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재산 수준 공개에 모두 경악 “김종국이 그녀 아버지 보고 놀란 이유”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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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저’, ‘통영의 딸’

배우 송지효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의 직업과 집안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지효는 금수저 비슷한 통영의 배수저였습니다. 2023년 7월 17일 취재에 따르면 송지효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회사는 경남 통영의 Y해운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지효의 아버지는 2021년 3월 설립해, 해당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해운은 통영 중화항과 욕지도, 연화도를 잇는 카페리를 운항하는 회사로, 관광객들과 차량까지 실어 나를 수 있는 382톤급의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300톤, 400톤급 선박은 평균적으로 150억, 200억 원 정도의 비용이 소모되는 걸 보아, 상당한 재력의 집안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송지효의 아버지가 여객선계의 큰손이라는 사실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유재석은 상황극 중, “지효네 집도 괜찮지 않아?”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저희 아버지도 회사원이셨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지석진은 “지효의 어머님이 외식업계 큰손”이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유재석 역시 “어머니가 뽕잎 칼국수를 하시지 않아?”라고 거들었습니다. 그러자 송지효는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하신다.”라고 해명에 나선 바 있습니다.

멤버들은 “여객선?”이라고 놀랐고, 양세찬은 “배가 아무리 싸게 잡아도 몇억 하지 않느냐?”라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하 역시 “이거 처음 알았다.”라고 입을 쩍 벌렸고, 유재석은 “앞으로 통영에 딸은 송지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반면 송지효는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라며 “그래서 부모님 얘기 잘 안 한다.”라고 부모님의 직업이나 재산과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

1981년생 올해 나이 43세인 의 본명은 천수연으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그녀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출생하여 1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송지효는 학창 시절 멀리뛰기 선수를 했었으며 중학교 동창인 가수 영지에 따르면, “송지효가 중학교 3학년 때 전학을 왔는데, 전교생이 줄을 서서 구경했을 정도로 예뻤다.”라고 합니다.

미모로 워낙 유명해, 한 학생은 대뜸 송지효의 어깨를 확 젖히며 “네가 그렇게 예뻐?”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생 때에도 캐스팅 제의받았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거절하였고 대학교 졸업반 시절 백화점 앞 조그마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그만둘 무렵, 다음 아르바이트생이 안 구해져 일주일만 더 일해 달라고 해서 나갔다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렇게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녀의 가족

송지효의 가족 관계는 엄마와 아빠, 남동생과 여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그의 남동생은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던 천성문입니다. 동생 천성문은 런닝맨에 등장하며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송지효는 웬만한 연예인이라면 겪는 무명 시절이나 별다른 사건, 사고 없이 20년 넘게 무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매주 예능 고정 출연을 하면서도 거의 매년 연기 활동도 병행할 정도로 공백기가 없어 팬들 사이에서는 소처럼 일하는 소지효로 불리기도 합니다. 송지효 결혼 여부에 대해서도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데,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금 체불

이렇게 열심히 일만 하던 중 2023년 4월 5일 우즈록스의 임금 체불 문제가 보도된 후, 4월 24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5월 2일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5월 24일 전 소속사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발하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광고 모델료 12억 3천만 원을 횡령했고, 정산금 9억 8,400만 원을 7월 기준으로 여전히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2023년 5월 17일, 디스패치가 해당 사건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는데, 지효의 선행이 알려져 화제가 됨과 동시에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사비로 직원들의 임금과 생활비를 지급했으며, 아픈 직원의 병원비를 내주고 병간호까지 해줘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태도 논란

한편, 배우 송지효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었습니다. 멤버 간 남다른 케미를 통해 13년 장수 예능 런닝맨에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송지효를 향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6월 25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보여준 소극적인 참여 태도를 지적하며 그녀를 런닝맨 병풍에 비유, 급기야 그녀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런닝맨 656회, 657회의 런닝 투어 프로젝트 첫 주자인 본인이 주도한 지효의 디톡스 투어를 기획했고, 이 방송 이후 송지효에 대한 시청자의 민심이 크게 실추되었습니다. 본인이 기획의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방송 불량이나 재미를 뽑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강제로 낮잠을 자라고 하며, 본인도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다른 멤버들만 어떻게든 그 와중에 불량을 뽑으려고 고생하니 당연히 보는 시청자들도 보기 좋을 리가 없습니다.

실제로 송지효가 기획하고 주역인 특집이었음에도, 오히려 음식을 사러 밖에 나간 재석, 석진, 소민, 그리고 미션하러 돌아다니는 종국, 하하, 세찬의 불량이 더 많았을 정도였습니다. 진짜 방송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힐링 예능이라고 해도, 그 안에서 자연스러운 케미를 만들어야 하지만, 송지효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런닝맨 시청률 부진

2010년부터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뛰어온 송지효는 애초에 입담으로 사랑받는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게임할 때, 남자 멤버들과의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에이스면서 평소엔 멍을 자주 때리는 멍지효, 매번 운이 따라주는 금손지효로서 활약해 왔습니다.

문제는 멤버들의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런닝맨의 포맷이 점점 토크 쪽으로 변화하며, 송지효의 강점을 보여줄 기회가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그간 런닝맨의 위기는 자주 점쳐졌습니다. 런닝맨을 한류 예능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하차할 때도, 많은 이들이 런닝맨이 지금까지와 같은 형식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되었습니다.

다행히 런닝맨은 멤버들 간의 끈끈한 합으로 이광수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우는 데 성공했지만, 지금의 위기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앞서 유재석은 런닝맨이 존폐 위기에 몰렸던 당시, 태국 촬영을 하였던 경험담을 직접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마지막 각오로 간 런닝맨 태국 촬영 때, 깜짝 놀랐다. 환영 인파를 보고 몰카인 줄 알았다.”라고 밝혔고, 멤버들도 앞다퉈 해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송지는 사실상 이 해외 인기의 구심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발표한 2023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 12차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송지효는 본업인 배우에서 큰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순위권에 들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앞서 필리핀 팬미팅 진행 상황을 보여준 특집에서도 비즈니스 커플 송지효와 김종국의 남다른 인기가 드러난 바 있습니다.

평균 시청률 3~4%대를 유지 중인 런닝맨은 여전히 어느 정도는 해외 인기를 발판 삼고 있기에, 송지효를 향한 일부 시청자들의 하차 목소리가 커질수록 제작진은 곤란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송지효의 하차만으로 모든 문제가 일단락될 수가 없습니다. ‘런닝맨’ 제작진과 송지효 본인 멤버들이 해당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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