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레이 라커룸서 구타당해 “어떻게 단 한 골을 못 넣냐고!”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골 못 넣는 건 둘째치고 이제 동료들끼리 주먹질이라니 정말 창피하다.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0 대 1로 지면서 조 3위로 조별 리그를 마감, 16강 진출이 거의 물 건너간 상황입니다. 하지만 중국 일부 매체들은 실락같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중국 축구 전문가들은 “16강에 진출해도 망신살”이라고 고개를 젓고 있습니다.

특히 소림축구의 1인자 웨이즈하오, 중국이 자랑하는 축신 우레이 등이 펼친 황당한 플레이에 14억 중국인들은 분노를 넘어 자포자기와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이며 “어떻게 3경기 동안 단 한 골을 넣지 못하느냐?”라고 맹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대표팀의 이런 경기력보다 더 충격적인 사건이 락커룸에서 터져 나와, 이 상황이 중국 축구계를 망연자실케 만들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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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에게까지 완패한 중국 축구 “자존심 다 내려놓고 박항서 영입”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우레이 없는 전반전 경기

중국 대표팀 감독 얀코비치는 이날 파격적인 선발진을 들고나와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중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손흥민과 비견에도 전혀 꿀리지 않는 재능을 가진 자칭 천재축구 선수 축신 우레이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레이와 늘 투톱처럼 나서서 중국 축구를 책임졌던 탄룽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이 2명 대신 최전방의 장유닝과 소림축구의 1인자 웨이즈하오가 투톱으로 나서 이 선수 명단을 접한 많은 축구 전문가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습니다.

이 선발진에 대해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국가대항전은 동네 축구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사전에 훈련하지 않은 전술 시스템을 대회 기간 동안 6명씩 바꾸는 것은 브라질이나 잉글랜드 아르헨티나도 하지 않는 짓”이라고 설명하면서 “중국이 이 정도로 도박 수를 두는 것은 아니면 라는 전술”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반 6분경 장유닝이 왼쪽으로 치고 들어가다 절묘한 컷백을 내주는데, 이것이 정확하게 쇄도하는 웨이즈하오에게 연결되면서 슈팅으로 이어지지만, 공은 야속하게도 골대를 벗어납니다. 이 장면을 본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웨이즈하오는 한국과 월드컵 지역 예선을 할 때, 김민재에게 대들다가 나뒹굴어로 어깨가 탈골된 선수”라고 말하며 “웨이즈하오는 현재 중국 대표팀에서 공을 운반하고 최전방까지 패스 연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거의 유일한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노마크인데 왜 골을 못 넣느냐?라고 하겠지만, 스텝이 약간만 엉켜도 어렵고 장유닝이 보낸 공에 회전이 어느 정도 강하게 걸렸는지 어느 방향으로 걸렸는지에 따라 발을 대는 타이밍과 속도 강도 등이 다 달라야 해서 저런 종류의 슈팅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그래도 일국의 국가대표라면 적어도 골대 안으로 들어가는 유효 슛을 했어야 마땅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반전 전문가들은..

카타르는 중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이미 2승을 거둬 16강행을 확정지어 로테이션을 돌리며 주축 선수들을 대거 빼버렸습니다. 하지만 주전이 대거 빠진 카타르를 중국 1군 선수들이 상대하는 것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전반 16분경에는 오른쪽에서 돌파에 들어가는 카타르 선수가 왼발 감아차기 슛을 해, 중국의 간담을 서늘케 했습니다. 중국은 전반 35분경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조차 예상치 못한 결정적 장면을 맞이합니다. 페널티 박스 근방에서 공을 가슴으로 잡아놓고 몸을 돌리며, 빈 공간으로 살짝 패스를 줍니다.

이것을 순간적으로 침투하는 웨이즈하오가 논스톱으로 슛을 하지만, 카타르 골키퍼가 선방을 해내 또다시 골을 기록하지 못합니다. 이 장면을 본 일부 전문가들은 “가슴으로 트래핑을 하고 패스를 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저건 패스가 아니라, 슈팅”이라고 말하며 “이것이 입맛은 것이 호재가 되어 속도가 확 죽어버리면서 절묘한 위치에 떨어졌다. 그렇게 노력해도 오지 않던 찬스가 빚 맞은 슛으로 인해 웨이즈하오에게 엄청난 찬스가 오자, 너무나 기쁜 나머지 별생각 없이 발을 갖다 대 골키퍼 정면으로 정직하게 슛했다”라고 조롱했습니다.

