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미친 활약에 유럽 최고 매체 “메시를 보았다” 해버린 실제 상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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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답게 편안한 승리

3 대 0 또는 3 대 1 유럽 대부분의 도박사들이 오늘 우리나라와 바레인 간의 아시안컵 조별 예선 1차전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이길 것이라면서 예측했던 최종 스코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귀신같이 3 대 1 스코어가 맞은 걸 보면 대단해 보이기는 한데요. 말레이시아 매체 마칸볼라의 표현처럼 한국은 우승 후보답게 편안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바레인의 피치 감독 역시도 폼 레벨의 한국이 기술적으로 지배한 경기였다는 말로 양팀 간의 실력차를 인정할 정도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네덜란드의 풋볼 인터네셔널은 한국은 벌써부터 다음 라운드 진출의 냄새를 풍기고 있다는 말로 우리나라 대표팀의 전력을 단 한 경기 만에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해외 매체들이 우리 대표팀에 더 무서운 점으로 꼽은 것은 아시안컵 주최 측이 공식적으로 가장 위협적인 선수라 지명한 우리 황희찬 선수가 오늘 출장하지 않았음에도 우리 대표팀은 우승 후보다운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인 점인데요.

황희찬 선수의 왼쪽 윙자리에 출장한 이재성 선수. 그는 오늘 자신이 왜 우리 대표팀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너무나 훌륭하고 지능적인 플레이로 황희찬 선수의 공백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하였고 선제골의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그가 있기에 황희찬 선수의 컨디션 조절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황인범 선수의 활약

이재성 선수의 이런 활약이 우리 대표팀에게 중요했던 이유는 전반전 중반까지 이번 경기가 쉽지 않은 흐름으로 흘러갔었기 때문인데요. 베트남과의 후지산 통곡 경기를 치를 뻔했던 일본도 전반전에 이런 흐름을 겪었고, 이란과 호주 등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들이 모두 1차전에서 한 번씩 이런 위기를 겪은 것과 마찬가지의 현상이 우리 대표팀에게도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래서 확실히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하위권 팀들이라 평가받는 국가들도 실력이 많이 올라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도 했는데요.

어쨌든 그렇기에 이재성 선수의 멋진 패스가 우리 중원의 사령관 황인범 선수에게로 이어져 그의 완벽한 마무리가 선제골로 이어진 것은 이 경기에서 정말 중요했습니다. 이런 황인범 선수의 활약은 그의 소속팀에서도 발빠르게 전했는데요. 크로아티아의 매체 스포츠클럽은 한국이 아시안컵을 승리로 시작하였다면서 즈비즈다의 황인범과 파리 생제르맹의 선수가 득점했다고 전했는데요.

또 다른 매체 b92 또한 오늘 즈비즈다의 스타 황인범이 골을 넣었다면서 오늘 대한민국의 영웅인 파리 생제르맹의 진주 이강인에 가려졌지만 황인범의 선제골도 매우 훌륭했다면서 오늘 황인범 선수가 이강인 선수의 두 번째 골을 도운 부분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활약

이번 경기에서 황인범 선수에게 이재성 선수가 패스를 건네기 전 환상적인 기점 패스를 날린 것은 바로 세계 최고의 수비수 김민재 선수였는데요. 그리고 이강인 선수의 환상적인 역전골에 도움을 기록한 것도 김민재 선수였기에 바이에른 뮌헨 역시 이번 경기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공식 웹사이트는 한국의 개막전 경기 승리에 도움을 준 김민재라면서 득점을 올린 이강인에게 왼쪽에서 중앙으로 아름다운 패스를 넣어준 그는 72분간 활약했다 전하고 있었는데요.

또한 인도 매체 스포츠 스타는 이런 김민재 선수를 두고 “사냥감을 찾아다닌 김민재가 오늘 우리 대표팀 승리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면서 김민재 선수가 오늘 경기의 키 플레이어였다고 평가하였습니다. 33년 만에 나폴리가 우승컵을 들어올린 현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인해 괴물이라 불렸던 김민재는 한국의 중앙수비수로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상대 진영의 틈을 찾아냈고 공격의 기점이 되는 역할을 해냈다면서 극찬했는데요.

사실 김민재 선수가 우리 팀의 우승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알아주는 이런 해외 매체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부분입니다. 아시안컵의 조별 예선의 경우 우리는 역사적으로 늘상 압도적인 경기를 하다가도 역습을 당하는 경우들이 많았기에 그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그런 불안감을 날려주는 김민재 선수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느끼기 때문인데요. 김민재 선수가 너무나 강력한 임팩트를 날려 아직도 김민재를 팔로우 중인 이탈리아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역시도 오늘 경기의 핵심이었던 두 선수로 김민재 선수와 이강인 선수를 꼽으며 그들에게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효율적인 팀 운영

그리고 이런 김민재 선수와 함께 독일 매체들이 쌍으로 다루는 사람은 바로 독일의 레전드이자 우리 대표팀의 감독인 클린스만이었는데요. 계속 불안한 전술에 대한 비판, 심지어 전술이 있는지조차 모르겠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그가 오늘은 대회에 들어서자 승부사의 모습을 선보여 놀라게 했는데요.

