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김다현 최근 거센 비난에 “결국 현역가왕 방송 하차하나?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가수
👉황민우 황민호 형제 충격 비극 “미스터트롯2 이후 어쩌다 이렇게…” 어떤 상황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컨디션 난조로…

현역가왕 시작부터 방출 후보가 되었다가 극적으로 살아난 가수 김다현 양. 하지만 중반부인 지금 또다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역가왕 최연소 김다현과 최연장자 김양에 무려 30살 차이를 극복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던 두 사람. 가수 김다현은 김양에게 “저희 어머니와 연세가 비슷하다”라며 “건강 생각하시며 살살하세요”라며 기선 제압했지만, 안타깝게도 가수 김다현은 감기와 컨디션 난조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반면, 김양은 노련과 연륜으로 완벽하게 해석해 박수를 끌어냈습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김다현 양이 감기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아쉬웠다라며 그녀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감기 문제가 아니라 노래가 별로였다라며 김다현 양의 노래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김양과의 대결에서…

심지어 MC 신동엽은 “다현 양은 남친을 안 사귀어 봤고, 김 양 씨는 많이 사귀어 봤구나가 느껴졌다.”라는 농담 섞인 감상평으로 경험과 연륜의 부족을 지적해, 더욱 논란을 불을 붙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14살인 김다현 양이 연애하지 않아서 노래 연륜이 묻어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해야 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곡은 당시 9살이었던 김태연 양도 미스 트롯에서 불러 극찬받았던 곡으로 단순히 어리다고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노래 연륜이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 과연 맞는 말일까요?

오히려 국악 신동 김태연처럼 김다현 양도 말도 제대로 못 했던 네 살 때부터 판소리와 민요 등을 청학동 마을 훈장인 아버지 김봉곤에게 명산을 함께 다니며 배웠던 판소리와 국악을 전공한 실력파 가수로, 단순히 연애를 많이 한 사람보다 한을 표현하는 판소리 전공인 그녀가 노래 깊이를 더 잘 표현할 수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녀의 이번 무대가 아쉬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녀 자신 또한 사실을 제일 잘 알고 있었기에 무대가 끝나자마자, 대성통곡을 했던 것은 아닐까요?

김다현 오열한 이유

3차전 1라운드 한곡 대결에서 김 양에게 패배한 후, 2라운드 단독 솔로 무대에서 또다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이 잠깐 비춰졌을 때, 팬으로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관록과 연륜이 부족하다라는 쏟아지는 혹평을 듣고 견디기에는 아직 어린 14살 소녀입니다. 김다현은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을 준비하면서 “턱없이 낮은 자신의 점수에 이건 뒤집힐 수 없는 것 아니냐?”, “머리가 어지럽다”라며 극도의 긴장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대견하게도 가까스로 무대에 올랐지만, 김다현이 무대를 끝마친 후 쏟아지는 심사평에 좀처럼 감정이 진정되지 않는 듯 보였고, “너무 상처받았다”라며 급기야 무대를 등진 채 또다시 오열을 쏟아내고 말았습니다. 김다현의 눈물에 현역 언니들 모두 눈물을 터트린 가운데, 어쩌면 가장 심하게 혹평했던 신동엽은 “더 이상 상처 주지 않겠다”라며 부랴부랴 수습에 나섰지만, 이를 본 시청자들은 “굳이 14살에게 연애를 못해서 노래가 별로다라고 이야기했어야 했나?”라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가정사

특히 참고 참았던 김다현 양의 눈물은 그녀의 속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찢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김다현은 과거 미스 트롯에서 아이답지 않은 뛰어난 노래 솜씨와 귀여운 외모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후로도 예쁘고 밝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김다현과 가족들의 삶은 그야말로 너무나 처참한 고생 자체였습니다.

김다현의 아버지는 극심한 생활고를 겪으며 찢어지는 가난으로 슬픔에 사셨고 이후 수십억의 빚까지 지는 바람에 어린 딸 김다현이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왔지만, 그녀 역시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코피까지 흘리는 등 건강이 좋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중학교 진학까지 포기한 채 돈을 버는 데 집중하고 있고, 다른 아이들처럼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거나 꾸미는 것을 한창 좋아할 나이인데 안타깝게도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생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다현의 아버지는 방송에서 잘 알려진 대로 청학동 출신의 훈장인데, 그는 산골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그토록 유명한 서당이 돈을 잘 벌 것이라는 많은 이들의 생각과는 달리, 방학 때만 고작 30~40명의 어린이가 들어찰 뿐, 나머지 기간에는 오는 이가 없어 수입이 거의 없는 상황이고, 그리고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잘 나갔던 모습만 보여줬고 방송을 찾아온 손님도 잠깐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과거 서당을 짓느라 은행 빚만 25억이나 되는 큰 빚을 지게 되었다가 돈이 부족해 상한 날짜를 끝내 지키지 못하고 몇 번 연체가 되었더니, 나중에는 대출이 거절되어 한때 이자가 25%나 되는 살인적인 높은 금리인 캐피탈 돈까지 빌려야만 했던 적도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집안이 이 지경이 되어가자, 가장 노릇을 하기 위해 아버지 김봉곤은 피나는 고생을 해왔지만, 사실 그의 노력 뒤에는 부인과 아이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과 남편이 서당을 운영하면 부인은 전국에서 온 아이들을 일일이 케어 했고, 특히 딸 김다현 양은 중학교 진학까지 포기하고 가장의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으로서 돈을 벌기 위해 참여한 현역가왕. 하지만 국민판정단의 높은 순위와 달리 계속해서 방출 후보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김다현 양 정말 세상이 뜻대로 되는 게 없다고 느껴졌을 것입니다.

충격적인 조작 논란

이 가족들의 속 사정을 들으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딸 김다현 양도 이러한 심적 부담감이 겹치고 또 겹쳐 제일 중요한 무대에서 감기 몸살까지 겹치게 됩니다. 컨디션이 최악일 수밖에 없고 MC의 혹평과 네티즌들의 쓴소리까지 듣게 되는 상황인데 과연 누가 이런 상황에서 제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현역가왕 시작부터 이상할 만큼이나 꼬이고 또 꼬이는 그녀의 상황 처음부터, 조회수 100만이 넘어갈 정도로 잘 불렀던 김다현이지만, 린은 무려 네 군데 가사를 실수하고 마스터들에게 극찬받고 182점을 받으며 김다현을 큰 점수 차로 꺾고 본선 이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김다현은 심지어 자신이 졌지만 따뜻하고 푸근한 “친언니 같은 언니와 함께라서 기뻤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리며 자신보다 남을 생각했던 가수 김다현 양. 다른 아이들처럼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거나 꾸미는 것을 한창 좋아할 나이인데 집에서도 아버지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아, 어리광 한 번 제대로 부리지 못하고 방송에서도 힘든 내색할 수 없었던 김다현 양. 이번 그녀의 눈물에 지금까지 혼자서 참아오고 이겨냈던 삶과 슬픔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리광도 부리기도 하고, 조금 이기적으로 행동하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