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김다현 전유진 충격스포 “준결승 듀엣무대 점수 대체 무슨일?”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트롯 한일전을 치를 국가대표를 뽑는 현역 가왕의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결승전을 앞두고 어떤 인물이 최종적으로 남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준결승 녹화가 진행된 후 그 결과가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과연 수많은 위기 상황을 뛰어넘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 현역은 누구일까요?

현역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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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호평을 받고 있는 현역가왕

현역 가왕은 기존 트로트 오디션들보다 클래스가 다른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주는데요. 한번쯤 들었음직한 노래여도 무대는 새롭습니다. 참가자들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트로트를 새롭게 변주하며 재발견을 이끌고 있습니다. 현역 가왕은 현역 프로 가수들의 양보 없는 대결이라는 점에서 서바이벌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입니다.

물론 같은 포맷의 방송이 전에도 있었으나 잔혹한 탈락 시스템과 오늘의 적이 내일의 악운이 되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주는데요. 군살을 덜어낸 경연 방식도 긴장감을 높입니다.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후 즉시 평가를 내리는 자체 평가전에 이어 현장 지목전 등 냉혹한 서바이벌 방식을 채택해 짜릿함을 더했습니다.

탈락자들을 추가 합격시킨 슈퍼패스 방식을 과감히 없애고 다음 라운드 진출 문턱을 확 높인 참가자 수준에 맞춘 구성으로 신선하고 새롭다는 반응도 끌어냈습니다. 그렇다고 오직 살아남기 위한 전쟁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화려한 무대 뒤 짙은 화장 뒤 남몰래 흘리던 눈물과 아픔을 솔직하게 꺼내놓으며 치유받고 위로하기도 합니다. 절망 끝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는 그래서 더 심금을 울립니다. 출연자들은 동료이자 선후배로서 겪은 고충과 애환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토닥여줍니다.

준결승에 진출할 현역은?

지난 7회에 이어 8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뒤집기 한판과 준결승전 최종 선발 가수를 가리는 패자부활전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안기는데요. 특히 지난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곡 대결에서는 경연 전부터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힌 김다현이 18위, 전유진이 12위, 린이 10위를 기록하는 의외의 부진을 보여 충격을 안겼습니다.

세 사람 모두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을 통해 고득점을 확보하지 못하면 준결승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세 사람을 포함한 하위권 멤버들은 2라운드 뒤집기 한판 무대에 나서기 전 극도의 부담감을 느끼며 토할 것 같다고 컨디션 난조를 표하는가 하면 정말 자신 없다며 끊임없이 걱정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내는데요.

지난번 뒤집기 한 판에 등장해 고득점을 받았지만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 골 등을 차지해 여전히 불안한 김다현은 물론 상대에게 큰 점수차로 패해 패색이 짙은 전유진과 린까지 어떤 운명에 처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립니다.

또 이들뿐 아니라 한 곡 대결 초상위권 멤버들 역시 뒤집기 한판 무대 후 무려 5계단이나 미끄러지는 충격 결과를 낳는가 하면 전에 없던 호평에 눈물을 흘려 순위표를 요동치게 만드는데요. 무려 360점이 걸린 국민투표 결과를 붙잡아 준결승에 진출할 현역은 누구일지 긴장감을 높입니다.

기대되는 패자 부활전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이 모두 끝난 후 당초 위기 현역들을 대상으로 준결승에 극적으로 합류할 기회를 주는 패자 부활전이 가동됩니다. 특히 방출 후보들은 MC 신동엽이 발표한 패자부활전 룰을 듣자마자 지난 본선 2차전 당시보다 훨씬 살벌해진 룰의 경악을 금치 못했고, 마스터들 역시 이게 생방송이냐 뭐냐는 탄식을 터트리며 현장의 분위기를 바짝 얼어붙게 했습니다.

국민평가단마저 잔인하다며 고개를 푹 숙인 패자 부활전 룰은 어떨지 준결승에 진출할 절반의 현역은 누가 될지 결과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에 제작진은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현역들이 그야말로 칼을 갈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무대를 펼쳐 연예인 마스터와 국민평가단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했다. 방출 후보들 또한 패자 부활전 내내 당황, 투지, 폐색 등 각양각색 리얼 반응을 보였다. 더 살벌하고 살 떨리는 마지막 라운드 역시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최종 결승 진출 유력한 인물

준결승 촬영이 끝난 후 녹화 현장에 있었던 방청객들로부터 그 결과가 속속 전해졌는데요. 과연 결승에 진출한 이들은 몇 명이고 또 누가 진출하였을까요? 우선 준결승 진출자는 본선 3차 1위부터 9위까지 9명의 추가 합격 5명을 더해 총 14명이 됩니다. 그리고 준결승전에서 4명이 방출되어 최종적으로 10명이 결승전에 진출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결승전에서 마지막으로 3명이 방출되고 나면 최종 7명이 톱7으로 뽑혀 한일전에 나가게 됩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면 먼저 결승 진출이 유력한 인물은 전유진, 김다현, 박혜신, 마이진, 린, 강혜은 이렇게 6명입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응원 투표에서도 언제나 순위권에 들었던 인기 인물들이기도 한데요. 또한 이외에 계속 언급되고 있는 4명은 김양, 마리아, 윤수현, 별사랑입니다.