카드 관리, 위험 관리에 있어서 이전 평가자들과는 달리 매우 즉각적이면서도 효율적인 교체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두고 그에 대한 평가가 조금은 달라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유럽 대부분의 매체들이 우리 대표팀 경기에 모두 주목하게 만든 클린스만 감독의 높은 인지도와 유명세는 덤이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폭발적인 해외 반응 “메시를 보왔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 모두가 좋은 모습을 선보인 경기였지만 그 누구보다 오늘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선수는 누가 뭐라 해도 이강인 선수였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오늘 아시아의 왕으로 거듭났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경기 공식 맨 오브더 매치에 선정된 이강인 선수의 두 골은 정말 어마어마한 꼴들이었기에 전 세계 매체들이 모두 주목하게 만들었습니다. 먼저 이강인 선수가 활약 중인 프랑스 매체들은 이강인 선수의 맹활약에 흥분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프랑스 24는 “오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이강인 선수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도 최우수 선수가 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면서 손흥민은 부진했지만 이강인이 곤경에 빠진 팀의 중심을 잡았다.” 전했습니다. 또 다른 매체 스포 역시 이강인의 두 골은 웅장했다 전했으며, 원래 이강인 선수 평가에 있어서 인색한 매체인 르파리지앵 역시도 파리지앵 이강인이 화려한 두 골로 출발했다 전하고 있었습니다. 포르투갈 매체 제로제로는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이강인이었다 전했고, 우리 신태용 감독이 팀을 맡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매체 혼티아나은 오늘 이강인 선수의 활약을 두고 마법과 같았다는 평가를 내놓았는데요.

또한 브라질 매체 트리벨라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이강인이 아름다운 두 골을 넣었다면서 그 골들은 골키퍼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무결점의 골들이었다 평가하였습니다. 이렇게 전전 대륙 매체들이 이강인 선수에 대해 대서특필하고 있는 와중에 베트남 매체들은 특히나 정말 이강인 선수에게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베트남 매체 VTC는 이강인은 품격이 넘쳤다고 극찬하였고, 베트남 익스프레스는 이강인 선수의 골들은 걸작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매체 틴터타운은 아주 재미있는 표현으로 극찬을 했는데요. 과연 음바페의 파트너다운 이강인이었다 평가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강인 선수에게 최고의 극찬을 선사하고 있는 곳은 바로 이강인 선수가 그들의 라리가 출신이라는 것을 항상 강조하고 있는 스페인의 매체들이었는데요.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이 되었다 전했습니다.

파리생제르맹의 스타 이강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광기를 불러일으켰으며, 바레인전에서 그는 왜 자신이 최고의 선수인지를 보여주었다 극찬하였는데요. 매체는 이강인이 지나가기만 하면 주변에 모든 것이 녹아내려버렸다면서 이강인이 마법 지팡이를 꺼내 마술을 펼쳤으며 그의 첫 골은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인 메시에게서 여러 번 보았던 위대한 골과 닮아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메시를 닮은 그의 첫 골뿐만 아니라 드리블을 통한 돌파와 또 다른 치명적인 마무리로 그는 두 번째 골을 넣었는데 그 골 역시도 아르헨티나의 그 선수 같았다는 점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평가하였는데요.



오늘 이강인 선수가 선보인 두 골, 그중에서도 첫 번째 골은 안으로 파고들면서 감아찬 것으로 이 스페인 매체의 표현처럼 실제로 메시가 자주 선보였던 매시의 전매 특허와도 같은 꼴이었기에 이런 극찬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스페인의 주요 매체 마르카 역시도 이강인 선수가 전 발렌시아와 마요르카 출신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그가 이번 바레인전의 핵심이었으며 골키퍼가 도저히 어떻게 반응할 수 없는 골을 넣었다 극찬했는데요. 아울러 오늘 두 골을 넣는 활약으로 이강인는 현재까지 일본의 미나미노, 카타르의 아크람 아피프와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게 되었고 매우 순조롭게 순항 중이라 매체는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회 득점왕 후보로 황희찬 선수를 내심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강인 선수의 이런 활약을 본 이상 이강인 선수의 득점왕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늘 이강인 선수는 평점 매체 소파 스코어로부터 9.7점이라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오늘 선보인 모습은 이전까지 박지성, 손흥민 선수에게서만 느낄 수 있었던 전율을 느끼게 해주었다고 평가하고 싶은데요. 게다가 이강인 선수는 골을 넣은 것 외에도 그가 볼을 잡을 때마다 스페인 매체 아스의 평가처럼 순간순간 눈앞에 메시가 스쳐지나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단 한 명의 선수가 경기를 뒤집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그의 플레이에 손흥민 선수의 뒤를 이을 새로운 왕이라는 표현도 과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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