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SBS 측에서 26년 만에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을 폐지한다고 전격 통보해 충격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6년 만에 SBS 측은 일방적으로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피디들에게 폐지 통보를 발표하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폐지의 이유로는 프로그램이 오래된 느낌을 주며 경쟁력이 부족하다라는 점, 방송국의 적자 규모를 줄이기 위해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라는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이 소식에는 시사교양본부 소속 피디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수 MC 임성훈은…
임성훈 씨는 그의 꾸준한 노력과 자기관리로 인생의 아름다운 흔적을 남긴 인물로 손꼽힙니다. 그러나 최근 임성훈 씨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으로 많은 이들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임성훈 씨의 삶을 주목해 보면 그의 어려움에 대한 보다 깊은 측면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박소현 씨는 임성훈 씨의 소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많은 사람은 임성훈 씨를 차분하고 온화한 이미지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가 원래 아나운서 출신인 줄 오해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는 아나운서 출신이 아닌, 록 밴드 보컬리스트로 데뷔한 가수 출신의 방송인이었습니다. 임성훈 씨는 그가 진행자로 데뷔한 이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에는 KBS에서 중요한 MC로 활동하며 이후에도 또 MBC와 SBS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수의 히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가요톱10’, ‘사랑의 스튜디오’, ‘특명 아빠의 도전’, ‘생방송 퀴즈가 좋다’, ‘솔로몬의 선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나게 활동하여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세상에 이런 일이’에 공동 MC로 현재 활동 중인 임성훈 씨의 이야기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요즘 연예계에는 반짝이는 스타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임성훈 씨가 40년 이상 장수 MC로서 끊임없이 활약해 왔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능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임성훈 씨가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유지한 비결에는 여러 측면이 있습니다.
성공의 비결..
먼저 그는 믿음직한 조력자로서 아내를 가졌습니다. 임성훈 씨의 아내는 그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 안에서 안전과 위로를 제공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장기간에 걸친 예능 활동과 밀집된 스케줄로 인해 가정적인 안정은 그에게 필수적이었습니다. 임성훈 씨의 아내는 그의 스케줄 관리와 함께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그가 업무에 집중한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아내의 지원과 협력은 임성훈 씨가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었습니다. 또한 임성훈 씨는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는 차분하면서도 유머 감각이 풍부하며 섬세한 멘트와 호흡을 맞추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재치와 멋진 언변은 시청자들과 감성적인 연결을 형성하며 그의 팬들과의 유대감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임성훈 씨는 계속해서 자기 개발과 발전을 추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려고 노력했고 새로운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용기를 보였습니다.
1970년 우연히 정치계에 소개되면서 임성훈 씨는 오세정 씨와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무려 6년 동안의 로맨스를 거쳐 결혼의 문턱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임성훈 씨는 아내에게 대해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건 아내의 지원 덕분이에요”라고 솔직하게 전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무게
임성훈 씨는 아내에겐 다정했지만 두 아들에겐 다소 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그는 PD가 되겠다고 선언한 큰아들에게 응원은커녕 피나는 노력과 창의력이 없으면 도태될 거다라는 따끔한 충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임성훈 씨는 비록 이렇게 냉정하게 반응했음에도 결국 아들을 위해 자신의 경력을 포기하기까지 했습니다. 2004년 8월 올림픽 예선 중계방송을 기획하던 MBC와 SBS는 각자 임성훈 씨를 섭외합니다.
당시 임성훈 씨는 MBC에서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를 8년 9개월 동안, 생방송 퀴즈가 좋다를 5년 넘게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임성훈 씨가 MBC를 선택할 것이란 건 자명한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임성훈 씨는 SBS를 선택합니다. 그의 선택에 MBC는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고 임성훈 씨가 출연하던 두 프로그램에서 그를 하차시켜버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임성훈 씨가 오랜 기간의 의리를 저버린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당시 임성훈 씨의 아들이 SBS에 PD로 갓 입사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임성훈 씨는 차마 아들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MBC에서 배신자 소리를 들을지라도 말입니다. 어쨌든 결국 임상훈 씨는 SBS를 선택한 결과로 자기 이름을 걸고 오랜 기간 진행하던 프로그램들에서 모두 하차하게 됩니다. 임성훈 씨의 모습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꾸준함이 주는 힘
원래 임성훈 씨는 굉장히 다혈질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급기야 운동을 시작했을 당시에도 그는 점점 더 다혈질로 변해 매우 욱하는 성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과거엔 담배를 하루에 세 갑씩 피울 정도로 건강 관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방송하고 싶지 않으면 담배 계속 피세요라는 의사의 말에 단박에 담배를 끊습니다.
담배 때문에 인생을 포기하는 것은 가족들과 자신에게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다혈질 성격도 꾸준한 운동과 마음 수양으로 극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성훈 씨의 동안 비결과 장수 MC 비결 등 그의 결단력과 자제력, 꾸준함이 더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성실함으로 신뢰를 얻어 가족과의 연결과 사랑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며 성공적인 MC로 평가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 결정?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998년 5월 6일부터 SBS의 시사 교양 본부를 대표하는 간판 프로그램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밀도 있게 취재해 와서, MC 임성훈과 박소현은 또한 20년 이상의 역사 동안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프로그램을 떠난 적이 없을 정도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추억과 애정이 담긴 국민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사 교양 본부 평가 피디들은 이러한 혼란 속에서 12일에 열린 시사 교양 본부 정기 평가 피디 회의에서 시사교양국장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폐지에 대한 시사 교양 본부의 입장은 폐지 반대와 편성 측 시간대 이동 요청이었다라고 설명하며 “우리는 말을 믿기로 했다. 지금은 힘을 모아 세상에 이런 일이를 지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사 교양 본부 피디들은 “평가 기준은 수익뿐만 아니라, 조직 내에서 맡은 역할을 아우르는 무형의 가치도 고려돼야 한다. 프로그램이 소멸하는 것은 본부 전체의 인재 양성 과정과 인력 자원 배분에 중요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라며 결정 구성원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설득이 이루어진 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폐지 결정에 대한 본부의 의견을 확실히 지지하면서도 이 과정을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이라며 본부장과 국장, cp 들은 이 프로그램의 폐지를 막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를 잃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프로그램을 잃는 것뿐만 아니라, 시사 교양 본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에 대한 구성원들의 신뢰까지 잃게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라며 폐지 반대 의견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팬들의 반응
이 소식을 접한 온라인 사용자들은 “‘돌싱포맨’, ‘미우새’, ‘런닝맨’, ‘동상이몽’ 등 폐지 예고 프로그램이 산더미인데, 왜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지?”,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장 많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인데 말도 안 돼”, “수익을 이유로 장수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게 정말 옳은 결정인가요?”, “실망이다”라며 안타까운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