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반가희 탈락한 진짜 이유 “뭘 해도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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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반가희의 충격적인 탈락

반가희 씨의 탈락은 대중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가수가 왜 못 든 것인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깊이 있는 감성과 호소력 있는 가창력을 보여주었는데, 그런 반가희 씨의 탈락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현역 가왕에서 발굴해낸 뉴페이스 스타를 꼽으라고 한다면, 박혜신 씨와 반가희 씨를 뽑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방송에서는 더욱 캐릭터가 입체적인 박혜신 씨가 크게 주목받았지만, 실제로 현장 지목 1대 1 데스매치에서도 반가희 씨가 박혜신 씨를 이기기도 했었고, 실력적인 측면만 놓고 보았을 때, 반가희 씨가 오히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았습니다.

김다현 양과 전유진 양은 본래 폭발적인 인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니, 현역 가왕에서 탄생한 스타라고 할 수 없고, 그나마 꼽으라고 한다면, 반가희 씨를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 그러한 우승 후보의 탈락은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반가희 씨의 무대가 과연 탈락할 만한 무대였을까요? 추가 합격한 가수들을 살펴보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전유진 양이나 마리아의 경우는 워낙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기에 인정할 수 있습니다.

두리 씨도 이번에 너무 극찬하는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무난한 무대를 선보였으니 합격할 수 있다고 해도, 그 외의 가수들은 과연 반가희 씨보다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나요? 자꾸 대장전에서 반가희 씨가 목 상태가 안 좋아서 부족한 무대를 선보였기에 탈락했다고들 주장하시는데, 실제 팀 미션에서 반가희 씨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타 가수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들을 선보였었습니다.

캐릭터 중복?

대장전에서 선보인 무대도 음이 불안정하게 들렸다고 할 뿐이지, 특별히 린 씨처럼 가사를 절었다거나 마음대로 바꾸어서 불렀다거나, 박자를 놓치는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린 씨의 실수에 대해서는 그렇게 너그럽고 관대하게 넘어갔던 심사위원들이 어째서 반가희 씨에 대해서는 그렇게 각박하게 평가했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캐릭터의 중복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반가희 씨와 비슷한 캐릭터를 가진 가수로 박혜신 씨와 김양 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 3명의 가수 모두 경력이 짱짱한 실력파 가수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각자 다른 특색을 가진 가수들로 TOP 7을 구성하고 있는 서혜진식 진행을 생각해 본다면 슬슬 이번 라운드에서 한 명씩, 한 명씩 정리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상으로 반가희 씨가 딱 걸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 박혜신 씨는 실력적인 측면에서야 반가희 씨와 비등비등하지만, 방송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예능 캐릭터의 이미지가 뚜렷한 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방송적으로 보다 입체적인 인물을 선택할 수밖에 없어지겠죠. 이러한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 반가희 씨의 이번 탈락은 실력이나 보여준 무대가 부족했다기보다 방송사의 이해관계로 인한 탈락이라고 보는 것이 조금 더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반가희, 추가 합격자보다 실력이 부족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반가희 씨의 탈락을 두고 아니다. 반가희의 이번 무대는 여실히 부족한 무대였다라고 주장하시기도 합니다. 지금 내가 개인적인 음악 취해서 판단하는 것은 아닌지 정말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이번에 보여준 무대가 부족한 무대였는지 정말 반가희 씨의 실력이 부족했다고 한다면, 그 외에 추가 합격한 인물들은 과연 붙을 만한 인물이었는지, 이번에 추가 합격했던 조정민 씨라던가 김산하 양 그리고 하이량 씨 이분들보다 반가희 씨가 정말 못한 무대를 보여주었었나요?

충분히 현역 가수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주었고 가창면에서도 이 가수들을 충분히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감성이면 감성, 호소력이면 호소력, 본인의 이전 무대에 비해서 컨디션 저조로 조금 못한 무대가 나왔다 할 뿐이지, 자신의 매력과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던 무대였음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에 비해 조정민 씨도 그렇고 김산하 양도 그렇고, 하이량 씨도 그렇고, 팀 미션에서는 자신의 매력이 충분히 드러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고, 그렇다고 팀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라던가, 그러한 모습들도 크게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임팩트가 없는 무대를 선보인 가수들은 추가 합격했는데 반가희 씨가 끝끝내 합격하지 못하고 탈락하게 되었다고 한다면, 이건 실력적인 측면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서예진 피디의 장난질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시청자들을 해야 향한 기만이라고 해야 할까요?

현재 김다현 양과 전유진 양을 번갈아 가면서 탈락 위기를 조장하며 이러한 듯 수작을 대중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연출하고는 있지만, 대중은 그렇게 바보가 아니라는 점을 여전히 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김다현 양의 탈락을 암시하는 예고편으로 온갖 탈락설이 돌고는 있지만, 현재 현역 가왕을 이끌고 가고 있는 쌍두마차가 김다현 양과 전유진 양인데, 벌써 김다현 양을 탈락시킨다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이겠습니까? 이뿐만 아니라, 서혜진 피디와 김다현 양은 우리들의 쇼10에서부터 또 불타는 장미단까지 함께 프로그램 합을 맞추고 있는 파트너인데, 그런 파트너를 배신할 거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사실상 전유진 양과 김다현 양 모두 TOP 7에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생각보다 대중은 냉정하게 현역 가왕을 시청하고 있고, 이러한 반가희 씨를 조기에 탈락시키는 행보에 깔린 저의를 파악한 대중은 이에 대해 낯선 비판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방영한 미스트롯 시즌3이 팀 미션에서 시청률이 상승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던데 아무리 김다현 양과 전유진 양이라는 거대한 말이 현역 가왕이라는 마차를 잘 이끌고 나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마차에 논란이라는 짐이 하나둘 가득 차게 된다면, 아무리 전유진 양과 김다현 양이라고 하더라도 현역 가왕을 이끌어가는데 한계점이 오게 되어, 또다시 지난 미스터 트롯 시즌2와 불타는 트롯맨처럼 압도적으로 패배하게 되는 그림이 나오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타의 탄생은 서혜진 피디를 중심으로 한 제작진이 이루어내는 것이 아니라,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만들어내는 것임을 기억하고 부디 앞으로라도 공정하고 정직한 경연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아직 미성년자에 지나지 않은 가수들을 노이즈 마케팅에 그만 사용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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