 바닥에 눕자마자 경기장 라인 외부에 있던 우리에게 달려와 구급 키트 사인을 요청했다. 나도 오늘은 그에게 말은 것을 배운 하루이다.”라며 감독이기는 하지만 손흥민 선수에게 또 다른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그의 희생과 대처가 있었기에 존슨이라는 선수와 토트넘을 지킬 수 있었다는 세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현재 토트넘은 비수마에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까지 받아버린 상황 무려 2월 중순까지는 비수마에 복귀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결국 주전 선수 중 한 명이 사라졌기에 현재 선수들을 지켜내는 것은 어느 때보다 중요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마지막으로…

특히나 경기 후반 비수마의 퇴장으로 한 명이 부족한 필드 인원 10명 경기를 펼친 토트넘이었지만 손흥민 선수는 역시나 계속해서 수비를 하는 방식을 택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노팅엄 선수들이 완전한 기세를 잡지 못하도록 혼자서 역습을 시도했고 결국 이러한 손흥민 선수의 체력을 희생시키는 노팅엄 선수들이 수비 공백을 이용해 점유율을 차지하는 상황 자체를 저지해버리고 말았는데요.

실질적으로 한 명이 부족한 토트넘이었지만 손흥민 선수의 발 빠른 인원 분배와 역습 전략으로 토트넘은 무려 20분이 넘는 시간을 노팅엄과 비슷한 우위의 수준으로 버틸 수 있었고, 결국 앞서 득점을 기록했던 2골을 지켜내며 오늘의 경기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오늘의 경기는 손흥민 선수의 희생정신뿐만 아니라 올바른 탑클래스 선수로서 가지고 있어야 할 자질 자체를 전부 보여준 소중하고도 위대한 경기나 다름없었는데요.

이제는 축구선수로서의 위상을 뛰어넘어 구단 전체를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해 나가며 선수들의 부상까지 케어하고 있는 우리의 손흥민 선수 현재는 1군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힘든 상황 상황이지만 곧 이러한 손흥민 선수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토트넘이 제대로 된 선수단 포메이션을 얼른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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