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가왕’에 그 많은 현역 참가자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무서운 10대 참가자 전유진과 김다현이 본선 3차전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유진, 김다현 어려운 상황
먼저 한곡대결 무대에 나선 김다현은 이미 김양을 상대로 낮은 점수를 획득하는 데 그쳐 패배하고 말았는데, 뒤집기 한판에서 김양이 크게 실수하지 않는 한 김다현이 상황을 뒤집기라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스포에 따르면 다음회 출격 예정인 전유진도 마이진과의 대결에서 패배를 당했다고 전해집니다. 출중한 실력자들 간의 대결이었기 때문에 승패 결과는 어느 쪽으로든 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포가 충격적인 것은 두 참가자 간의 점수 차이가 상상 이상으로 컸다는 부분입니다. 전유진도 김다현과 마찬가지 준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그다음 무대에서 대역전을 노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는 것입니다.
고전한 끝에 준결승전 진출
전유진은 팀 미션에서, 김다현은 데스매치에서 ‘방출 후보’가 된 적이 있긴 하지만, 상대방과의 점수 차이를 생각하면 대회가 시작한 이후 두 참가자에게 가장 큰 위기가 찾아온 것인데, 그렇다면 김다현과 전유진은 준결승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그대로 탈락한 걸까요?
본선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판에서 김다현은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전유진은 ‘소녀와 가로’ 등을 각각 선곡했는데 스포에 따르면 전유진, 김다현이 상당히 고전한 끝에 결국 준결승전에 진출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국민투표 누적 득표 반영
두 참가자가 한곡대결에서 드라마틱한 역전극을 펼쳤는지 아니면, 추가 합격으로 막차를 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현역 가왕’의 화제성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사람이 본선에서 탈락하지 않았다면 분명 프로그램 입장에서 긍정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다현, 전유진 입장에서도 자신들의 강점이 발휘될 수 있는 대국민투표 누적 득표가 점수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이 준결승전부터이기 때문에 ‘현역 가왕’ TOP 7이 되기 위한 경쟁에서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는 부분은 확실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