아직 방송으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변동이 생길 수도 있지만 추후 결승전 녹화가 진행되는 날 정확하게 어떤 이들이 결승에 진출하였는지 공개되겠죠. 특히 이 중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앞서 3차전 1라운드에서 김양과의 대결 후 큰 격차로 낮은 점수를 받아 18위를 기록한 김다현인데요. 방출 위기에 놓인 김다현의 2라운드 무대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3차전 2라운드에서 김다현은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불렀습니다.

이날 무대는 노래 제목과 내용대로 김다현의 담담한 심정이 잘 드러났다. 대결 이후 다시 위기에 몰린 김다현은 초심으로 돌아간 듯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한결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줬는데요. 너무 잘하는 척 안 해도 된다는 서도의 조언을 마음에 새긴 듯 김다현은 표정부터 달라 보였습니다. 김다현의 무대는 듣기도 좋고 실력도 잘 드러나 듣는 이들을 이내 감동시켰습니다.



얼굴이 왜 그렇게 창박하냐라는 질문에 김다현은 갑작스레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는데요. 김다현은 1라운드 때 너무 상처받았다라면서 오열했습니다. MC 신동엽도 김다현의 갑작스러운 울음에 당황하며 더 이상 상처 주지 않겠다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도 왜 아이를 울리냐며 반발했는데요.

김다현은 울음을 터뜨린 뒤 애써 웃어 넘겼지만 어찌 보면 긴장해야만 하는 토너먼트에 대한 부담감에서 나온 진심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김다현은 2라운드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해 2라운드에서 뒤집기에 성공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김다현은 박혜신과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개인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전해집니다.

대국민 응원투표, 뜨거운 열기

지난해 방송되었던 불타는 트롯맨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된다면 현역 가왕 역시 무대를 사전에 녹화하고 결승전 자체는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측정 후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투표에서 늘 2위를 차지했던 김다현이기에 결승 진출은 물론 톱7에도 가뿐히 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쉽게도 준결승에서 실패한 참가자로는 유민지, 요요미, 하이량, 신미래가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결승전에서 최종적으로 탈락할 인물들도 남아있기에 치열한 접전이 기대됩니다.이렇게 현역 가왕이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응원하는 가수를 결승까지 올려놓기 위한 열성 팬들의 장외 경쟁이 뜨겁습니다. 전유진의 팬들은 연일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며 현역 가왕 결승 진출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전유진의 투표를 독려하는 글이 연일 올라오고 톱7 진출이 유력하다는 팬들의 분석 영상도 계속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팬들의 응원 활동은 전유진에 국한되지 않는데요. 김다현을 비롯해 별사랑 등 현역가왕 참가 가수들의 온라인 팬카페에는 투표 및 방송 녹화 참여를 독려하는 글이 수시로 올라옵니다.

열성 팬들은 서바이벌 오디션에 출연하는 가수의 순위 상승을 위해 뭐든 합니다. 과거에는 문자 투표에 열심히 참여했던 팬들은 무대 영상 총공에 시간대별로 참여하는 등 가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활동에 시간을 투자합니다. 이 같은 양상은 아이돌 그룹의 응원을 보내는 젊은 팬들과 비슷한데요. 트로트 팬들의 연령대가 중장년에 집중되다 보니 과거에는 볼 수 없던 응원 방법입니다. 온라인 팬카페에는 중년들에게 다소 까다로운 문자 투표며 음원 사이트 스윙 참여 방법을 알기 쉽게 전파하는 회원도 많습니다.

대국민 응원투표 바로가기

마지막으로

인기에 힘입어 현역 가왕은 1회 연장을 최종 결정하기도 했는데요. 시청자들이 현역들을 향해 쏟는 응원의 열기로 인한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와 공식 리서치 결과 및 동영상 조회수 등 눈에 띄는 화제성 수치도 감안한 결과입니다. 제작진은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트로트 한일전에 나설 톱7을 탄생시켜 시청자의 높아진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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