앞선 두 장면을 보면 웨이즈하오가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것은 뛰어나지만 마지막에 공을 다루는 기술이 경험이 부족한 것인지 재능이 없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이번 경기만 보면 움직임은 우레이보다 100배는 나은 듯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안컵 3경기동안 한 골도 못 넣은 중국

이날 우레이 대신 선발로 출전한 장유닝은 나름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공격수치고는 스피드가 느리고 골문 앞에서 공을 잡은 후의 움직임이 정교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우레이 하위호환”이라는 비아냥을 중국 축구 팬들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이런 조롱을 증명하듯, 후반 54분경에는 자신에게 오는 롱패스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앞으로 뛰기만 해서 그 공이 뒤꿈치에 걸리는 촌극까지 벌어졌습니다.

이 장면을 본 많은 중국 축구 팬들은 “초등생하고 대학생하고 축구하는 것 같다”라고 분통을 터뜨리면서 “중국 축구의 망신살이 뻗쳤다”라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후반전까지 0 대 0으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자, 카타르는 자국의 에이스인 11번 에티프와 10번 한산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도모합니다. 이들이 투입되고 난 후, 첫 번째 코너킥에서 에티프가 올린 코너킥을 하산이 논스톱 발리슛을 25m 언더골을 만들며 1대 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장면을 본 일부 전문가들은 “저것이 퀄리티의 차이”라고 말하며 “저 먼 거리에서 날아오는 공을 논스톱 발리 슛을 한다는 것은 선수의 신체 밸런스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골을 선제 실점을 한 뒤 중국은 동점을 만들거나 역전하기 위해 선수들이 전력으로 카타르를 상대하지 않고 경기를 포기하는 듯이 설렁설렁 뛰는 모습을 보이며 공을 뒤로 돌리는 등 개념없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자, 이 경기를 지켜본 중국 팬들은 “저런 정신 상태로 무엇을 하겠나? 중국으로 돌아오면 모두 숙청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중국 팬들 역시 3경기 동안 단 한 골을 넣지 못한 것은 실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승리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의지가 부족한 것”이라고 말하며, “정신 상태가 썩다 못해 문드러졌다”라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락커룸 우레이 폭행 사건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은 이미 귀화 선수 리커가 경기 중 이탈해 중국으로 귀환하면서 이 대회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 했다”라고 말하며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현지 축구 기자들을 통해 흘러나오는 소문에 의하면 “리커가 락커룸에서 골도 못 넣는 우레이를 폭행하며 당장 짐을 싸서 중국으로 돌아가라고 난동을 피워 그 징계 조치로 리커를 중국으로 돌려보냈다라는 소리가 파다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중국 축구 대표팀과 우레이는 공식적으로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현재 기지들은 우레이를 두둔하고 감싸는 중국 대표팀 코치진에 대해, “선수들이 대단히 많은 불만을 품도 있다”라고 말하며 “완전히 콩가루 집안”이라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중국 축구 팬들은 “모양이니 중국 축구가 잘 될 턱이 없다”라고 말하며 “한국은 최근 김승규 주전 골키퍼가 십자인대 파열로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손흥민이 손수 휠체어를 밀어주며 끝까지 배웅했다고 한다”라며 “손흥민은 김승규의 부상이 너무 가슴 아프다는 말을 인터뷰하며 동료의 건강을 걱정하는데, 똘똘 뭉쳐서 경기해도 될까, 말까 한 상황에서 서로 치고받고 주먹질하는 중국 선수들이 너무 창피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중국 팬들은 “아시안컵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것은 40년 만에 일어난 대참사”라고 말하면서 “한국을 롤모델로 삼도 있는 중국은 기술이 아니라, 정신력을 한국으로부터 먼저 배워야 할 것”이라고 따끔한 충고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 16강 가능성은?

현재 중국은 승점 2점으로 조 3위에 위치하고 있어, 각 조 3위 중에서 상위 4개 팀에게 주어지는 16강 진출 와일드카드의 실락같은 희망을 걸고 있지만,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중국 매체 소우닷컴 역시 “중국 대표팀이 기적적으로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선 인도, 홍콩, 모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솔직히 16강 진출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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