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있는 분들! 꼭 이렇게 드셔보세요” 대추와 이것 같이 먹으면 지방간 싹 없어집니다

오늘은 대추와 먹으면 지방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대추를 자주 먹었습니다. 또 혼례나 제사 등에도 대추를 사용하였으며 약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추에는 몸에 좋은 풍부한 영양소들이 가득합니다.

대추에는 단백질, 지방, 각종 비타민, 사포닌, 포도당, 유기산, 철분, 칼슘 등 무려 36종의 무기원소가 들어있습니다. 또 비타민C가 사과나 과일보다도 100배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제격입니다.

이러한 대추는 이것과 같이 먹으면 효과를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추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추 효능

1) 혈액순환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과 수족냉증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장을 따뜻하게 보호하여 안정을 주고 혈액순환에도 돕습니다. 여성에게는 칼슘과 철분을 보충해주며 갱년기 증상에도 좋습니다.

2) 신경안정

대추에는 폴리시카라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신경안정과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대추의 단맛을 내는 성부인 갈락토오즈, 슈크로오즈, 맥아당 등 신경을 이완시켜줍니다. 대추 씨에는 잠이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많아 대추 씨를 제거하지 않고 통째 달여 마시면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소화 기능 개선

대추의 따듯한 성질은 위장의 기운을 돋아 소화 기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잦은 소화불량이 있는 사림이 대추를 꾸준히 복용하면 이를 개선해주며 식욕을 촉진해줍니다.

4) 항암 작용

대추에는 베타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여 체내의 발암물질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식이섬유가 많아 암을 유발하는 물질에 흡착하여 인체 밖으로 내보냅니다.

지방간 증상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배가 나오고 살이 찌면서 복부비만도 나타나고 또 간에도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대부분 건강 검진을 통해 지방간 증상에 대한 소견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병명을 듣게 되면 당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상시 잦은 피로감이 있거나, 이전보다 쉽게 지치는 듯한 느낌은 받았지만 크게 변화를 느끼지는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이유는 비알코올성과 알코올성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이름 그대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과도한 열량의 섭취, 과체중, 고지혈증, 당뇨병, 노화 등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지방간이 심각해질 때에는 간염, 간경화, 간암 등으로 악화할 수 있습니다.

1) 피로감이 평소보다 심하다.

2) 우측 윗배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무기력하며 온몸에 힘이 없는 느낌이다.

4) 메스꺼움, 식욕부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상복부 불쾌감, 답답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6) 술을 마셨을 때 평소보다 더 숙취가 심하게 느낍니다.

말린 대추 + 양파 차를 끓여 먹는 방법

준비물 양파 3개, 말린 대추 20~30개

1) 양파를 잘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습니다.

2) 말린 대추는 식초 탄 물에 5분 정도 담가서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3) 대추와 씨를 분리하고 대추 씨만 기름 없는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5분간 볶습니다. 이때 대추 씨를 볶아주면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4) 물 2L 정도 담고 준비한 재료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30분 정도 끓여줍니다.

5) 건더기를 분리하고 따뜻하게 하루 2잔씩 섭취하며 생강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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